진짜좋아함 (256) 썸네일형 리스트형 68. [범죄/스릴러]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2 (I Spit on Your Grave 2, 2013) " 도망가지 않아요. " " 넌 죽을 자격이 없어, 썩어가는걸 지켜볼꺼야. " " 가까이 오지마! 케이트 미친년아!!! " 줄거리: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의 후속작으로 성폭행당한 여성의 극악무도한 복수극임. 뉴욕에 한 여성이 모델사진을 찍으려하나 너무 비싸서 찍지 못하는 상황. 포기하고 집으로 가던중 무료 프로필 촬영 전단지를 보고 연락을 한 뒤 사진 촬영을 하게된다. 남자 3명이서 운영하는데 사진작가가 여주에게 노출을 제안하나 여주는 뿌리치고 화를내고 집으로 온다. 그런데 남자 3명중 1명이 여자 집에 몰래 들어오고 여주를 성폭행한다. 그 이후 여주의 복수파티가 시작된다. * 스포주의 * 이거 1도 봤는데 내 기억을 더듬어 보면 1이 훨씬 나은듯하다. 2가 더 재밌다고해서 잔뜩 기대했는데 별로임. 일단 .. 67. [공포] 인시디어스3 (Insidious: Chapter 3, 2015) "come on bitch! (와라, 나쁜년아!)" 줄거리:할머니 앨리스가 거의 주인공으로, 음... 여자 딸 주인공이 죽은 엄마와 대화를 시도하려다 악령이 꼬이게 되어서 퇴치를 하는 내용. 와.... 인시디어스 시리즈에 제대로 먹칠을 했다. 주변에서 그렇게 보지말라고 극구 말리던데 뭐 코메디라 그러면서.1,2 정주행하고나서 이정도면.. 시리즈 정주행 안 한 사람들에게는 아주 최악의 영화가 따로 없을 듯.초반부터도 일단 공포 분위기가 매우 늦게 조성된다. 1,2는 거의 시작하자마자 시작하는데 3는 거의 2~30분후?인시디어스 시리즈 자체가 공포를 매우 빨리 시작하기에 이부분도 일단 매우 실망스러웠다.그래도 초반 공포씬마다 인시디어스 고유의 사운드와 분위기로 공포 분위기 조성은 성공한듯싶으나중반이후부터는 .. 66. [공포/스릴러] 더 퍼지: 거리의 반란 (The Purge: Anarchy, 2014) "피 좀 흘려봐라 부자들아! 이젠 우리 차례다" "퍼지엔 불문율이 하나있지... '남을 살려주지 마라'....." 줄거리:미국의 연례 한번 있는 행사인 퍼지. 퍼지행사날엔 살인을 포함한 모든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가능하다.뭐 이 행사 덕분에 미국은 범죄율이 제로를 기록한다고 한다. 아무튼 퍼지 행사 당일 남자 주인공은 복수를 하기위해 거리로 나서게 되는데 도중 죽기직전의 다른 일행들을 도와주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소재는 정말 참신한데, 내용이 밋밋해도 너무 밋밋하다. 남주의 포스며 외모 모두 좋은데 액션이 밋밋하고 싸우는 씬이 적어 딱히 쌔다, 주인공 스럽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지 못했다. 게다가 중간에 남주가 도와주는 모녀와 커플은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거기에 딸은 오바 장난아님... 중2병.. 65. [전쟁/드라마] 블랙 호크 다운 (Black Hawk Down, 2001) " 한명의 전우도 빠짐없이 데려와라 " 스토리: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1992년 소말리아는 부족간의 전쟁으로 대기근이 발생하고 약 30만명의 사람들이 아사하기까지 간다. 국제사회는 이들을 위해 구호품과 식량을 지원하지만 소말리아의 강력한 통치자중 한명인 아이디드가 독점한다. 상황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결국에 아이디드의 민병대는 UN 평화유지군과 미군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미국은 특수부대인 델타포스, 레인저, 160 특수비행단등의 부대를 아이디드를 잡기위해 파견하게된다. 2시간 20분의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10년도 더 된 영화이지만 영상미와 전투씬은 지금의 영화라해도손색없을정도로 세련됐고 현실성있다. 