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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일상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홀 예식장 예약 후기 리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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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춘천의 스카이컨벤션 웨딩홀 예식장 예약 후기 리뷰 포스팅!!!

 

 

 

 

 

 

포스팅 순서는

1. 스카이 컨벤션으로 결정한 이유

2. 현장 사진

3. 총평 순이다.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아직도 내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것도 안믿기고 상담을 받고 식장을 예약했다는 것도 안믿기고 블로그를 하면서 언젠가는 결혼 후기나 자동차같은 엄청 비싼 물건들 후기를 올리는 날이 올까?라는 생각을 항상 했었는데 그런 날이 왔다는게 참 신기하다.... 나중에는 육아 후기같은것도 금방 작성할듯...?ㅋㅋㅋㅋ)

 

 

 

 

암튼! 각설하고 바로 포스팅으로 들어가려고 함 고고띵

 

 

 

 

아참 그전에 먼저

스카이컨벤션 위치랑 전화번호도 여기다가 좀 정리를 해놔야겠다.

위치: 춘천시 동면 춘천순환로 770

전화번호: 033-254-1000

 

 

 

 

 

* 1. 스카이 컨벤션을 웨딩 예식장으로 결정한 이유 *

 

 

1) 춘천에서 나름 오래살고, 친구와 지인들이 춘천에서 결혼을 많이 하다보니까 대체적으로 미래 웨딩홀 아니면 스카이컨벤션에서 하더라. 그래서 우리도 스카이컨벤션과 미래를 가서 우선 상담해보고 비교를 해보기로 결정함!

 

2) 암튼 일정상 스카이컨벤션 상담이 먼저였는데, 내부 시설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상담 직원분부터 당시 만나 뵈었던 직원분들이 모두가 진짜 엄청 친절하셔서 굳이 미래를 안가도 된다고 와이프하고 판단해서 당일 상담한 날 바로 계약했음!

 

3) 그거랑 별개로 우리는 내년에 결혼을 할 예정이었는데, 우리가 원하는 달이 준비되어있는 것도 좋았고,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우리 예상 금액을 크게 엇나가지 않아서 이 점도 좋았어서 그냥 바로 결정을 해도 큰 무리가 없었다. (그리고... 미래 웨딩홀에 또 가서 상담하기가 귀찮은 것도 존재했음..ㅋㅋㅋㅋ)

 

 

 

암튼 결정한 이유는 이정도고 바로 현장 사진을 살펴보자 고고띵

 

 

 

 

 

 

 

 

 

* 2. 현장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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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당일날에는 따로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고 친구가 또 얼마전에 여기서 결혼을 했는데 그 날도 블로그 후기 포스팅 올릴 생각을 못해서 외관 사진을 못찍어서 이렇게 로드뷰로 대체하는데 (와 왜캐 말이 많은거임....) 아무튼 로드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여기가 스카이컨벤션 웨딩 정면 모습인데 주차장이 꽤 풍족한 편이고 그리고 춘천 내에서 약간은 외곽지역이라 도로교통 상황이 덜 복잡한게 장점이다.  

 

 

 

 

 

 

 

▲ 여기가 정면에서 왼쪽부분. 스카이컨벤션 건물 바로 옆에 뒤에 부분도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주차장임.

 

 

 

 

 

 

 

▲ 여기는 정면에서 오른쪽 부분. 여기도 스카이컨벤션 건물 옆에 + 뒤에도 싹다 주차장임.

 

 

 

 

 

 

 

 

 

 

▲ 그리고 이거는 스카이컨벤션 블로그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올해 9월에 리뉴얼되는 세인트홀의 모습이다. 순서대로 세인트홀 식장 모습 / 신부 입장하는 문? / 신부 대기실의 모습임. 당시 상담에서도 우리한테 상담용 큰 모니터로 해당 사진들을 보여줬는데,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실물을 확인을 못했지만, 바로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아 참고로 실물은 9월에 오픈될 예정이라, 9월 이후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와이프랑 나랑 웨딩홀 밥도 먹으러 갈겸, 세인트 홀도 확인하러 갈 겸 9월 이후에 한번 가서 구경하고 올 예정임! (바램이 있다면, 진짜 딱 저 리뉴얼되는 저 모습대로만 나왔으면 좋겠음... 진짜 너무 예쁜 것 같음)

 

 

 

 

다음 사진은 친구가 이번에 결혼식을 올렸던 스카이홀 현장 사진임 (아쉬운게, 결혼식장 전체적인 내외부랑 신부 대기실까지 다 층고도 엄청 높고 시원시원하게 잘 빠져서 사진에 담았으면 좋았을텐데 당시에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다.....)

