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요즘 너무 빡세다. 오늘도 어제 새벽 3시부터 지금까지 오늘 마감인 기업
자소서 작성하다가 자기전에 포스팅 하나 올리고 싶어서... (많이 밀렸기 때문...ㅋㅋㅋ)
요고 올리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잘려고 한다.
아니, 최근에 막 잠을 별로 푹 못자고 매일 날새니까 지금 진심 머리가 띵한게 너무 아프다.
오늘 대략 9시쯤 자서 새벽 6시쯤에 일어날정도로 푹 잘거임!!!! 아무튼 오늘 먹거리 포스팅은
집 앞 마트에서 팔고 있던 이연복 쉐프의 팔도 불짬뽕과 짜장면! 2개를 한꺼번에 먹은건 아니고
포스팅 거리가 밀리고 밀리다보니까 한번에 쓰게되었다. 그럼 사진후기 꼬우꼬우꼬우!!!
* 사진후기 *
▲ 팔도 불짬뽕. 이날 진짜 매콤한 라면이 땡겨서 이거 구매했음
▲ 조리법이 독특한게 물로 먼저 면을 익히고 3분 30초 이후에 스프를 싹 넣는 거임
▲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쉐프!
▲ 스프는 이렇게 2개로 이어져 있고 바로 조리 고고고고고고고고고
▲ 불짬뽕의 실제 모습은 사진과 같다.
▲ 이번엔 짜장면!
▲ 일반적인 짜장 컵라면 레시피와 동일! 단, 짜파게티와는 다른게 물을 버려야 한다
▲ 역시나 나타난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쉐프! 예 쉪!!!
▲ 500칼로리 ㅎㄷㄷ
▲ 구성품은 고급스러운 짜장스프 하나가 들어있다
▲ 비비기전의 모습인데 짜장 스프 퀄리티가 매우 좋음 진짜
▲ 팔도 짜장면의 실제 모습
가격: 오래되어서 모르겠는데 천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기억. 집앞 마트 기준!
불짬뽕의 경우, 불맛을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인위적인 불맛이 나서 별로였고 그냥 불맛에만 너무 치중한 짬뽕 느낌? 그 어떤 기타의 맛은 없는 것 같았다. 솔직히 별로였음....
짜장면의 경우, 상당한 기대를 했는데.. 불짬뽕보다는 나았으나 기존의 짜장 컵라면들보다는 못한 듯한? 짜장스프도 좋았고 건더기도 나름 풍부해서 괜찮았는데 그냥 보통이었다.
아니 그리고 둘다 먹으면서 느낀게 양이 진짜 엄청 적음. 모양만 컵라면이지 막상 실제로 조리해먹으면 면도 엄청 없는 것 같고... 다른 라면들도 그런런가? 다음번에 일반 컵라면들이랑 비교를 좀 해봐야겠다.
솔직히 둘 다 보다 그냥 일반 빨간 국물 라면과 짜장 컵라면 사먹는게 나은 것 같다.
또르르.. 실망한 팔도 불짬뽕과 짜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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