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스릴러/범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2007)

줄거리:

총격적인 벌어진 끔찍한 현장에서 르웰린 모스는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이 가방을 찾는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바로 살인마 안톤 시거.

그리고 이들의 뒤를 쫓는 보안관 벨까지 합세하면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목숨을 건 추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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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고 쫓기는 느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영화.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는 영화를 판단하는 기준이 영화를 잠깐 봤는데 계속 몰입하면서 보게 되면 재밌는 영화라 생각하는데 이 영화가 딱 그랬다. 잠깐 채널돌리다가 봤는데 어느새 흠뻑 빠져서 나중에 아예 옥수수TV로 검색해서 봄. 진짜 재밌더라. 그 쫓기는 쫄깃함을 진짜 잘 살려냈음.. 충격적인건 영화가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배경음악이 하나도 없다는것... 그걸 모르고 볼 정도로 재밌다. 그리고 안톤 시거 역할 배우 (현재 위에 나와있는 사진) 진짜 개무서움....ㅋㅋㅋㅋㅋ 이거 제목은 진짜 엄청 많이 들어봤는데, 그때만 해도 노인 뭐 저출산 그런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스릴러.....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영화.

 

쫓고 쫓기는 영화계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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