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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지름신

매직키보드 짭? "아이플로우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Q5" 후기 리뷰 (가성비 써드파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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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간만에 구매한

전자기기 포스팅!

 

 

 

 

바로 아이플로우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Q5 (프로 11인치, 에어4 혼용) 포스팅임!

(참고로 사진도 매우 많고, 내용도 매우 많은 포스팅인데, 가성능비 괜찮은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구매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나름 유용한 포스팅이라고 생각함!)

 

 

 

 

포스팅 순서는

1. 구매 이유

2. 잠깐 쓰면서 느낀 장/단점 후기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설명서 첨부)

4.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구매 이유부터 살펴보자.

 

 

 

 

 

 

 

* 1. 구매 이유 *

 

첫째, 동일 모델 예전에 사용했던 기억.

이거랑 똑같은 9.7인치용 모델을 예전에 사용한 적이 있었음. (관련 포스팅 여기 클릭!) 그때 매우 만족하고 잘 썼는데, 11인치 모델로도 출시한걸 어떻게 우연치않게 검색하다가 알게됐고, 굉장히 만족했던 제품이었기에 조금의 고민도 없이 바로 냅따 구매함. (당시 가격도 그렇고, 제품 퀄리티도 그렇고 너무 만족했던 제품이어서 진짜 제품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었음)

 

 

둘째, 가격.

좀 살만한, 퀄리티 나름 좀 괜찮은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의 경우 가격대가 거의 10만원 이상부터 나가서 안사고 있었는데, 해당 모델은 7만원대여서 가격 부담이 확실히 적어 쿨하게 구매할 수 있었음.

 

 

셋째, 공부 목적.

공부하다가 뭐 찾아볼 때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 찾는거보다 아이패드로 찾는게 여러모로 훨씬 편리한데, 아이패드 가상 키보드는 불편해서 키보드가 필요했고, 키보드도 그냥 블투 키보드말고 터치패드 같이 달린게 필요해서 이왕이면 깔끔한 키보드 케이스로 사자고 해서 구매하게 됨! 

 

 

 

 

아참 그리고 그냥 추가적으로 작성하는 내용으로 현재 아이패드 정품 매직키보드 케이스를 제외하고 쓸만한거는 오늘 포스팅하는 아이플로우 키보드 케이스 말고도

 

 

1. 알리발 짭 매직키보드 (이거는 가격이 한 15만원정도 하고 진짜 애플 매직 키보드랑 유사하게 생겼음)

 

2. 브릿지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쪽. (에어 맥스 모델 기준, 가격 16만 9천원이고 이게 아이플로우 키보드 케이스처럼 분리도 되는 등 컨셉이 상당히 비슷함)

 

3. DOQO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종류가 한 2~3가지 되는데, 가장 최신 모델의 경우 가격 26만원으로 1번 알리발 짭 매직키보드처럼 애플 매직 키보드랑 매우 유사하게 생겼음. 이전 모델들은 9~15만원 사이)

 

 

이정도가 있고, 실제로 나같은 경우 브릿지나 도코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를 살까 고민하긴했었는데, 가격이 진짜 솔직히 좀 부담스럽기도하고 그냥 나중에 구매할까?정도만 생각했었음. (그러다가 아이플로우 Q5 이거 11인치 모델 뜬거 보고 구매했음. 이 모델은 7만원정도라 부담이 없어서리)

 

 

암튼 대체적으로 키보드 케이스는 아이플로우 Q5 + 위에 언급한 3개해서 4개정도가 좀 쓸만한 것 같은데 혹시 애플 매직 키보드 케이스 말고 고민하는 사람들은 저정도 고려를 하면 좋을 것 같음.

 

 

 

 

 

 

 

그럼 일단 다음으로 기간이 좀 짧지만, 어쨌든 쓰면서 느낀 장단점 후기 고고띵

 

 

 

 

 

 

 

 

 

 

* 2. 짧게나마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 후기 *

 

사용기간은 좀 짧았지만, 예전에 9.7인치 동일한 모델을 꽤 오래썼어서 장단점 정도는 금방 파악했는데, 아래에서 살펴보자.

 

 

     장     점     

 

첫째, 마감 퀄리티.

이전에 9.7 인치 동일한 모델을 썼었는데, 그때도 제품 퀄리티는 훌륭했었음. 근데 이번에 구입한 11인치 프로, 에어4 공용 모델은 전체적인 케이스 재질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전부 다 업그레이드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재질이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으나 약간 고무같은 느낌도 나는 것이 엄청 좋음. 글구 마감 퀄리티가 진짜 좋았음. (7만원에 이정도면 진짜 좋은 퀄리티 같음. 개인적으로)

 

 

둘째, 키감.

무료 사은품으로 주는 키스킨없이 사용하는 쌩 키보드 키감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좀 싼마이 플라스틱 느낌도 나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음.. (근데 단점부분에 작성하겠지만, 이게 키가 동그랗고 좀 작은편이어서 약간 뭔가 좀 불편한 느낌이 있긴함. 적응이 좀 필요할듯?)

 

 

셋째, 무료 증정 사은품 키스킨.

