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좋아함/영화 (234) 썸네일형 리스트형 42. [범죄/드라마] 부당거래 (The Unjust, 2010)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우리도 일 좀 합시다!!" "검사님... 우리가 잘하고 있는 겁니까?" "넌.....X새끼야....." 줄거리: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다. 가짜 범인인 ‘배우’를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짓는 것! 이번 사건의 담당으로 지목된 광역수사대 에이스 최철기(황정민).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줄도, 빽도 없던 그는 승진을 보장해주겠다는 상부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그는 스폰서인 해동 장석구(유해진)를 이용해 ‘배우’를 세우고 대국민을 상대로 한 이벤트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다. 한편, 부.. 41. [액션] 표적 (The Target, 2014) "감정이란게 말이야.. 잠깐... 아주 잠깐이야......" 줄거리:의문의 살인 사건, 누명을 쓰고 쫒기는 여훈.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 명의 추격자 송반장과 영주.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와 이거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재밌게 봤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있게 봤다.처음부터 영화가 끝날때까지 몰입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재밌다. 스토리만 재밌는게 아니라 류승룡의 현란한액션도 굿이고 특히나 주연은 물론 조연들의 연기가 장난이 아니다 정말! 그중에서도 진구의 틱장애 청년연기는 진짜 소름... 류승룡은 뭐 말하면 입아프고.. 유준상도 진짜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 소름소름진짜 유준상 다시 봤음. 영화가 그냥.. 40. [스릴러] 블라인드 (Blind, 2011) "난 밤이나 낮이나 똑같아!!" 줄거리:하나의 사건,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밝혀지고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 나서지만 수사는 점점 난항을 겪는다. 목격자1 시각장애인 수아는 사건의 정황을 세밀히 묘사하여 수사의 방향을 잡아주고 목격자2 현장을 두 눈으로 본 기섭의 등장으로 수아와는 상반된 진술을 펼쳐 수사는 점점 다른 국면에 처하게 되는데, 진실을 향한 그들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이거 딱 군대 전역하고 한창 인기몰이 했을때 상영하던 영화였는데 안봤었다. 엄청 재밌따는 평이 많아서이번에 기대를 안고 봤는데 나는 매우 별로... 너무 뻔한 스토리 전개에 뻔한 긴장감, 스릴감.. 진짜 생각했던대로 이야기가 전개되어가지고 별로였음.... 39. [드라마] 쇼생크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그 망치로 벽을 뚫는다면 600년은 걸릴 것이다." 줄거리:촉망 받던 은행 부지점장 앤디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어느날 간수장의 세금 면제를 도와주며 간수들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되고, 마침내 소장의 검은 돈까지 관리해주게 된다.덕분에 교도소 내 도서관을 열 수 있게 되었을 무렵, 신참내기 토미로부터 앤디의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얻지만,노튼 소장은 앤디를 독방에 가두고 토미를 무참히 죽여버리는데.... 엄청 명영화로 유명한 영화인데, 내가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그런가.. 아니 중후반까지는 그닥 졸지는않았는데 막판가서 막 졸고.. 나는 막 재밌고 몰입되지는 않았따. 근데 주인공 앤디의 능력에 감탄함.마지막 교도서장 엿멕이는 것도 그렇고 아 근데 평들보.. 38. [SF/스릴러] 열한시 (AM 11:00, 2013) 줄거리: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 우석(정재영)은 투자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의 중단을 통보받는다.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지완(최다니엘)을 비롯한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영은(김옥빈)과 함께 위험한 테스트 이동을 감행한 우석은 24시간 후인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다. 하지만 사라진 연구원, 폐허의 기지, 누군가의 공격 24시간 후의 내일, 모든 것은 달라져 있다. 개인적으로 진짜 긴장감있게 몰입하며 봤었던 영화였다. 별 기대를 안해서 더 그랬을수도?포스터에 있는 것 처럼 시간 추적 타임스릴러라는 국내에서는 시도 조차 없던 영화.평점이 별로 였는데 나는 진짜 엄청 괜찮았던 영화. 좀 억지스러운 장면도 있긴 하지만..사람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이성을 잃어 미쳐가는 모습에서는 공포영화.. 37. [공포/좀비] 컨트랙티드 (Contracted, 2013) "엄마 말이 맞았어... 나 뭐가 잘못됐어!!!!!" 줄거리:사만다는 앨리스의 파티에 초대되어 파티에 가게 된다. 앨리스는 오랜만에 만난 사만다를 위한 폭탄주를 제조한다. 사만다는 폭탄주를 마시며 파티를 즐기다가 술에 취하게 되고 낯선 남자와 잠자리를 갖게 된다. 다음날 사만다는 자신의 침대에 하혈 흔적을 발견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만다는 피부발진과 머리카락, 손톱이 빠지는 원인 모를 병을 갖게 되고 이 사실을 숨기며 자신의 몸에 발생한 병의 원인을 찾아보려 하는데.. 일반적인 좀비 영화가 아닌 좀비 영화. 클럽에서 원나잇한 여자 주인공이 그 이후 점차 좀비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주인공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좀비가 되어가는 혼란과 절망을내적으로 외적으로 매우 잘 표현해냈.. 36. [범죄/드라마] 아메리칸 크라임 (An American Crime, 2007) "그리고 전 서커스로 돌아왔습니다." 줄거리:{1966년, "배니체프스키 대 인디애나"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모든 진술은 법원 기록에 의한 것이다.} 서커스단에서 일하는 부모를 둔 실비아는 학교를 다녀야 하는 10대의 학생이기 때문에 유랑생활을 해야 하는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 한다. 이에 그녀의 동생 제니와 함께 한 과부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과부는 6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다가 돈이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에 실비아의 부모로부터 얼마의 돈을 받기로 하고 실비아와 제니를 돌보기로 한 것이다. 과부는 실비아와 제니에게 처음에는 잘 대해줬지만 그들 부모로부터 받게 될 돈이 늦어진다는 것을 핑계로 점차 아이들에게 난폭하게 대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과부의 딸 폴라의 임신 사실을 실비아가 실수로 말하.. 35. [공포] 애나벨 (Annabelle, 2014) 줄거리:컨저링의 1년전, 존은 임신 중인 아내 미아에게 빈티지 인형을 선물한다. 그날 밤, 낯선 부부가침입해 존과 미아를 공격한다. 한참의 격투 끝에 발견된 건 인형을 무릎 위에 놓고 죽어있는 여인.여인에게서 흘러내린 피가 인형의 얼굴로 스며들어가는데... 와..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보고 진짜 모처럼 대박인 공포영화 알아냈다고 생각했는데진짜 소개해주는 그 부분만으로도 엄청 무서웠음. 근데 정말 농담하나도 안하고 그게 다....진심 거기서 소개해준거 제외하고 무서운 장면 하나도 없고 엄청 지루하고 스토리 연계성진짜 참담한 수준이고.. 내 시간 돌려주셈..... 네이버 평점은 진짜 이해가 안간다. 7점이라니....이거를 보고 무슨 집에를 못가.. 애나벨은 진짜 미동도 않고 가많이 있는데... 진짜 조금만 지..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