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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밖에서

29. 춘천 "홍익돈까스" 방문 후기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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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방문했던 홍익돈까스 춘천점 방문 후기 포스팅!

 

 

 

 

 

 

주말에 와이프랑 뭐 먹을까 고민때리다가

갑자기 일본식이 아닌 소스에 푹 잠긴 경양식 돈까스가 땡겨서 가게되었음.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위치 및 영업시간

2. 사진

3.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위치 및 영업시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위치 및 영업시간 *

위치: 춘천시 새롬공원길 5번길 11 (스무숲 사거리에 위치)

전화번호: 033-264-6585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14:30 ~ 16:30 브레이크 타임 + 20:30 라스트 오더)

 

 

 

 

다음으로 이날 돈까스 정식이랑 상하이 로제 파스타를 먹었는데 사진을 바로 확인해보자 고고띵

 

 

 

 

 

 

 

 

 

 

* 2.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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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의 홍익돈까스!! 입구 사진을 찍었는데, 급하게 찍었더니 색감이 이상하게 찍혔다. 암튼 입구는 좀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웅장하고 이쁜편임. 그리고 앞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주차 가능대수가 많지는 않았다.

 

 

 

 

 

 

 

 

 

 

▲ 들어갔을 때,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대기실은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토요일날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우리 포함 한 5~7팀정도 있던걸로 기억함. 우리도 한 20분정도는 기다렸던 것 같다. 참고로 대기실은 넓찍하고 상당히 괜찮았음.

 

 

 

 

 

 

 

 

 

▲ 대기실에 구비되어있던 핸드폰 주유소ㅋㅋㅋㅋㅋㅋ 핸드폰 주유소라는 말이 너무 웃기고 귀엽고 센스있어서 사진으로 찍었음.

 

 

 

 

 

 

 

 

 

 

▲ 이것도 기다리면서 찍었음.

 

 

 

 

 

 

 

 

 

 

 

▲ 매장도 좀 사진 촬영을 해보려고 했는데 사람들도 많고 배도 고프고 해서 그냥 바로 음식 사진을 찍었다. 이거는 상하이 로제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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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로제 파스타 근접 사진. 해산물이 꽤 들어가있고, 매우 신선했음.

 

 

 

 

 

 

 

 

 

 

 

 

▲ 돈까스 정식 메뉴로 미니 우동 + 생선까스 작은거 하나 + 홍익 돈까스 기본 사이즈 하나의 구성. 대다수가 왕돈까스를 시키던데, 나는 우동도 먹고싶어서 그냥 돈까스 정식을 시켜먹었음. (손이랑 비교샷을 안찍었는데, 돈까스 기본정식도 양이 충분히 많다.... 왕돈까스 안시킨거를 잘한 것 같은게, 아마 왕돈까스 시켰으면 진짜 다 먹지도 못했을꺼임)

 

 

 

 

 

 

 

 

 

▲ 촉촉한 경양식 돈까스 클라스... 진짜 오랜만에 먹어봤음.

 

 

 

 

 

 

 

 

 

▲ 이렇게도 사진 찍고

 

 

 

 

 

 

 

 

 

▲ 이번에는 생선까스 한입 (생선까스는 근데 너무 잘 부숴지더라)

 

 

 

 

 

 

 

 

 

 

▲ 이번에는 로제 파스타 소스에 묻혀서 한입

 

 

 

 

 

 

 

 

 

 

▲ 그리고 또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까 샐러드 돈까스같고 엄청 맛있드라

 

 

 

 

 

 

 

 

 

 

* 3. 총 평 *

 

상하이 로제 파스타

내가 흔히 알고 있는 그 로제 떡볶이의 로제 맛은 안나고, 그냥 매콤하고 좀 짠듯한 느낌이 강했다. 그래도 뭐 느끼하지 않고 매콤해서 괜찮았고, 무엇보다 안에 같이 들은 해산물들이 엄청 신선하고 맛도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인터넷에 이 메뉴도 추천이 많길래 먹어봤는데 냉정하게 그냥 보통이었음.

★★★☆☆ (별 3개)

 

 

돈까스 정식

돈까스도 엄청 좋아하고 또 진짜 오랜만에 홍익돈까스를 간거라, 굉장히 기대를 하고 먹었었는데, 기대한거에 비해서는 좀 별로였다. 돈까스도 그렇고 다 괜찮은데, 소스가 좀 많이 느끼한 것 같음.... 돈까스 중반정도 먹은 시점부터 많이 느끼해지더라. 게다가 이 날 점심에 먹었는데, 저녁때까지 속이 막 느글거리고 좋지 않았음. 혹시 돈까스를 먹으려면 좀 느끼함을 없애줄 메뉴들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 반면에 좋았던 점은, 우동이랑 같이 나온 점이 좋았고, 그리고 돈까스 정식의 양도 충분히 성인남자가 먹기에 충분한 양이어서 좋았다. 아 생선가스도 맛나고 좋았음.

 

기대했던거보다는 좀 별로였으나 우동과 생선까스, 돈까스가 같이 나오는 점과 기본 돈까스의 크기도 크다는 점은 장점!

★★★☆☆ (별 3개)

 

 

 

그외 직원들도 친절한 점 + 대기실이 잘 되어있다는 점 + 가게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층고가 높아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는 점 + 창가쪽 테이블이 존재한다는 점 + 애기 의자? 구비가 잘되어있다는 점과 메뉴들도 다양하고, 맛도 그래도 평균이상은 가는것같고 양도 많아서 가족들끼리 오면 진짜 괜찮은 음식점이라고 개인적으로 느꼈다. 나중에 가족들끼리 오면 다채로운 음식들을 시켜서 먹어보고 싶다. 정말 솔직히 맛적인 부분에서는 난 보통이었으나, 나머지가 너무 만족하고 메뉴도 많아서 다른 메뉴를 먹어보러 재방문의사 있음!! (이정도면 그래도 전체적인걸 기준으로 했을 때 춘천 맛집이 아닐까 생각함. 가면 사람들도 진짜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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