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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밖에서

28. 춘천 "보영이네 해물 칼국수" 거두리 본점 방문 후기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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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방문했었던

춘천 보영이네 해물 칼국수 본점 후기 포스팅!

 

 

 

 

 

 

 

주말에

뭐 뜨끈뜨끈한거 없을까해서

고민하다가 가게됐음.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위치 및 영업시간

2. 메뉴판

3. 해물 칼국수 사진

4.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위치 및 영업시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위치 및 영업시간 *

위치: 춘천시 동내면 거두택지길 4번길 7-18

전화번호: 0333-256-8774

영업시간: 11:30 ~ 21:00 (20:00 라스트 오더 / 화요일 정기 휴무일 +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오전 마지막 주문 14:20 / 주말 & 공휴일의 경우 브레이크 타임 없음)

 

 

 

 

 

 

 

 

 

 

 

* 2. 메뉴판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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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은 위와같고, 이날 똥딴지 해물칼국수 2인분을 먹었다. 마지막에 볶음밥을 먹고 싶었지만, 너무 배가 불러서 못먹었음.

 

 

 

 

 

 

 

 

 

 

 

* 3. 해물 칼국수 사진 *

▲ 보영이네 해물 칼국수 거두리 본점 도착! 참고로 한 2~3년전에 별관점에서 해물 칼국수 먹었었는데, 그때 너무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본점에 갔을 때도 괜히 뭔가 좀 걱정이 되더라.

 

 

 

 

 

 

 

 

▲ 영업장 앞에 뚱딴지 해물칼국수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데, 뚱딴지 = 돼지감자를 칭한다고 함.

 

 

 

 

 

 

 

 

 

▲ 영업시간 포스터도 부착되어있길래 사진 한방 찍어주고 (주말이랑 공휴일에 브레이크 타임 없는게 좀 중요한듯?)

 

 

 

 

 

 

 

 

 

▲ 가게에 들어서면 입구 기준으로 우측에는 이렇게 앉아서 먹는 테이블 위치들이 있고, 좌측에는 의자에 앉아서 먹는 테이블이 있음. (의자 테이블 쪽은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 못찍었음)

 

 

 

 

 

 

 

 

 

 

▲ 기본 반찬은 김치 겉절이 + 무생채 + 단무지로 구성돼서 나오고, 해물칼국수 주문시 1인분당 보리비빔밥 or 어묵꼬치를 선택할 수 있음. 와이프랑 갔는데, 어묵꼬치도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우리는 비빔밥 하나, 어묵꼬치 하나 이렇게 시켰음. (어묵꼬치는 해물 칼국수에 같이 나옴)

 

 

 

 

 

 

 

 

 

 

 

 

▲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나오는 보리 비빔밥인데 아 사진만 봐도 너무 맛나보인다... 보리 비빔밥 진짜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는 것 같음. 밥알이 오독오독 씹히는게 너무 맛있다.

 

 

 

 

 

 

 

 

 

 

 

▲ 드디어 나온 뚱딴지 해물 칼국수.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매우 신선한 해산물이 꽤 풍족하게 들어가있다. (아 그리고 사진 중간 부분쪽에 어묵 꼬치가 꽂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음)

 

 

 

 

 

 

 

 

 

 

 

▲ 조금 가까이서 찍어봤음.

 

 

 

 

 

 

 

 

 

 

 

▲ 홍합도 진짜 많이 들어있고, 홍합이 대체적으로 다 너무 신선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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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합도 어느정도 손질을 하고, 그리고 오징어도 짜르고, 칼국수 면발도 좀 익은 모습. 아 또 먹고 싶음.

 

 

 

 

 

 

 

 

 

 

▲ 뚱딴지 해물칼국수의 뚱딴지인 돼지감자와 그리고 무슨 알, 오징어, 만두, 홍합에, 칼국수 면발까지 오우 해산물도 풍족하고 아주 좋은 구성이었음.

 

 

 

 

 

 

 

 

 

 

▲ 어묵꼬치도 중간에 먹었는데, 와 생각했던것보다 훠어어얼씬 맛있더라. 별도로 한 5개 시켜서 먹고싶더라. 어묵에 칼칼하고 매콤한 국물맛이 잘 베어있는데 여기에 어묵맛이 나니까 진짜 맛있었음.

 

 

 

 

 

 

 

 

 

 

 

▲ 아니 그리고 저 알도 너무 맛있더라.

 

 

 

 

 

 

* 4. 총 평 *

 

1) 와 사실 나같은 경우 칼국수류의 음식을 막 선호하지는 않는데, 보영이네 해물 칼국수는 진짜 맛있더라.

 

 

2) 우선 해물칼국수 기본 기준 가격이 막 비싼 것도 아닌데 해산물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있고 무엇보다 해산물들이 진짜 싱싱함... 홍합만해도 막 다른 음식점 가면 홍합 흐물흐물하고 쓴맛나는 홍합쓰는 집들도 진짜 많은데, 여기는 홍합도 진짜 엄청 탱탱하고 신선하더라. 오징어, 알, 새우 다 진짜 엄청 신선하고 맛있었음. (어묵도 진짜 맛있더라...)

 

 

3) 칼국수 국물도 싱겁지않고 매운맛 2단계 기준, 생각보다 되게 매콤하면서 맛있엇다. (근데 내 기준, 2단계도 진짜 매웠어서 다음번에 갔을때는 1단계를 먹을 생각임)

 

 

이정도면 충분히 춘천의 해물 칼국수 맛집인듯..! 가족들 놀러오면 데려가고 싶다!

★★★★★ (별 5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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