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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좋아함/영화

115. [액션/모험/SF]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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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

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

현상금 사냥꾼 로켓과 그루트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범상치 않은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이들이 과연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흩어지면 무법자, 뭉치면 히어로.

차원이 다른 마블의 새로운 세계를 목격하라!

 

 

 


 

 

 

"아이엠 그루트"

 

"우주 최고의 멍청이들과 같이 죽게 생겼네"

 

"마스터! 그만두십시오! 타노스님은 우주 최강의 존재이십니다!"

 

"타노스, 널 죽이러 가겠다"

 

"너희가 맺은 한심한 평화조약은 너희들의 불쏘시개가 될지어다"

 

"네가 그랬잖아, 우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야"

 

 

 

 

 

 


 

 

인피니티워를 보면서 보게된 영화. (인피니티워를 최근에 봤는데 거기서 진짜 가오갤 멤버들

진짜 너무 웃기게 묘사가 되어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구르트랑 너구리 로켓 둘이 케미 진짜 너무 웃김ㅋㅋㅋ 특히 그루트 상황에 따라서 해석야하는거ㅋㅋㅋㅋ

나는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댓글로 아이엠 그루트 이거 왜 쓰나 했는데 알고보니까 그런 의미였음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스타로드 진짜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 진심. 이런 느낌을 받은 배우는 브래들리 쿠퍼이후 처음! 

크래스 프릿 배우 이름도 숙지를하게 되고 이렇게.. 코믹한 연기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 같고 게다가 몸도 좋더라 ㅁㅊ

그리고 영화 중 나오는 욘두는 맥그리거랑 진짜 너무 똑같이 생긴것 같고.

가오갤1의 빌런인 로난은 포스가 진짜 ㅎㄷㄷ 한 것 같다. 목소리부터 시작해서 외관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스톤얻고 타스랑 한딱가리 할려고 난리치는 모습 너무 잼났음. 

근데 뭐 엄청 재밌는 건 아니고 그냥 딱 유쾌한 SF 우주 오락영화?

클래식한 미국 팝송도 너무 좋았고, 가오갤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또 타노스도 중간에 등장해서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았음. 다만 영화 내 빌런 로난이 너무 포스있게 나온거에 비해 최후라든지, 뭐 분량?이 아쉬웠다.

아 그리고 인피니티 스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서 좋았다.

 

가오갤은 다른 거 다 필요없음. 우주선에서 5명이서 노가리까는게 젤 재미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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