작전이 잘못되어 적들로 둘러쌓인 한가운데서 불안해하고 서로 격려하는 모습,극심한 부상을 당한 미.. 64. [공포/미스테리] 더 로드 (Dead End, 2003) " 그 차예요!!!! " 줄거리:한 일가족이 크리스마스? 암튼 명절을 보내기 위해 친적집으로 간다. 평소 가던길이 아닌 지름길로 가던 도중 흰 옷을 입은 여자를 태우면서 가족들이 한명씩 죽게 되고, 도로는 가도가도 끝이 나오지 않는다. 2007년인가 그때 한번 보고 다시 봤다. 그때의 내 기억을 되살리면 더 로드는 엄청나게 무서운 공포 영화라기보다는 소름돋는 영화로 기억을 한다. 약 8년이 흐른 현재 다시 봤는데, 내용을 알고 봐서 그런가... 너무 재미가 없더라ㅠ하지만 엄마 역할 배우의 미쳤을 때의 연기는 지금봐도 정말 핵소름이다. 얼마전 인시디어스1 리뷰를 쓰면서 공포 영화 사대장으로 블레어 윗치, 셔터, 인시디어스, 더 로드 이캐 4개를 추천했었는데 더 로드는 제외..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 63. [공포/스릴러] 라자루스 (The Lazarus Effect, 2015) " 하면... 안되는 실험이에요! 인간에게 실험이라니...!!! " 스토리한 연구진은 거듭된 연구 끝에 죽은 생명을 부활시키는 기술을 개발한다.두번째 실험을 진행하던 중 여주 박사가 뜻하지 않게 감전사하게되고 남자친구인 남주 박사는 여주 박사를 살려내기 위해 생명을 부활시키는 기술을 실험한다. (이전에 개에게만 한 번 해서 성공한 많이 불안한 연구) 결과는 대성공하고 여주 박사는 되살아난다. 하지만 다시 살아난 그녀로부터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일단 감독에게 죽은 생명을 부활시키는 의료 연구와 공포를 그럴듯하고 매우 자연스럽게 잘 접목시킨 신선함에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딱 여기까지다. 그후의 내용전개는 매우 실망스럽다. 그냥 다시 살아난 여자 주인공이 살인하는 살인마 스릴러 이상 이하도 아.. 62. [공포/스릴러] 인시디어스2: 두 번째 집 (Insidious: Chapter 2, 2013) " 오, 하느님....! " 줄거리:1의 마지막 반전부터 이어지는 내용.조쉬의 본격적인 정체, 즉 1을 해부한다. 역시 믿고보는 공포영화 인시디어스다. 2는 대낮에 불다끄고 봤는데 아......진짜 인시디어스만의 찢어지는듯한 음향효과하고 특유의 분위기, 카메라 기법이 너무 무섭다 진짜.거기에 인시디어스는 중간 중간 그냥 아무 소리 안넣는 부분이 꽤나 있는데 이 소름끼칠정도의 정적이 너무 무서움.영화는 시작부터 공포를 휘몰아치는데 초중반동안 너무 휘몰아쳐서 '좀 쉬면서 가자 제발...' 이라는 말이 속으로절로 나올 정도였다. 그리고 1과 매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보면서 정말 감독이 천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1의 여러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2와 연결되어있는 점에서 소름. 이승과 저승의 연결을 인시디.. 61. [액션/SF] 퍼시픽 림 (Pacific Rim, 2013)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네! 어디서 죽음을 맞이할텐가? 여기서? 아니면 예거안에서?" 줄거리:카이쥬라 불리는 외계괴물이 지구 심해속 브리치를 통해서 공격해 온다. 초기 전투기와 탱크로 괴물들을막았으나 엄청난 피해와 점점 커지고 진화해 강력해지는 카이쥬들로 인해 세계 각국은 연합을 맺어 카이쥬를 사냥할초거대 로봇 예거들을 만들게 되고, 종말 위기속의 지구를 구하기 위한 최후의 작전을 펼치게 된다. 트랜스포머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로봇의 간지, 미, 웅장함을 안겨주는 영화. 트랜스포머 로봇들은 변신해서 '와 간지다!' 이런 느낌을 준다면 퍼시픽 림 예거들은 등장부터 시작해서 '크... 웅장함 보소.... 사실적인거 보소!!' 이런 느낌? 일단 크기가 트랜스포머 로봇들을 압살하기 때문에트랜스포머 로봇들은 ..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