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좋아함 (25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 [스릴러] 마담 싸이코 (Greta, 2018) 줄거리: 함부로 친절하지 말 것! 소름돋는 역대급 싸이코가 온다! 뉴욕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핸드백을 줍는다. 가방의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프랜시스는 핸드백을 찾아주면서 그레타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프랜시스는 우연히 그레타가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소름끼치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기억에 남는 명대사: "저건 또 뭐야? - 지하철에서 주었어. 내일 주인 찾아주려고" "뉴욕이 얼마나 무서운 동네인데..." "이건 말 안하려고 했는데, 그 여자를 입양한 것 같잖아...." "네가 방금 한 말 잊으려고 노력할께" "그냥.. 201. [공포/스릴러] 스플린터 (Splinter, 2008) 줄거리: 한 외딴 동네의 편의점. 점원인 사내가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고, 그는 무언가에 의해 습격 당한다. 폴리와 세스는 둘만의 여행을 준비하지만 텐트가 부러져 주변 숙박업소를 찾는다. 그러던 도중 데니스 일행과 맞닥뜨리게 되고, 협박에 못이겨 그들과 동행하지만 운전도중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을 치어 자동차의 타이어가 펑크난다. 가까스로 도착한 주유소의 편의점. 그러나 이곳엔 이미 무엇인가에 습격당한 주인이 숙주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보안관까지 숙주로 만들며 그들을 편의점에 고립시키는데... 기억에 남는 명대사: "난 수동 변속기 운전은 못해" "인생 쉽게 살고 싶으면 같이 가는게 좋을꺼야" "넌 뭐 할줄 아는게 없어?! 아무것도 못해!" "앗!! 뭐지?" "가스는 넣을 줄 알겠지..." "날.. 200. [액션/스릴러] 안나 (Anna, 2018) 줄거리: 살기위한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 기억에 남는 명대사: "언제부터 무기가 원자재로 쓰였나요?" "우리가 키워줄 수 있는 재능과 능력이 있어" "사람을 믿다가 이렇게 됐지. - 사람은 믿는게 아니야. 자신을 믿어야지" "역경은 좋은 스승이지" "내가 왜 다리를 저는지 알아?" "위기는 예고없이 찾아온다" "KGB를 나가는 길은 하나뿐이다. 그걸 알고 싶나? - 아닙니다 나에게 덤비지마라. 체스만 뺴고, 한판 둘까? - 다음에 두시죠" "안나 자기야, 나 창작중이야" "파일이나 내놓고 주둥이 다물어" "이제 자러가도 돼요? 더 죽이고 난도질할 사람 있어요? - 너 왜그래? 다 지긋지긋해요 이제 -.. 199. [범죄/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DELIVER US FROM EVIL, 2019) 줄거리: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황정민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 기억에 남는 명대사: "과장님, 이거 누가 보낸겁니까? - 위에서 지시가 내려왔다. 오늘부로 우리부서는 없어졌다." "시신이 많이 훼손됐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레이랑 관련된 거.. 너 알고 그런거지?" "레이가 오고있다.. 레이가 오고나면, 나도 어쩔 수 없다" "유감스럽지만,.. 198. [액션/SF] 메이즈 러너 (The Maze Runner, 2014) 줄거리: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 모든 기억이 삭제된 채 의문의 장소로 보내진 토마스. 토마스는 미로에 갇힌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상황의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은 매일 밤 살아 움직이는 미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죽음의 존재와 대립하며, 지옥으로부터 빠져나갈 탈출구인 지도를 완성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로의 문이 열리고 그들은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단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그 곳. 과연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살아 움직이는 미로를 뚫고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뛰어야 한다! 기억에 남는 명대사: "보는 건 상관없지만, 들어가면 안돼" "미로의 구조가 바뀌는 소리야. 매일 밤마다" "러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데.. 197. [액션/SF]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 (Avanpost, The Blackout, 2019) 줄거리: 단 한도시를 제외하고 그들이 지구를 멈췄다! 가까운 미래, 어느 날 평화로웠던 어느 거대 도시는 갑자기 전 세계와의 통신이 두절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는다. 도시 밖으로 한 걸음만 나가도 전기를 비롯한 일체의 시설이 작동하지 않고, 심지어 전 세계 인류의 생사조차 불분명한 상황.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생존자를 찾고자 탐색에 나선 특수부대는 그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데... 꺼지지 않은 단 1%의 인류는 생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기억에 남는 명대사: "3km 밖에서 적이 접근중이다. - 특이사항은? 체온은 20도 정도에 인간보다 훨씬 크다." "죽은지 몇시간정도 된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앉아서 기다릴 순 없습니다" "나같은 존재 수백만이 곧 온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너희.. 196. [스릴러/SF] 월드워 Z (World War Z, 2013) 줄거리: 전 세계 이상 기류... 거대한 습격이 시작된다! 의문의 항공기 습격,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 제리.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과연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제리는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기억에 남는 명대사: "8초, 9초, 10초, 11초..." "우리 대원들과 한국으로 가서 조사해주시오" .. 195. [공포/스릴러] 인비저블맨 (The Invisible Man, 2020) 줄거리: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 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기억에 남는 명대사: "그가 죽었거든" "그는 안죽었어요!" "어딨어?! 나와!!!" "게임을 끝낼때가 됐지" * 결말 스포 주의 (흰색으로 표시함) * 겟아웃, 어스 제작진들이 만든 투명 인간 영화라 매우 기대감이 컸던 영화. 우선 여자 주인공의 연기력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매우 잘 살려서 공포감이 업되었음. 영화보면서 진짜 자기를 괴롭히는 투명인간이 있으면 얼마나 무서울지 일상 생활에서 잘 보여주는 영화... 그 공포심이 진짜 장난이 아닐 것 같더라. 중간 중간 소름끼치는 장면들이 진짜 많았.. 이전 1 2 3 4 5 6 7 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