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춘천 백일 칼국수: 얼큰 칼국수 후기 리뷰

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칼국수가 땡겨서

시켜먹은 칼국수 후기 포스팅~!!!!

 

 

 

 

포스팅 순서는

1. 위치 및 영업시간

2. 사진

3. 총평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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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먼저 위치 및 영업시간부터 살펴보자

 

 

 

 

 

* 1. 위치 및 영업 시간 *

먼저 위치는 위와같은데, 춘천시 남춘로5번길 17 (참고로 우두점도 있더라)

전화번호는 033-243-0120이고

영업시간은 오늘자 기준,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임!

 

 

 

다음으로 음식 사진 고고띵!

 

 

 

 

 

 

 

 

* 2. 얼큰 칼국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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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큰 칼국수는 비조리 형식으로 전체적인 구성이 위에처럼 되어져있는데 브루스타에 끓이면서 먹고싶어서 오히려 좋았고, 배달시키려면 최소 주문 금액이 2만원에다가 배달팁도 있어서 포장해왔음. (포장해서 2인분 16,000원임) 구성은 하나만 찍었는데, 육수 + 칼국수면 + 다데기 + 야채 + 김가루 + 미나리 + 해산물 모듬 + 김치 + 깍두기임!

 

 

 

 

 

 

 

▲ 조리법도 이렇게 친절히 들어가 있어서 매우 좋았음! 암튼 오늘 먹을 얼큰 칼국수 조리법을 숙지해주고

 

 

 

 

 

 

▲ 기타 만둣국, 멸치 칼국수, 들깨 칼국수 조리법도 나와있음. 이번에 시켰던 얼큰 칼국수가 맛있었기 때문에, 다음에 칼국수가 또 땡기면 그때는 들깨 칼국수 한번 도전해볼 생각임.

 

 

 

 

 

 

 

▲ 자 조리법대로 먼저 육수를 끓여주고

 

 

 

 

 

 

 

▲ 해산물도 바로 투하를 해주고

 

 

 

 

 

 

 

▲ 이어서 면을 물에 헹구어주고

 

 

 

 

 

 

 

 

▲ 끓는 육수에 면을 넣어준 후, 다데기 양념을 잘 풀어주고 야채도 넣어줌. 그리고 면들이 달라붙지 않게 계속 잘 저어줬음.

 

 

 

 

 

 

 

▲ 이거는 김치와 깍두기.

 

 

 

 

 

 

 

▲ 김치 깍두기 접사

 

 

 

 

 

 

 

▲ 완성된 얼큰 칼국수 사진! (이렇게 덜어먹으면서 테이블 위에 브루스타에서 계속 끓여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 3. 총 평 *

 

1) 브루스타로 끓이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2) 계속 약불로 끓이면서 먹으니까 나중에는 살짝 뭔가 얼큰 수제비 같으면서 국물도 걸쭉해지는데 맛있었음.

 

 

3) 해물이 들어간 칼국수인데, 사실 해물 맛은 많이 안나고 메뉴 제목 그대로 얼큰한 칼국수임. (뭔가 근데 국물이 매운탕마냥 엄청 시원함. 아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해산물들이 홍합이 깨끗하고 탱탱하고 맛있어서 좋았는데, 새우는 너무 맛없었다)

 

 

4) 그렇게 맵지도 않아서 매운거 못먹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음.

 

 

5) 사진은 못찍었으나 마지막에 밥도 볶아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다음번에는 다른 칼국수를 한번 먹어보고자 한다. 집에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서 앵간한 해물 칼국수점에서 먹는거보다 맛있었음! 재구매 의사 있음! 집에서 칼국수 땡기는 사람들한테 배달 칼국수로 추천함!!

★★★★☆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