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피자 알볼로 춘천점 :: 팔자피자 라지 후기 리뷰 (추천!!)

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시켜먹었던

피자 알볼로 춘천점의 팔자피자 라지 후기 포스팅!!

 

 

 

 

 

 

다양한 맛을 먹고 싶어서

팔자피자를 시켜먹었는데

 

피자 알볼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8가지 재료를 사용해 피자 한판에

8가지 맛의 피자를 담은 피자라고 나와있음.

 

(R사이즈의 경우 6가지)

 

(아참 가격은 라지 2만 7천원

레귤러 2만 3천원이다)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본격적인 포스팅 순서는

1. 팔자피자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팔자피자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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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알볼로 포장 모습. 최근에 기상청 사람들로 핫한 배우 송강이 표지모델인가봄. (으 그나저나 파인애플 피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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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가지의 맛을 자랑하는 피자 알볼로의 팔자피자 모습. 메뉴 이름을 참 센스있게 지은 것 같음ㅋㅋㅋㅋㅋ 사진에 보면 1가지맛당 2가지로 잘려진 피자 조각들도 보이는데, 저거는 가위로 직접 자른거임. 저렇게 먹어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잘랐음. 암튼 중앙 하단의 콘치즈 피자를 시작으로 우측으로 파인애플 하와이안? 피자 / 베이컨 피자 / 페페로니 피자 / 할라피뇨 피자 / 스파이시 치킨 피자 / 단호박 샐러드 피자 / 갈릭새우 피자 순이다. 크기는 라지, 14인치로 확실히 큰 피자임.

 

 

 

 

 

 

 

▲ 이거는 가까이서 찍은 피자 사진인데, 이때 먹을때 배고파서 너무 정신없이 먹고 또 손으로 먹는 피자다보니까 사진을 많이 찍지를 못했음 (왜 하필 할라피뇨 피자쪽을 찍은건지는 모르겠음...)

 

 

 

 

 

 

* 2. 총 평 *

 

1) 내 기준, 제일 맛있는 피자와 제일 맛없는 피자의 경계에서 중간쯤에 있는 피자같음. 막 엄청 맛있는건 아닌데, 충분히 맛있고 먹을만한 피자 맛이었음.

 

 

2) 팔자피자 8가지 맛에 대해 각각 평가를 좀 해본다면, 페페로니 피자 > 갈릭새우 피자 >> 베이컨 = 콘치즈 피자 > 스파이시 치킨 피자 > 할라피뇨 피자 > 단호박 샐러드 피자 >>>>>>> 파인애플 피자 순으로 맛있었다. 페페로니 피자랑 갈릭새우 피자가 진짜 엄청 맛있어서 따로 메인으로 나중에 한번 시켜먹고 싶었고, 베이컨 / 콘치즈 / 스파이시 치킨은 그냥 그럭저럭? 할라피뇨는 생각보다 좀 맵더라. 단호박 피자는 처음에 별로였는데 다음날 배고플때 먹으니까 첫날보다는 먹을만했다. 파인애플 피자는 걍 생략하겠음....

 

 

3) 한번에 8가지 맛 피자를 다먹으니 먹는 재미도 있고 질리지도 않고 맛있더라.

 

 

4) 아참 글구 주문 전화했을 때,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5) 그나저나 피자는 치킨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다.... (치킨도 요새 엄청 많이 오르고 있지만...)

 

 

8가지 맛을 한번에 먹는 재미가 있는, 충분히 시켜먹어볼만한 피자. 난 다음번에 페페로니 피자를 한번 더 시켜먹어볼 예정임. 페페로니 저렇게 많이 주는 곳은 처음이었던 것 같음.

★★★★☆ (별 5개 만점 중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