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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고 지적인 책만 읽을려고 했는데,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여
기욤뮈소 소설을 또 한번 읽었다! (너무 편중된거 같음.....) 그 후에 보다는 훨씬 재밌는데, 주인공인 샘과 줄리에트의
단 1번의 만남으로 이렇게 열정적으로 사랑을 한다는게 좀 낯선 스토리?였는데 마지막에 반전도
그럴싸하고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다. 기욤뮈소의 작품들을 읽으면서 느낀것이 정말 재미있는 로맨스인데 무조건
비현실적인 이야기 요소가 가미된다는것! 책을 읽으면서 과연 첫눈에 반해서 저렇게 정열적이자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하는 의문점을 가지면서도 나도 첫눈에 반한 사람과 한번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샘과 줄리에트의 사랑이야기가 상당히 짧게 나오고 중간에 좀 쓰잘떼기 없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 짜증도 났다. 그렇지만 역시 기욤뮈소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였음!!
"운명은 순응하는 자는 태워가고, 거부하는 자는 끌고간다. - 세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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