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취업] 2017 하반기 새마을금고 공개채용 필기 시험 후기

지난 번 서류합격한 새마을금고 필기 시험을

11월 25일 바로 어제 보고 왔다.

 

 

최근, 하반기 공채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많이 게을러 진 것 같다.

 

좀 지친것도 있고.

 

암튼 본격적인 후기 꼬우꼬우

 

 

 

 

아참, 참고로 이번 필기 시험의 결과는

12월 4일 월요일날 오후 4시인가 발표가 되고

추후 면접 일정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이 없었다.

(참고로 새마을금고는 서류 - 필기 - 면접 전형)

아 그리고 조금 황당한건..

면접까지 합격하고 난 후,

6개월동안 해당 권역에서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임용이 취소가 된다....?.

게다가 실제 기사로도 확인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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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사진 후기 꼬우!!!

 

 

 

 

 

 

 

 * 사진후기 * 

 

 

▲ 오전 일찍 필기시험 장소 앞에 편의점에서 깔짝 상식 공부를 했다.

 

 

 

 

 

 

 

▲ 시험장 도착! 시험장은 미처 못찍었는데 시설이 진짜 너무 좋았다.

 

 

 

 

 

 

▲ 필기 시험이 끝나고 나오니까 눈이 오더라.

함박눈이 아니라 작게 쌔근쌔근 오는 눈을 보니까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버스 정류장에 꼬마 아이가 눈 온다고

막 방방 뛰는데 너무 귀여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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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시험 끝나고 점심 먹고 오래만에

여자친구랑 영화보고 나오니까

함박눈이 펑펑 내려오고 있었다.

(해피 데스데이를 봤는데 영화관은 물론이고,

추후로도 절대 보지 말것.... 최악의 영화)

 

 

 

 

 

 

간략하게 후기를 쓰면

 

1. 시험 영역은 상식 50문제 + 언어/수리/문제해결 50문제이다.

 

 

2. 시험이 문제지 수준보다 훨씬 어려웠다.

특히나 언어 영역? 이거 거의 그 ncs의 한 유형인 것 같던데

일반적인 교재의 언어영역과 완전 달랐다.

그 막 경청나오고 의사소통 기술 관련된 부분

막 집중해서 나왔음. 상식도 진짜 어려웠고.

나머지 수리랑 문제해결능력 부분은 좀 평이했던 것 같음.

 

 

3. 다른 기업들의 인적성 시험과 다르게 좋았던 점은

본인이 시험 끝나면 그냥 퇴실하면 됨. (30분 이후부터)

근데 시험이 어려워서 나는 거의 5분전에 퇴실했던 것 같다.

 

 

4. 서류전형에서 매우 조금 뽑는 것 같다. 아니면 지원자들이 적나???

강원권역 춘천/동해/원주 모아서 시험을 쳤는데

응시자가 한줄당 11명 총 5줄 정도였는데

이마저도 한 줄은 거의 대다수가 결시. 55명중 45명정도가 시험을 본 것 같음.

 

 

후기 끝. 남은 전형에 최선을 다하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