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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밖에서

30. "해안식당" 춘천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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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저녁 먹으러 갔던 해안식당 춘천점 방문 후기 포스팅!

 

 

 

 

 

 

 

 

방문한 이유는 당시에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했는데, 고기도 질리고 국밥도 질려서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해안식당으로 고고띵하게 됐음.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위치 및 영업시간

2. 메뉴판

3. 사진

4.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위치 및 영업시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위치 및 영업시간 *

위치: 춘천시 퇴계로 24 효신사우나 1층 (남춘천역 1번 출구에서 275m)

전화번호: 0507-1485-6677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21:15 라스트 오더)

 

 

 

 

 

 

 

 

 

 

 

* 2. 메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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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은 위와같고, 이날 꼬막 비빔밥 + 뚝배기 동태탕을 시켜먹었음.

 

 

 

 

 

 

 

 

 

 

 

* 3.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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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 모습인데 층고도 높았고 개인적으로 좀 인테리어가 은근히 특색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테이블 간격도 여유있고, 매장 자체가 기억상 넓은 느낌이어서 되게 쾌적했던 기억.

 

 

 

 

 

 

 

 

▲ 암튼 매장을 둘러보고 화장실을 갔다온 사이, 주문한 꼬막 비빔밥과 뚝배기 동태탕이 나왔음. 참고로 화장실은 밖으로 나가야함. 아 그리고 기본반찬은 어묵볶음, 콩나물 무침, 김치, 오징어젓갈임. (추후에 미역국 나옴)

 

 

 

 

 

 

 

 

▲ 꼬막 비빔밥의 모습.

 

 

 

 

 

 

 

 

 

▲ 뚝배기 동태탕의 공기밥인데, 밥이 좀 독특하더라. 밥안에 있는 검은색 줄기 저거 뭐라고 하더라.... 기억이 안나네

 

 

 

 

 

 

 

 

▲ 기대하고 시켰던 동태탕의 모습. 약간 부실해보여서 처음에 약간 실망스러웠었음.

 

 

 

 

 

 

 

 

 

 

 

▲ 이거는 조금 이따가 나온 미역국인데, 미역국 색깔도 뽀얀게 독특한데, 맛도 들깨가루?가 들어가서 엄청 고소하고 국물자체가 사골 육수에다가 한건지 모르겠는데 엄청 구수하고 맛있더라.

 

 

 

 

 

 

 

 

 

▲ 맑은 뚝배기 동태탕의 국물 모습.

 

 

 

 

 

 

 

 

▲ 꼬막 비빔밥도 한입 냠냠냠

 

 

 

 

 

 

 

 

* 4. 총 평 *

 

꼬막 비빔밥.

기대했던거보다 좀 별로였다....ㅠㅠ 일단 저 쪽파?같은게 너무 많이 들어가서 파맛이 너무 썐 것도 불호였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양념맛이 너무 약하더라. 양념이 좀 더 쌨으면 훨씬 맛있을 것 같음. 꼬막은 뭐 싱싱하고 신선해서 맛있었다.

★★☆☆☆ (별 2개)

 

 

뚝배기 동태탕.

거의 뚝배기 국밥 종류로는 순대국밥, 갈비탕, 설렁탕 이런것만 먹다가 뚝배기로 동태탕을 먹으니 굉장히 색달랐다. (원래 동태탕도 2인분 이상 시켜야 주는곳이 많아서) 처음에 좀 빈약해 보여서 실망할뻔했는데, 국물도 정말 시원했고, 동태 고기도 알차고 맛있었음. 그리고 안에 두부, 알, 무도 들어있는데 다 맛있었다. 게다가 어쨌든 가격이 9천원이긴한데, 뚝배기 자체가 일반 국밥보다 더 큰 사이즈라 (국밥에 비유하면 특대 사이즈같음) 양도 많아서 좋았다. 밖에서 일반적인 국밥 종류에 질린 사람들한테는 좀 추천해주고 싶은 메뉴임. (근데, 확실히 안에 들어간 내용물적인 부분에서는 일반 국밥들에 비해 엄청 빈약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음.... 야채 건더기 같은게 좀 더 많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음)

★★★☆☆ (별 3개)

 

 

 

아 그리고 추가 사항으로 사장님이랑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해서 좋았음!!! 나중에 혹시 가게 되면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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