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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83. [아이스크림] 빙그레 '쿠앤크' + 해테 '초코마루 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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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아마 블로그 첫 통아이스크림 포스팅!!

언제 먹었더라.. 아마 저번주 월,화,수 중에 먹었던 것 같다. 2통을 한 번에 먹은 건 아니고 이틀 연속 먹었음.

이유는 자소서 쓰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통아이스크림 집 앞 마트에서 시원하게 질러버림.

마트에서 싼건지 모르겠는데 통아이스크림 무조건 6천원이길래 + 자소서 스트레스로 달달한 것을

섭치하고 싶어서 구매! 그래서 달달한 초코가 들어간 아이스크림들 초코마루와 쿠앤크를 선정!

아 그리고, 지금까지 통아이스크림 처음으로 혼자 먹었음. 지금까지 많이 먹지도 않았고

누나들이 좀 좋아했는데, 이번에 처음 혼자 도전해봄!! 그럼 사진후기 꼬우꼬우

























 * 사진후기 * 



▲ 초코마루. 사이즈가 쿠앤크보다는 작음. 6천원에 이정도면 조금 비싼 감이 있는 것 같기도하고??







▲ 한통에 약 700칼로리 정도? 라면 칼로리 쌘거랑 비슷비슷하다.







▲ 청크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초코청크가 4% 들어갔다고 한다.







▲ 황금 빛 포장지를 벗겨내면







▲ 초코마루 등장! 일단 평범해보이는 초코 아이스크림이긴 한데







▲ 요롷게 안에 초코 정크가 있는데,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을 때 식감?도 그렇고 상당히 좋다







▲ 살짝 녹아진 초코마루의 모습인데 진짜 맛있음...







▲ 이번엔 싫어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쿠앤크 아이스크림!







▲ 용량이 초코마루보다 150 더많아서 크기도 훨씬 더 크다. 칼로리 한통 다먹으면 거의 1천칼로리 넘음

(참고로 양도 많고 먹다가 쿠앤크가 상당히 질려서 다는 못먹었다)






▲ 포장지를 뜯으면







▲ 쿠앤크 등장!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무슨 시멘트 같기도 했음ㅋㅋㅋ







▲ 쿠앤크 근접샷. 진짜 맛있다. 특히 쿠키가 좀 큰 부분 먹으면 그것만큼 달콤할 수가 없었음.

큰 쿠키좀 많이 넣어주세요 빙그레님! 물론, 결코 쿠키가 조금 들어가있지 않다. 다만, 너무 작게 많이 들어가 있을뿐..







▲ 여기까지 먹고 도저히 못먹겠어서 냉동고로 직행. 다음날 먹었음














가격: 둘다 집 앞 마트에서 6,000원


초코마루는 쿠앤크에 비해서 훨씬 덜 물렸다. (크기가 작은 것도 있지만) 초코맛이 정말 찐해서 너무 맛있고, 중간에 그 조가마하면서 딴딴한 초코정크 초콜렛이 있는데 찐한 초코 아이스크림과 너무 잘 어울린다. 근데 그 부분만 먹으면 무슨 아무맛도 안나는 것 같음. 근데 그게 포인트인 것 같다. 쿠앤크는 반통 먹고 먹는거 포기했는데, 이거는 한 통 클리어 완료했다. 한 70% 먹었을 때, 너무 달고 초코맛이 찐해서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충분히 다 먹을만 하더라.

초코마루 상당히 괜찮았음. 후식용으로 진짜 강추 강추! 아 근데, 너무 초콜렛이 찐해서 먹고 지금 한 3시간 정도 흘렀는데 막 목마르고, 달고 짠 음식 먹은 이후의 휴유증이 좀 있는 듯 하다. 과도한 섭취는 비추함. ★☆


쿠앤크는 맛있긴 한데, 중간부터 너무 물린다. 엄청 느끼해서 물리는 것 같다. 그래서 중간에 쉬고 다음날 먹었다. 신기한게 반통 가까이 먹으니까 '와 진짜 쿠앤크 관련된 아이스크림은 이제 다음 쿨타임 찰 때 까지 절대 먹지 말아야지'라고 질려서 다짐했는데 다음날 되니까 또 먹고 싶고, 다시 먹으니까 또 맛있더라. 쿠키? 부분은 너무 맛있다.

쿠키 부분이 적은 것도 아니고 많은 것도 아닌 적당했다. 다만 크기가 커졌으면 하는 바램..

괜찮은 아이스크림인데 좀 일찍 물린다는 게 단점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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