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치킨] 춘천 네네치킨 석사점 / 후라이드 + 양념 반반 후기

2021년 새해 첫 포스팅의 주인공은 두구두구 바로 무려 2020년 8월에 시켜먹었던 네네치킨 포스팅!

포스팅 올려야지 올려야지 했다가 지금에서야 올린다.

 

 

 

포장해서 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네네치킨 후라이드는 진짜 바삭하고 양념은 달짝지근해서 굉장히 좋아하는 메뉴라서 시킴.

 

 

 

메뉴는 제목에 써있다싶이 후라이드 양념 반반이며, 가격은 테이크아웃 기준 16,000원인가? 그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돼서 정확히 모르겠다. 아무튼 저렴했었음. 아무튼 사진이나 꼬우꼬우꼬우

 

 

▲ 네네치킨은 주로 여기서만 시켜먹었는데, 원래 네네치킨이 맛있기도 한데 여기 지점은 특히 후라이드가 진짜 빠삭 + 짭조름 하고, 양념치킨이 달짝찌근한 것 같음. 그래서 네네치킨 먹고 싶을때는 여기서만 먹었었음.

 

 

 

▲ 양념치킨은 살짝 과도하게 달짝지근하긴함. 그래서 반반이 딱 좋은 것 같음.

 

 

 

 

▲ 안에 들어있는 떡들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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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 닭고기들도 진짜 부드럽고, 최고임 최고. 

 

 

근데!!!!!!! 얼마전에 얼핏 지나가다 보니까 여기 네네치킨이 사라지고 무슨 닭갈비집으로 바뀐 것 같은데 밤이었고 자세히 보지를 못해서 혹시나해서 네이버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니 없는번호라 나오고, 배달의 민족에도 없고 아무래도 폐점을 한게 아닌 가 싶다....ㅠ

네이버에는 아직 나오긴하는데... 여기 근데 주인 부부가 하는 것 같았는데 가면 엄청 친절하시고 좋았는데 아쉽다. 여기 후라이드랑 양념이 진짜 맛있었는데.. 아니 근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리뷰에 12월 19일날 남긴걸로 나오는데 그 사이에 폐점하셨다고???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점.... 아니 나중에 내가 지나가면서 확인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