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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배달음식

36. [치킨] 춘천 자담치킨 애막골점 / 반반치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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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배달음식 포스팅은 1월 26일 시켜먹은 자담치킨 메뉴 반반치킨 후기!

이날 원래는 굽네나 교촌치킨 먹으려고 했는데, 굽네는 배달지연으로 주문 취소되고 교촌치킨은 주변 지점이 전부 다 휴업이어서 어떻게 어떻게하다가 자담치킨이라는 곳을 한번 시켜먹게 되었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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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 같은데, 엥 저기에 자담치킨이 있었나? 저쪽 길목 자주 걸어다녔는데 자담치킨 못본것 같은데...

아무튼.. 이번에 시킨 메뉴는 여기서 처음 시켰기에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후라이드 + 양념 반반을 시켰다.

(대게 후라이드랑 양념 치킨 맛있으면 그 집은 맛있는 치킨집임)

 

 

 

 

 

가격은 18,000원 + 배달팁 2,000원 그리고 감자튀김은 리뷰 이벤트 서비스였다.

후기들도 너무 괜찮았고 좋았어서 시키면서 맛없으면 어떻게하지? 이런 걱정은 안했음.

암튼 사진 고고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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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는 딱 개봉하자마자, 여기는 맛있을수가 없겠다란 생각이 절로 나오더라. 그만큼 후라이드랑 양념 때깔이 엄청 고왔음.

 

 

 

 

▲ 다시 한번 접사.

 

 

 

 

▲ 서비스로 주신 감자튀김. 엄청 빠삭하고 맛있었다.

 

 

 

 

▲ 굉장히 독특하게 치킨무 이름이 피클무였다. 치킨무랑 피클이 같이 들어가있음ㅋㅋㅋㅋ 근데 피클이 우리가 아는 신맛나는 피클이 아니라 거의 오이맛이어서 좀 호불호 탈 것같은.. 나는 별로였음. 치킨무는 기존꺼대비 깔끔하고 좋았다.

 

 

 

 

 

 

먹는 도중의 치킨들은 찍지를 못했는데,

오 조정석이 광고모델인 자담치킨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오히려 bbq나 bhc 치킨들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았음. 여기 치킨들은 대표적으로 후라이드나 양념은 맛있는데 2조각 정도 먹으면 엄청 질린데, 자담치킨은 그런게 없더라. 후라이드도 엄청 바삭하고, 양념까지도 약간 바삭하면서 양념도 맛있고, 치킨들 크기도 크고 질리지도 않고 굉장히 맛있었음. 게다가 서비스로 주신 감자튀김은 조리방법이 어떤지 궁금한데, 기름기가 없으면서 바삭바삭해서 신기하고 진짜 맛있었다. 기름에 쩔어서 눅눅하지도 않고 매우 좋았음.

 

 

이정도면 또 시켜먹을 의사 100%고, 주기적으로 시켜먹는 교촌 굽네 라인에 자담치킨도 넣어도 될 것 같더라.

다음번에는 여기 주력메뉴를 좀 시켜먹어봐야겠음.

★★★★★ (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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