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간중간에 진짜 못버티겠어서 미추어버리는 그 순간엔 절제력을 잃고 흡입을 했었다.....
그래도 몸무게는 73에서 66으로 1주일만에 뺐으니 통과... 하지만 60키로를 가기위해
강한 절제력은 필수이다!지만, 다이어트도 중간중간 먹으면서 하자고잉...ㅋㅋㅋㅋㅋ
그래서 점심겸 저녁으로 나가사끼 짬뽕을 집 앞 마트에서 물사면서 구매해서 먹었음...ㅋㅋㅋ
암튼 구매후기 꼬우꼬우!
* 사진후기 *
▲ 나가사끼 짬뽕. 정말 농담아니고 2011년 이후로 처음 먹어본다.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가 당시에
작은누나가 사와서 같이 먹었기 때문. 이후에 먹은 적은 아예 없었음.. 450칼로리!
▲ 옆모습과 영양성분!
▲ 스프 크기가 뭔가 좀 큰 것 같았다
▲ 분말가루. 살색의 분말가루가 신기해서 사진 2장 찍음
▲ 뜨거운 물 넣고 기다리는중...
▲ 완성!!!
▲ 아니 근데 왜캐 거품이 생겼지 뭐지?
▲ 탱탱한 면발과 구수한 흰빛깔 국물의 조화
가격: 집앞마트 기준 1,250원
6년만에 먹어보는 나가사끼 짬봉! 그때는 봉지라면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맵지않으면서 신선한 충격의 라면이었음 당시에.
근데 컵라면은 좀 뭐라해야하지? 이상한 이 좀 나던데.. 무슨 컵 종이 맛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원래 이런 맛인지 뭐가 뭔지 모르겠다. 아무튼 뭐 국물 시원하고 구수해서 좋았다.
면발은 그냥 일반적인 컵라면 면발이라 패스하고, 아 그리고 느낌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유난히 양이 적었던 것 같은 느낌? 다시 구매해서 먹을 메리트는 잘 모르겠다.
기회가 된다면, 봉지라면으로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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