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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나도 좋아하는 기욤 뮈소 소설. 역시 기욤 뮈소라고 생각했던 책.
어떻게 이렇게 로맨스 소설을 잘쓰는지 궁금하다. 1가지 기욤 뮈소 소설의 공통점이 있다면 굉장히 비현실적이라는 설정이다.
장르로 굳이 따지면 로맨스SF??? 등장인물은 뉴욕 최고의 변호사인 네이선, 윅슬리 명문 가문의 딸 말로리,
보스턴 최고의 외과의상이자 죽임이 다가올 자들을 볼수있는 메신저 능력이 있는 굿리치! 이다.
네이선과 말로리는 어릴때부터 좋아해서 결국에 결혼하여 어느 부부보다 행복하게 살게되나 결국에는 이혼을 하게된다.
(그러나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음) 그러다 네이선에게 미선저 능력이 있는 굿리치가 찾아오고
당신에게 곧 죽음이 찾아온다고 하면서부터 네이선의 삶이 변하게 된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의 스토리다.
근데 책 초반이 너무 지루하다.... 확실히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보다 훨씬 덜 스피디하고, 덜 재밌다....
그래도 마지막 반전은 볼만한듯? 영화도 있다는데 화제가 안되었나 보다.
★★★☆☆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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