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폭풍 자소서 작성에 뒤이은 폭풍 포스팅 타임.
딱 요고만 작성하고 진짜 자야겠다.
오늘의 먹스토리 포스팅은! 롯데푸드의 구구크러스터 통아이스크림!
저번 포스팅에서 막 쿠앤크랑 초코마루 등 통아이스크림에 빠졌던 적이 있었는데
내친김에 구구크러스터 통아이스크림까지 구매했다. (집앞 마트에서 싸게 팔아서 요새 꽂혔음..)
아무튼 사진후기 꼬우꼬우
* 사진후기 *
▲ 요즘 통아이스크림에 꽂혀서 구매한 구구크러스토 통아이스크림
▲ 사진흔들림.... 칼로리가 안보여서 패쑤!
▲ 옆에 오픈탭을 뜯어야지 뜯을 수 있다.
▲ 띠용. 아... 이 통아이스크림에 얼음이 맺힌거는 오래된 아이스크림이라는 증거 아닌가...
▲ 구구크러스터 특유의 흰색과 갈색의 조합
▲ 안에 저게 커피맛 나는 초콜렛이던가? 그랬던 것 같다
▲ 구구크러스터
가격: 집 앞 마트 기준, 6,000원
일단 쿠앤크와 초코마루에 이은 3번째 통아이스크림 리뷰인데, 솔직히 최악이었다.
일단 아이스크림도 얼음이 맺힐정도로 오래된 것 같았고. 윗부분은 얼음이랑 같이 먹어서 정말 맛이 없었다.
무엇보다 엄청 쉽게 질리고, 그냥 좀 노맛이던데.. 구구콘으로 먹을 땐 괜찮았는데
이렇게 통으로 먹으니까 훨씬 쉽게 질리는 것 같다. 그래서 진짜 반도 안먹고 바로 냉동고실로 ㄱㄱ행했고
다음날 일어나서 마저 먹었음.. 아무튼 이전에 먹었던 통아이스크림에 비해서 완전 비추!
이제 집앞 마트에 먹을만한 통아이스크림이 투게더, 호두마루, 위즐? 이정도 남은 것 같은데
요새는 통아이스크림이 질려서 또 땡길때 도전해봐야겠다. 아 그리고 구구크러스터 검색해보니까
화이트 버전 출시한걸로 기사났던데 (진짜 따끈따끈한 2017년 9월 기사)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겠다.
이전에 먹었던 통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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