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짜좋아함/영화

(234)
2. [액션/전쟁]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2013) "넌 니 나라를 위해 죽고, 난 내 나라를 위해 산다." 줄거리: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중인 네이비씰 대원들은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을 체포하기 위한'레드윙 작전'에 투입된다. 적진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잠복해 있던 중, 산으로 올라온 양치기 소년 일행에게 정체가 발각되고 완벽한 작전 수행을 위해 이들을 죽일 것인지, 교전 수칙에 의해 살릴 것인지윤리와 의무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대원들은 논쟁 끝에 살려주기로 한다.그러나 이 선택은 그들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실화바탕의 전쟁영화, 진짜 재밌었고 감동적, 그리고 정말 멋있었다.원래 전쟁영화에 별 관심이 없던 나였는데 군전역이후 광팬이 되었다..군전역후 처음으로 제대로 ..
1. [좀비/공포] 컨트랙티드2 (Contracted: Phase II, 2015) "아직 상황파악이 안되는건가? 너에겐 많은 시간이 없고 너의 모든걸 잃게 될꺼야" "어디 아픈거요?" "험한꼴은 이미 당했으니 니 볼일이나 봐" 줄거리: 친한 친구였떤 앨리스와 사만다는 정체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좀비와 같은 모습으로 죽는다. 사만다와 잠자리를 가지려고 했던 라일리는 자신의 몸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발견하고 의사이자 친구인 제임스에게 건강 검진을 받고 앨리스와 사만다의 사망사고에 대해 영 수사관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된다. 검진 결과를 기다리던 라일리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나중에 자신도 감염되어 점점 좀비처럼 됨을 알아차리게 되는데... * 스포있음 * 정말 참신했던 좀비영화 컨트랙티드의 후속편. 1의 너무나도 아쉬웠던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가 왜 이런 짓을 했는지에 대해 스토리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