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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란게 말이야.. 잠깐... 아주 잠깐이야......"
줄거리:
의문의 살인 사건, 누명을 쓰고 쫒기는 여훈.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 명의 추격자 송반장과 영주.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와 이거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재밌게 봤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있게 봤다.
처음부터 영화가 끝날때까지 몰입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재밌다. 스토리만 재밌는게 아니라 류승룡의 현란한
액션도 굿이고 특히나 주연은 물론 조연들의 연기가 장난이 아니다 정말! 그중에서도 진구의 틱장애 청년
연기는 진짜 소름... 류승룡은 뭐 말하면 입아프고.. 유준상도 진짜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 소름소름
진짜 유준상 다시 봤음. 영화가 그냥 액션 영화인줄 알았으나 진짜 엄청 놀랄만한 반전이 있다. 깜놀했음 진짜.
거기에 주연인 줄 알았던 사람들이 엄청 빨리 죽어서 더 깜짝놀람. 진짜 모처럼 재밌게 본 영화! 왜 근데 200만명밖에
동원못했지? 이런 영화가? 끝까지 간다와 비슷한 케이스인가? 아무튼 재밌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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