 

 

 

 

 

 

▲ 사진을 확대해서 찍어서 전체적인 배경이 거의 안보이는데 아무튼 여기가 이제 식장 앞부분이어서 왼쪽이 신랑 신부 그리고 오른쪽이 주례 하시는 분의 위치였음.

 

 

 

 

 

 

 

 

▲ 여기는 신부 대기실이자, 친구들이랑 사진찍는 곳이었음. 층고도 되게 높고 뒤에 커튼도 이쁘고 조화? 풀?들도 예쁘게 잘 배치를 해놔서 전체적으로 대기실도 매우 쾌적하고 되게 밝고 화사해서 사진찍기에도 엄청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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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스카이홀인데, 특징이 숲? 풀?같은게 굉장히 많아서 약간 색다른 분위기가 나오는 것 같았음. 중간에 나무도 엄청 큰거도 박혀있고 샹들리에? 조명도 괜찮았음. (신기했던게, 신부 입장할때 신부가 입장하는거에 맞춰서 위에 있는 샹들리에가 순서대로 내려오던데 이쁘고 포인트였다)

 

 

 

 

 

 

 

 

 

▲ 여기가 아마 신랑 신부 퇴장하면서 뽀뽀하는? 모습 사진 찍는 곳이었던 것 같음. 여기도 나무? 꽃?들이 옆에 큼지막하게 되어있어서 사진찍기 이쁘게 잘 되어져 있더라.

 

 

 

 

 

 

* 3. 총 평 *

 

우선 춘천에서는 친구들 및 지인들 결혼식으로 미래하고 스카이컨벤션만 가봤는데, 일단 미래 웨딩홀이랑 좀 비교해봤을 때 주관적인 장점은

 

 

첫번째, 주차장

미래도 옆에 주차장이 넓찍하게 있긴한데 거기는 약간 춘천 도심쪽이어서 도로에 차도 많고 진입이랑 그리고 주차장도 약간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스카이컨벤션은 그럼 느낌이 좀 덜했다. 아무래도 약간은 춘천 외곽지역이어서 그런지 도로 상황도 복잡하지 않고, 주차장도 전체적으로 넓찍해서 좋았음.

 

 

두번째, 건물 내부 혼잡도

이거는 약간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는데, 미래는 내가 간 날이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엄청 복잡했다. 식장 가는 것도 복잡했고, 그리고 식 끝나고 식당가는 것도 복잡했고 게다가 밥먹는곳도 막 섞여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스카이컨벤션의 경우는 식장 구분이 잘 되어있었고, 내부도 미래보다 복도나 이런 부분이 엄청 넓어서 확실히 덜 혼잡스러웠었음.

 

 

대충 이정도가 있었고, 뷔페 밥은 당시 친구 결혼식이 오후 결혼식이었기 때문에 배고파서 엄청 맛있게 먹긴 했는데 그냥 보통의 결혼식 뷔페 이상은 되는 것 같았다. (내가 좋아하는 튀김류는 일단 종류도 많았고 맛있었음)

 

 

그리고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상담했을 때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좋았다. 특히 식장 구경하는데 스카이홀도 구경하면서 신부 입장하는 파트도 다 손수 작동해주시고 (신부 입장하면서 샹들리에 조명 떨어지는거 + 문열리는거) 기타 나하고 와이프하고 궁금했던 사항들도 엄청 친절하게 응답해주시고 진짜 친절하셨음!!

 

 

아무튼 일단 결혼은 내년이긴한데, 9월에 세인트홀 리뉴얼 완성되면 한번 보러가면서 사진 좀 스카이컨벤션 외부랑 내부 다채롭게 좀 찍어서 추가적인 포스팅을 올리고자함!! 리뉴얼되는 세인트홀이 사진처럼만 나오길 기원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끄으으으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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