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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86. [빵] GS25 YOU US(유어스) SPC '로얄 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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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며 오늘 세탁기도 돌리고 집 대청소도 했다.

이따가 밤에는 5키로 구보랑 웨이트 운동까지도 할 예정! 대체 얼마만의 운동이냐...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GS25 PB제품 로얄 티라미수!!!!!

예전에 모찌롤케익 사먹을 때 이거랑 고민많이 했었는데 지금에서야 사먹는다.

참고로 티라미수 처음 먹어봄 ㅋ.ㅋ 티라미수가 정확히 어떤 걸 지칭하는지 궁금해서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니

커피에 적시고 부드러운 치즈와 크림을 섞은 카스텔라로 만든 과자를 뜻한다고 한다. 스페인어사전으로 나오는거 보니 스페인 음식인듯? 아무튼 이 GS25 티라미수가 온라인상에서 충분히 화제인 것 같은데

사진후기를 꼬우꼬우꼬우















 * 사진후기 * 



▲ 화제의 GS25 로얄 티라미수!!







▲ 주의할 점이 다크 초코 파우더? 그게 진짜 만지기만 해도 묻는다... 포장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어보임

그리고 초코냄새도 막 풍김







▲ 옆에는 미니 숟가락이 들어있는데, 저거 뜯는 순간에 떨어지는 초코가루...







▲ 뚜껑 열을때는 더 심각함. 개봉할 때 주의가 필요한 부분








▲ 와 편의점 음식 퀄리티 보소...







▲  딱 열자마자 진짜 찐~한 다크 초코 냄새가 사방에 퍼져서 너무 좋음







▲ 딱 퍼보니. 제일 꼭대기층엔 초코파우더 그다음엔 크림 그다음엔 커피에 적신 카스테라가 있음







▲ 기타 티라미수 근접샷








가격: 3,200원

일단은 맛있다. 그리고 크기도 작은 편이 아니어서 3,200원이라는 가격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적정해 보인다. 디저트 가격으로도 합당하고 맛이나 양이나 퀄리티도 매우 합당한 수준이라 생각!

아무튼 처음 먹어본 티라미수 였는데 정말 맛있었다. 초콜렛도 너무 맛있었고

크림도 너무 맛있었고 커피에 적신 카스테라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근데, 이게 너무 달달하고 해서 한 절반정도 먹으니까 너무 느끼해서 못먹을 뻔했다.

혼자 먹는 것보다는 2명이서 먹는게 딱 적당한 것같다. 아 그리고 포장을 좀 바꿔야 할 것 같다.

사방팔방에 초코가루 다 떨어지고 만지는 순간부터 손가락에 초코가루가 묻질않나..

모찌롤케익이랑 비교하면 난 모찌롤케익을 손들어주고 싶지만, 티라미수도 정말 맛있었다!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이만한 디저트 후식이 있을까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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