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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오뚜기 "순후추 라면 사골곰탕맛" 후기 리뷰 (컵라면 추천! 매운맛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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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최근에 사먹었던 순후추 라면 사골곰탕 맛 후기 포스팅!

 

 

 

 

 

 

이전에 순후추 라면 매운맛을 먹었었는데 (관련 포스팅은 여기 클릭) 처음에는 좀 이상했는데, 진짜 맛있더라. 재구매의사 100%임. 지금은 다이어트중이라 못먹는데, 살 좀 빠지면 바로 사먹을 라면이다. 암튼 그때 마트에서 매운맛사면서 사골곰탕맛도 구매를 했었고, 오늘 먹으면서 남기는 따끈따끈한 포스팅이다.

 

 

 

 

가격은 오프라인은 정확한 가격이 기억이 안나고 온라인 기준 개당 820원에 배송비 별도임.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수후추 라면 사골곰탕맛 사진

2. 총평(매운맛과 비교) 순이다.

 

 

 

그럼 먼저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순후추 라면 사골곰탕맛 사진 *

▲ 오뚜기 순후추라면 사골곰탕맛! 매운맛 포스팅에서도 작성했듯이 디자인을 진짜 잘뽑아냈다. 멀리서도 아주 잘 보이는 디자인이고, 후추로 너무 익숙한 오뚜기 후추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서 아이디어가 아주 좋은 포장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 암튼 스프류에는 백후추분말, 흑후추분말, 사골농축분말, 사골양념분말, 사골엑기스분말까지 아주 다채롭게 들어가있는걸 확인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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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조리방법은 그냥 보통의 컵라면과 같이 1) 분말스프 넣고, 2) 뜨거운 물 넣어주고, 3) 마지막 3분 후, 먹기전에 별첨스프를 넣고 잘 저어서 먹으면 된다는 것! 아 그리고 밑에 스마트 그린컵 로고가 보이는데, 특별한 친환경 컵라면 용기를 사용해서 확실히 만지는 촉감이 매우 좋다. 약간 종이틱한 느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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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영양정보는 위와같은데, 470칼로리에 나트륨 89%, 탄수화물 21%, 당 3%, 지방 31%, 포화지방 60%, 콜레스테롤 1%, 단백질 18%, 칼슘 23%가 포함되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매운맛이랑 좀 차이가 있을줄 알았으나 거의 비슷함)

 

 

 

 

 

 

 

 

 

▲ 포장을 열면 이렇게 스프 2개가 보이는데, 기본 분말스프와 별첨스프가 들어있음.

 

 

 

 

 

 

 

 

 

▲ 그리고 면발은 위와같은데, 매운맛보다 더 얇고, 보통의 컵라면보다도 약간 얇은 면발이었음. (왕뚜껑 면발이랑 비슷한듯) 아 그리고 파? 후레이크가 생각보다 알차게 많이 있어서 좋았다.

 

 

 

 

 

 

 

 

 

▲ 그럼 분말 스프를 뿌려주고

 

 

 

 

 

 

 

 

▲ 뜨거운 물도 넣어주고 (확실히 라면 면발이 얇아서 물 넣자마자 좀 젖은듯한 느낌이 보임)

 

 

 

 

 

 

 

 

 

▲ 스프를 넣어주고 돌려돌려 돌림판마냥 휘저어주고

 

 

 

 

 

 

 

 

 

▲ 그리고 사골곰탕에 빠질 수 없는 아주 잘익은 깍두기를 준비하고

 

 

 

 

 

 

 

 

 

▲ 다 익은 시점에 먹기 직전에 바로 별첨스프 때려넣고 (근데 매운맛 후추 별첨스프가 더 많이 들어있고, 후추 알갱이 막 더 큰 것도 있고 암튼 2개가 똑같은 줄 알았는데 좀 다르더라)

 

 

 

 

 

 

 

 

 

 

▲ 쉐낏쉐낏!!! 섞어줌. 아 그리고 조리법상에는 뜨거운 물 넣고 3분 기다리라고 하는데, 나같은 경우 한 7~10분 사이로 기다려준다. 이정도 기다려주면, 면발이 아주 푹 익어서 봉지라면 같은 느낌이라 굉장히 맛있더라. 암튼 완성했고 이제 먹어볼꺼임.

 

 

 

 

 

 

 

 

▲ 면발은 이정도. 그나저나 진짜 파? 야채 후레이크가 정말 많이 들어있는 것 같음.

 

 

 

 

 

 

 

 

▲ 국물도 먹어주고

 

 

 

 

 

 

 

 

 

▲ 밥도 빠질 수 없어서 말아 먹었음. 깍두기에 먹으니까 진짜 정말 맛있었다.

 

 

 

 

 

 

 

 

* 2. 총 평 *

 

1) 내가 이런 사골곰탕류 라면을 좀 불호해서 그런지.. 나쁘지는 않지는 확실히 매운맛에 비해 노맛임.

 

 

2) 이런 사골곰탕은 밥말아먹으면 괜찮은데, 라면 면발이랑은 상당히 안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 설렁탕에 들어가는 소면과 다르게, 이게 라면이라 라면 특유의 맛? 향?이라고 해야하나 그거랑 사골곰탕 맛 국물이랑 따로 노는 것 같음. (근데 이게 순후추라면 매운맛 뿐만 아니라, 빨간국물 라면들의 경우 국물 간이 쌔다보니까 라면 특유의 맛, 향이 안느껴지는데 이런 사골곰탕류는 라면 면발 특유의 그 맛이 너무 잘 느껴짐)

 

 

3) 그치만, 국물이 정말 엄청 맛있고 밥을 말아먹으니까 진짜 맛있는 국밥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을정도로 맛있다. 후추향이 꽤 강해서 진짜 맛난 설렁탕에 후추가루가 팍팍 들어간 맛난 국밥 맛이 남.

 

 

4) 라면 면발을 다 처치하고, 이후에 밥말아먹으면 정말 맛있음. 국물이 진짜 일품임. 후추맛도 쌔서 그 특유의 국물 끝에서 후추 화한 맛과 느낌이 제대로 나는데 이게 진짜 좋음.

 

 

면발이 있을 때는 좀 별로인데, 국물이랑 밥이랑 먹으면 진짜 최고의 라면 중 하나라고 생각함. 아 근데 개인적으로는 순후추라면 매운맛이 훨씬 맛있는 것 같음. 이런류의 라면을 막 좋아하지 않아서, 사골곰탕맛은 좀 가끔 별미같은 개념으로 땡기더라 나는.

★★★★☆ (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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