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농협 "진주닮은 쌀 10kg" 시식 후기 (인터넷 쌀 구매 추천!)

오늘의 포스팅은

최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아주 잘 먹고 있는 임실농협

진주닮은 쌀 10kg 후기 포스팅!

 

 

 

 

 

 

포스팅 순서는

1. 구매 이유

2. 장단점 후기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4.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구매 이유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구매 이유 *

 

1) 기존에 인터넷으로 구매했던 안동농협 백진주 쌀 5kg을 잘 먹고 있었음. (관련 포스팅 여기 클릭!)

 

 

2) 한 2~3달 연속으로 먹었는데, 5kg짜리는 성인 2인기준 한달이면 다 먹어서, 10kg짜리로 바꾸면서 쌀 다른 브랜드를 보다가 진주 닮은 쌀 10kg가 좀 저렴하고 평도 괜찮았어서 이걸로 한번 사보게 됨.

 

 

 

 

 

 

 

 

 

 

* 2. 장단점 후기 *

 

지금까지 그래도 한 한달 이상은 먹어봤는데, 내가 생각하는 진주닮은 쌀의 장점이자 단점은 다음과 같음.

 

 

첫째,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 한마디로 밥이 매우 고슬고슬해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았다. (반대로 단점은 입 속에서 밥이 좀 잘 흩어지는 느낌? 개인적으로 질은 진 밥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된 밥 스타일을 불호할 것 같더라)

 

 

둘째, 물을 좀 넉넉하게 넣어도 밥이 대체적으로 거의 앵간하면 된밥 스타일로 된다. 한마디로 진밥 형태로 거의 밥이 되지가 않음. (된밥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이 부분이 장점인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단점일듯? 근데 이전에 먹었던 안동농협 백진주쌀은 물을 좀 적게 넣어도 밥이 대체적으로 질은 진밥이 되던데, 진주닮은 쌀은 반대로 물을 꽤 넉넉하게 넣어줘도 밥이 그냥 된밥 스타일로 되더라. 각각의 쌀마다 각기 다르게 밥의 특성?이 다른게 신기했었음)

 

 

아 그리고 별도로 말하고 싶은 단점 한가지는 진주 닮은 쌀 + 콩의 조합은 별 이상이 없는데, 이상하게 진주 닮은 쌀 + 잡곡의 조합이 매우 안 좋은 것 같음. 식감이라던지, 뭔가 전체적으로 이 조합으로 하면 밥이 맛없게 되는 것 같음.

 

 

대략적인 장단점은 여기까지고 다음으로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을 보러 고고띵

 

 

 

 

 

 

 

 

 

 

*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

 

1) 제품명:

임실농협 진주닮은 쌀

 

 

2) 가격:

현재 기준, 10kg 25,000 ~ 28,000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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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 특징:

진주닮은 쌀은 최신 도정 설비로 생산되어 신선하고 임실의 좋은 기운이 깃들어져 있어 찰기와 윤기가 우수.

 

 

 

 

그럼 사진을 살펴보자 고고띵

 

 

 

 

▲ 임실농협 진주닮은 쌀의 외관 디자인. 참고로 매일 5kg만 시키다가 10kg를 시켜봤는데, 10kg도 생각보다 막 엄청 크지는 않았다. (아마 내 기준 크다고 생각대는 크기는 20kg이상인듯?)

 

 

 

 

 

 

 

 

 

 

▲ 진주닮은 쌀 위에 해보드미라는 브랜드가 보이는데, 이거는 햇살을 듬뿍 받아 열매의 고장이라 불리는 임실의 특징을 살린 네이밍으로 해를 보듬은 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나와있더라.

 

 

 

 

 

 

 

 

 

 

 

 

 

▲ 쌀의 권장보관 방법과 조리방법까지 친절히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음.

 

 

 

 

 

 

 

 

 

 

 

▲ 내가 구매한 진주닮은 쌀의 품질 표시 사항. 확실히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라 그런지 등급이 보통으로 되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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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정날짜는 3월 2일임. 이거 거의 받자마자 바로 먹었기 때문에 대충 지금까지 약 한달 반정도 먹었고, 2인 기준 5kg로 한달을 먹었기 때문에 현재는 눈대충으로 10kg의 약 절반정도 딱 먹은 것 같더라.

 

 

 

 

 

 

 

 

 

 

▲ 쌀의 상태인데, 모양도 균일하고 새하얗고 만족스러웠음.

 

 

 

 

 

 

 

 

 

 

 

▲ 밥을 해봤는데, 안동농협 백진주 쌀의 경우 거의 쫀득쫀득한 진밥 스타일로 되는 반면, 진주닮은 쌀은 된밥 스타일로 거의 돼서 신기했음. (나는 개인적으로 된밥 스타일을 좋아해서 매우 좋았음)

 

 

 

 

 

 

 

 

 

▲ 이거는 그릇에 떠서 먹어봤는데, 사진상으로도 고슬고슬한 밥의 느낌이 좀 전달되어지는 것 같음.

 

 

 

 

 

 

* 4. 총 평 *

 

고슬고슬하고 된밥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 맛있게 먹을 수 있음!

(근데 또 한달 넘게 된밥 스타일만 먹으니 진밥 스타일도 땡긴다...ㅋㅋ 나중에는 다른 브랜드 쌀을 또 사먹든, 아니면 밥솥의 설정을 진밥으로 해서 해봐서 먹든가 해야겠다)

 

 

2만원대 중반의 10kg의 쌀로 밥맛도 좋고 가성비 킹임!

★★★★☆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