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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88. [컵밥] CJ제일제당 밥보다 더 맛있는 햇반 컵반 '부대찌개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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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포스팅 대 소탕작전 중 다음 대상은 저번에 집앞 마트에서 구매했던 햇반 컵반!!!

지금까지 햇반 컵밥이라고 알았는데 CJ 제일제당 언어유희 수준.... 굳굳

아무튼 부대찌개 국밥을 사먹었다. 사진 후기 꼬우꼬우꼬우

















 * 사진후기 * 



▲ 부대찌개 국밥. 부대찌개면 부대지개지 국밥이라 되어있어서 신기했음. 그와중에 330칼로리 딱 적당!







▲ 조리방법은 일반적인 컵밥 조리방법과 같다.







▲ 햇반과 액체소스? 그리고 파건더기까지







▲ 파건더기가 너무 실해서 깜짝놀랐다 ㅋ.ㅋ







▲ 그리고 액체소스?를 넣으니 햄도 꽤 있었고 퀄리티 괜찮았음







▲ 그리고 그 위에 밥을 고고고







▲ 전자렌지까지 돌리고해서 완성!!!







▲ 오뚜기나 햇반이나 이런 컵밥류는 항상 느끼는 것이 밥양이 아쉽다. 거의 일반 햇반의 반정도 분량이다

보니까. 그래서 집에 밥이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반정도 더 넣어 먹기를 추천!












가격: 한꺼번에 사서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비쌌던 것 같음.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정말 맛있었다. 국밥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듯이 진짜 얼큰하고 시원한게

진짜 국밥 먹는 것 같았다. 아쉬운 건 뭐 밥양이 적은게 아쉬울 뿐이고. 나머지는 너무 좋았다.

파 건더기도 엄청 커서 씹어 먹을수도 있었고, 부대찌개 액상소스에 꽤 큼지막한 소시지들도 있어서

좋았다. 상당히 만족함. 진짜 이런거 비상요으로 집에다가 구비해두면 좋을 것 같다.

간편하고 맛도 괜찮아가지고 꽤 괜찮아보임. 일단은 오뚜기쪽보다는 햇반쪽이 퀄리티가 더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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