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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미인중식 "홍야 유니짜장" 후기 리뷰 (냉동 밀키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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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미인중식 홍야 유니짜장 후기 포스팅!

 

 

 

 

홍야 고기짬뽕을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오징어 백짬뽕도 먹어보고 유니짜장도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블로그내 포스팅도 작성했는데, 홍야 고기짬뽕은 여기, 오징어 백짬뽕은 여기를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됨!)

 

 

현재 대략적인 온라인 가격은 6,900원에 배송비 별도로 되어있다. 아 또 그리고! 유니짜장이 무슨 뜻인지 검색해보니까, 짜장면의 한 종류로 돼지고, 야채 등의 재료를 갈아 준비하여 춘장과 함께 볶아낸 뒤, 농도를 조절하여 국수에 비벼 먹는 한국식 중화요리라고 나와있다. 그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시켜먹는 중국집 짜장면처럼 양파, 돼지고기, 각종 야채 건더기가 큼지막하게 있는게 아니라 다른 그 짜장을 말하는 거였음. 오케이 확인!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홍야 유니짜장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홍야 유니짜장 사진 *

▲ 미인중식 홍야 유니짜장! 홍야 브랜드만 이것까지 3번째 도전인데, 짜장면을 좋아해서 잔뜩 기대를 했다! (참고로 고기짬뽕은 진짜 엄청 맛있고, 백짬뽕은 개인적으로 노맛이었다)

 

 

 

 

 

 

 

 

 

▲ 아랫면에 보면 특허 등록이 되어있는 제품이란걸 알 수 있고, 거기에 냉동보관에 칼로리는 2인기준 1,122칼로리. 개당 600칼로리 조금 안되는 수준으로 그냥 라면 한그릇이랑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음.

 

 

 

 

 

 

 

 

 

▲ 특허받은 짜장에 4분이면 조리 끝인데, 조리가 진짜 엄청 간편한거에 비해 퀄리티가 진짜 좋은 편임. 맛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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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방법은 위와같은데, 정말 간단하다. 소스봉지를 3분짜장 하듯이 봉지를 데펴주고, 면도 끓는 물에 1분간 해동하면 그냥 끝임. 그 다음에 그냥 면에다가 소스 뿌려서 비벼 먹으면 됨. 아 그리고 밑에 영양정보가 있는데 영양상태도 나름 굉장히 건강한 것 같음. 나트륨만 26% 들어가있고 나머지는 미비하게 들어가있어서 건강적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함!

 

 

 

 

 

 

 

 

▲ 유통기한도 거의 1년이나 되어서 자취생, 집, 1인 가구에서 대량으로 사놓고 냉동고에 쟁여놨다가 그때 그때 먹고 싶을때 해먹으면 됨.

 

 

 

 

 

 

 

 

▲ 암튼 포장지를 개봉하면 이렇게 수타식 중화면 2개와 유니짜장 소스 2개가 들어있음. (유니짜장은 2개 겹쳐있는 상태임)

 

 

 

 

 

 

 

 

▲ 면은 위에 조리방법이 있지만, 다시 한번 살펴보면 끓는 물에 50초간 해동하고 이후에 그릇에 면을 담으면 끝임.

 

 

 

 

 

 

 

 

▲ 그리고 유니짜장 소스임.

 

 

 

 

 

 

 

 

 

 

 

▲ 짜장 소스 역시 그냥 봉지 그대로 3분 짜장 조리하듯이 4분간 봉지채로 끓이고 그 다음에 면 위에 바로 뿌려서 비벼 먹으면 끝임!

 

 

 

 

 

 

 

 

▲ 자 먼저 물을 끓이고

 

 

 

 

 

 

 

 

▲ 면을 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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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그릇에 담아주고 (참고로 면발이 진짜 중국집에서 먹는 그 면발같음)

 

 

 

 

 

 

 

 

▲ 다음으로 짜장 소스 차례 ㄱㄱ

 

 

 

 

 

 

 

 

▲ 그 사이 삶은 계란도 먹기 위해 2개정도 까놔서 대기시켜놓고

 

 

 

 

 

 

 

 

▲ 소스가 좀 팔팔 끓는다 싶으면 이제 건져서

 

 

 

 

 

 

 

 

 

 

▲ 골고루 섞어주자! 그나저나 좀 놀랬던게, 진짜 중국집 짜장면 색감, 비쥬얼이 나타나서 생각보다 많이 놀랬음.

 

 

 

 

 

 

 

 

▲ 냉동 밀키트지만, 맛도 나쁘지 않고 비쥬얼은 거의 중국집에서 시킨 짜장면같음.

 

 

 

 

 

 

 

 

* 2. 총 평 *

 

1) 확실히 짜파게티, 짜왕같은 일반 짜장라면하고는 차원과 격이 다름. (그렇다고 홍야 유니짜장 >>> 짜파게티 같은 일반 짜장 라면. 이런 뜻은 절대 아님. 각각의 취향 차이하고 맛의 특장점이 있음) 진짜 중국집은 아니지만, 일반 짜장라면과 중국집 사이의 경계에 있는 짜장면이라고 해야하나? 덧붙여서 말하면, 솔직히 이날 해먹은 홍야 유니짜장보다 맛없는 중국집이 충분히 있을 것 같음.

 

 

2) 살짝 달달한 맛이 강한 짜장면임. 다소 아쉬웠던 점은 소스가 좀 적은듯한 느낌에다가 단맛이 좀 강한 점?

 

 

3) 아 그리고 양념 소스가 들어있는 봉지의 경우 양념이 진짜 잘나와서 좋았다. 소스가 남는거 없이 한번에 쫘악 빠지더라. (근데 잘 안찢어지는거는 불편했음)

 

 

4) 다음번에는 양념에다가 양파랑 돼지고기를 볶아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유통기한도 1년으로 매우 길어서 냉동고에 보관해놨다가 짜장면이 생각날 때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냉동 밀키트 짜장 음식이었다. 개인적으로 홍야 브랜드에서는 고기짬뽕 >>>>>> 유니짜장 >>>>>>>>>>>>>> 백짬뽕 순인 것 같음.

★★★☆☆ (별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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