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마블 히어로의 새로운 시작!
모든 것을 초월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가 온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간 곳에서 에이션트 윈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나는데.....
"잘 있어, 스티븐"
"몸이 나았다고 믿도록 정신을 강화하는거지"
"사람의 몸은 물질로 이루어져있고 이 우주에서 잠시 존재하는 티끌에 불과해요"
"세상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 현실이란 뭐지? 네가 아는 세상 너머엔 뭐가 존재할까? 존재의 뿌리에선 당신과 물질이 하나가 되고 생각이 현실을 창조하네"
"넌 절대 날 이기지 못해"
"그래, 대신 계속 질 순 있지"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초반부터 cg수준이 장난이 아니다. 바닥이 막 뒤집히고 건물이 톱니 기계가 되고 난리가 남. 근데 닥터 스트레인지가 나는 우연의 일치로 히어로가 되는줄 알았는데 보니까 거의 뭐 선택받은 영웅인듯?? 그나저나 내용을 떠나서 너무 지루하다.... 재밌다는 의견도 너무 많았고 무엇보다 인피니티워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영웅의 능력도 그렇고 성격도 굉장히 멋지게 나와서 큰 기 하고 봤는데... (인피니티 워에서 아이언맨이랑 티격 태격하는 모습이 진짜ㅋㅋㅋㅋㅋㅋ 둘이 잘 어울렸음)
그래서 더 재미가 없었는가 모르겠다. 압도적인 cg는 눈을 즐겁게 해줬지만, 그게 다 였다....
솔직히 도르마무도 진짜 포스있게 나왔는데 얼굴이 거의 무슨 빌딩만 하니.. 막상 나와서 한 것도 없고...
별 1개 줄꺼 마블이라서 2개줌. 마블 팬으로서 닥터 스트레인지 히어로의 탄생의 가치라고 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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