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소서쓰느라 너무 바쁘다 보니 편의점 음식 포스팅이 또 증가세로 들어갔다.
토마토 주스도 안먹은지 정말 오래됐고 (이따가 만들 예정임)
뭐.. 덕분에 블로그 포스팅 올릴 것들은 많아졌지만.... ㅋ.ㅋ
아무튼 이번에 진짜 햄버거 오랜만에 먹었는데 제목은 3단 타워버거!
3단에 꽂혀가지고 얼마나 내용물이 탄탄할지 기대해서 구매했고, 후레쉬콘샐러드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항상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 햄버거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럼 사진 후기 꼬우꼬우꼬우!!!!
* 사진후기 *
▲ 3단 타워버거! 와... 679칼로리 대박 미쳤다 진심. (아 사진찍는 것 깜박해서 뜯고나서 찍음...)
▲ 뒤에는 별다른게 없ㅋ음ㅋ
▲ 와 맨처음에 뜯고 놀랐음 진짜. 두께도 두께고 퀄리티가 패스트푸드점 못지않아서리!
▲ 손으로 잡아봤는데 두께가 장난이 아니다. 대신 크기는 죄금 작은정도?
▲ 안에도 정말 푸짐하다. 굿굿임 굿굿
▲ 그리고 이건 평소에 먹고 싶었던 콘샐러드. 145칼로리 확인
▲ 와... 설마 했는데 크기가 정말 작다.. ㅠㅠ
▲ 빨간거는 당근인가? 모르겠다
▲ 갤럭시 a3 2016 근접사진 수준 보소... 깔끔하게 잘 나왔다.
가격: 3단 타워버거 2,500원 + 콘샐러드 2,000원
3단 타워버거 같은 경우, 가격대비 이정도면 엄청난 혜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안에 패티라던지 피클, 뭐 내용물도 풍족했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한다. 그런데 좀 소스에서 와사비?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좀 주관적으로는 좀 별로라고 생각한 맛이 미세하게 나서.. 응 그 부분이 좀 별로였고 나머지는 다 괜찮았다. 정말 말그대로 3단 타워버거 그 자체였음!
다음번에 또 먹을 의향이 있다. 아 그리고 편의점 햄버거 다음번에 먹을 때는 전자렌지로 한 1분 돌려야겠다. 그래야 좀 뜨끈뜨끈한게 패스트푸드점에서 만든 느낌 많이 나지 않을까 해서..ㅋㅋㅋ 지금도 충분히 내용물이나 맛은 따라잡았는데 아무래도 온도? 조리?의 차이가 있다보니까.. 아무튼 ★★★☆☆
콘샐러드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이정도 양일줄은 예상치 못했는데, 적어도 너무 적었다... 농담안하고 숟가락으로 한 6번정도 퍼먹으면 다 끝내버릴 수 있을 것 같음. 양이 너무 아쉬웠고 맛은 뭐 괜찮았다. 근데 나는 콘샐러드가 되게 담백하고 그런 콘샐러드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좀 시큼함? 콘샐러드여서 죄금 당황했다. 이게 2천원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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