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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해태 "오예스 12개입 1박스" 후기 리뷰 (간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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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마트에서 장보면서

갑자기 땡겨서 구매한

오예스 12개입 한박스 후기 포스팅!!

 

 

 

 

 

 

 

구매당시의 가격은 기억이 안나고, 온라인 기준으로는 저렴한 곳은 3,000원에 배송비 별도인 것 같다.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오예스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오예스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오예스 사진 *

▲ 정말 간만에 구매해서 먹은 해태 오예스! 박스 포장 겉에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가 있는데, 옛날에 비해서 훨씬 디자인이 심플해지고 괜찮아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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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예스 1박스에는 오예스 12개가 들어있고, 1박스 기준 1,800칼로리라고함. 그니까 오예스 1개의 칼로리는 대략 150칼로리로 알고 있으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코코아원료가 3,4% 들어가있다고 함. (그래서 오예스가 이렇게 달달한거였구만)

 

 

 

 

 

 

 

 

 

▲  유통기한은 2022년 3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로 대략 6개월정도. 근데 유통기한이랑 소비기한은 다른거기 때문에 제품마다 기간의 상이함은 있겠지만 약간 오바해도 괜춘함.

 

 

 

 

 

 

 

 

 

▲  영양정보는 위와같은데 나트륨 3% (와 나트륨이 생각보다 엄청 적음), 탄수화물 5%, 당 10% (역시 초코가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가? 당이 높은편이지만 생각보다는 훨씬 낮은듯?), 포화지방 33% (이게 엄청 높다), 콜레스테롤 5%, 단백질 4%로 나와있음.

 

 

 

 

 

 

 

 

 

 

 

 

▲박스를 열어서 한개꺼내봤는데, 와 이 디자인 진짜 약간 촌스럽기도 하지만 전통?이 느껴지는 근본있는 디자인임. 우측 상단에 보면 SINCE 1984년이 나와있는데, 이제는 앵간한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를 더 먹은 오예스 형님....

 

 

 

 

 

 

 

 

 

▲  뒷면은 이렇게 생겼음.

 

 

 

 

 

 

 

 

 

▲ 꺼내서 깔끔하게 한번 사진 찍어봤음. 근데 오예스 케이크 자체가 모양이 굉장히 이쁜 것 같더라. 초코 저 크림도 되게 균일하고 케이크 모양도 사각형이라 굉장히 뭐랄까 안정적임.

 

 

 

 

 

 

 

 

 

▲ 옆면은 이정도 두께임.

 

 

 

 

 

 

 

 

 

▲  한 입 베어문 모습인데, 안에는 이렇게 상하층에 촉촉하고 담백한 케이크가 있고, 그 사이 중간층에 찐하고 달콤한 코코아 크림이 발라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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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는 번외로 오예스 맛있게 먹는 팁, 방법! 전자레인지로 돌려먹기! 먼저, 그릇에 오예스를 위치 시키고 (참고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초코가 밑에 너무 빡세게 달라붙어서 종이호일 위에 오예스 올리고 돌리는걸 추천함)

 

 

 

 

 

 

 

 

 

 

▲  근데 오예스도 크기가 알게 모르게 작아진듯??

 

 

 

 

 

 

 

 

 

▲  전자레인지로 30초를 돌린 모습인데, 음... 기름이라고해야하나? 저게 포화지방인가? 암튼 케이크 기름인지 모르겠는데 기름이 좀 나오더라. (아 참고로 30초말고 20초정도만 돌리는것을 추천)

 

 

 

 

 

 

 

 

 

 

▲  포크로 반을 잘라봤는데, 전자렌지로 돌리니까 빵이 좀 익은듯한 모습임. 색깔이 되게 노래졌음.

 

 

 

 

 

 

 

 

▲  와 그리고 무슨 초콜렛이 엄청 진득한 초코 시럽? 크림? 마냥 막 녹으면서 달라붙고 난리도 아님. 입에도 아주 착착붙음.

 

 

 

 

 

 

 

 

 

 

▲ 다 먹었는데, 진짜 전자렌지로 돌려먹으면 엄청 맛있다. 그냥 아예 다른 케이크, 간식이 됨...

 

 

 

 

 

 

 

* 2. 총 평 *

 

1) 보통 초코파이류 같은 간식계의 대표 제품들을 손꼽아보자면, 초코파이, 몽쉘, 오예스, 카스타드? 뭐 이정도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나는 개인적으로 이중에서 오예스를 제일 안먹고, 별로 안 좋아했다. (그냥 어렸을 때 기준으로 맛이 없었음. 내 기준 초코맛도 되게 적게 느껴지고 뭔가 좀 밋밋한 느낌?)

 

 

2) 암튼 그러다가 한 몇년만에 오예스를 사먹어봤는데, 와 오예스가 이렇게 맛있는거였는지 충격받음. 진짜 엄청 맛있다. 빵 부분은 엄청 부드럽고 안에 들어있는 초코크림은 엄청 달달하고 초코맛도 굉장히 찐하고 최고임 최고.. (왜 어렸을 때는 초코맛도 밋밋하고 맛없는 간식으로 느꼈을까?)

 

 

3) 그리고 이거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갓 나온 맛난 케이크 먹는거 마냥 엄청 맛있다. 초코맛이 한 10배는 더 달달해지고 찐해진다. 진짜 엄청 고급진 케이크로 돌변함. 1개만 돌려먹었는데 한 3~5개 돌려서 먹고 싶더라. 단점은 초코가 그릇에 완전 진득하게 달라붙어서 설거지하는게 귀찮다는거? 혹시라도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려는 사람들은 종이호일 깔고 먹을 것을 추천함. (그리고 20초정도 돌리는게 딱인것같음)

 

 

4) 번외로 예전에 프로야구 선수 중에 오예스 한 입에 먹는 짤이 있길래 따라해봤는데 와 한입에 넣는것도 빡센데, 이걸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입에 넣고 꿀떡 삼키는지 신기하더라. (나는 실패했음)

 

 

재구매 의사 100%. 또 사먹고 싶은 오예스 간식임.

★★★★★ (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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