내가 구매한 곳에서는 이거 사면 무료 사은품으로 전용 키스킨을 같이 줬는데, 이게 퀄리티가 진짜 엄청 좋음. 키스킨 자체도 엄청 두꺼워서 소음도 굉장히 많이 막아주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도 타자치기 가능함. 글구 개인적으로 키스킨을 사용하고 타자를 치는게 오타도 덜 나고 느낌도 뭔가 더 좋은 것 같음.

 

 

넷째, 퀄리티 좋은 아이패드 자체 단독 케이스.

키보드 케이스 말고 아이패드 자체에 착용하는 실리콘 케이스 퀄리티도 진짜 최고임... 특히 ESR 폴리오 케이스 쓸 때 펜슬 패드 옆에 부착해서 아이패드 사용할 때 걸리적거려서 은근히 불편했는데, Q5 아이패드 자체 케이스의 경우 상단에 펜슬 꽂이가 있어서 여기에 펜슬을 꽂아두고 사용하면 엄청 편함. (그리고 이거 구매하기전에는 무조건 ESR 폴리오 케이스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거 구매한 뒤로는 키보드 안쓰고 단독으로 쓸 때 걍 무조건 Q5 실리콘 케이스만 부착해서 사용중일정도로 만족스러움)

 

 

다섯째, 오래가는 배터리.

배터리도 오래가서 좋음. (키보드 백라이트 사용안하면, 30시간정도 사용가능)

 

 

여섯째, 터치패드.

생각보다 아이패드에 지원되는 제스쳐가 상당히 많고, 결과적으로 아이패드를 터치안하고 사용하게 되는데 이게 정말 편함. 그리고 터치패드 감도가 좀 답답하긴한데, 그래도 실사용에서 이정도면 충분한 성능이라고 생각되긴 함. 사파리 할 때도 이걸로 하는데 딱히 불편한 건 없고, 아이패드 조작하는데도 큰 무리도 없고 꽤 편하긴 함. (제스쳐가 진짜 개꿀임)

 

 

일곱번째, 소프트 케이스 + 키보드 케이스 2중 구조.

나름 좀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구조인 것 같음. 단독으로 쓸 때는 단독 케이스 자체가 주는 편리함이 있고, 키보드 쓸 때는 키보드 케이스에 부착해서 쓰는 편리함이 있음. 암튼 이 구조도 진짜 괜찮은 장점임.

 

 

여덟번째, 키보드 기능키.

이거는 확실히 개꿀이긴 진짜 개꿀인 기능임.

 

 

     단     점      

 

 

첫째, 터치패드 간섭.

타자를 치는데 내가 손도 되게 작은편인데 왼손이 계속 터치패드에 닿아서 타자치다가 다른데 커서 클릭이 되거나 오타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음. (터치패드에 손바닥이 닿으면 입력이 씹히는 것 같음) 암튼 뭐 이건 타자를 오래 쓰면 터치패드를 기능키로 잠그거나 아니면 좀 더 적응하고 의식해서 왼손바닥이 터치패드에 잘 안닿게끔 노력해야할 것 같음.

 

 

둘째, 키보드.

키감도 괜찮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데, 유독 키보드 부분은 재질이 좀 약간 저렴한 플라스틱 싼마이 느낌이 나기도 하는 것 같고. 무엇보다 키보드가 막 엄청 작은건 아니지만, 키가 어쨌든 작은편이고 모양도 동그랗고 하다보니 약간 아쉽고 불편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이 부분은 적응도 좀 필요해보이는데, 일단 사은품으로 준 키스킨을 착용하면 어느정도 꽤 편해진다.

 

 

셋째, 아이패드 자체 단독 케이스의 필름 간섭.

아이패드 단독 실리콘 케이스의 경우 이게 굉장히 딱 들어맞아서인지 모르겠으나 필름을 액정에 진짜 100% 아주 완벽하게 붙이지 않는 이상 필름 들뜸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나도 진짜 필름 거의 99% 수준으로 엄청 깔끔하게 붙였는데, 단독 케이스 착용하니까 아이패드 상단부분에 필름 공기 조그만한거 생기는거보고 깜짝놀랐음.

 

 

넷째, 트랙패드 마우스 감도 좀 답답함.

스피드 최대로 올렸는데도 윈도우 마우스 커서처럼 움직이지 않고 약간 가속도? 붙는것처럼 움직여서 살짝 불편함. 이거는 근데 해당 제품 문제라기보다는 블투 마우스도 똑같아서 그냥 아이패드 OS의 스타일인 것 같음. (근데 이건 좀 적응되니까 괜찮아진 것 같음)

 

 

다섯째, 배터리 위젯에 표시가 안됨.

이전에 9.7인치 동일 모델도 배터리 위젯에 배터리 용량 표시 안되던데, 이 모델도 여전히 배터리 용량 표시가 안됨. 단점이라기보다는 그냥 좀 아쉬운 느낌?

 

 

여섯번째, 패드 단독 소프트 케이스의 볼륨쪽 벌어진 현상.

아이패드 단독 소프트 케이스 볼륨쪽의 경우 좀 벌어진 상태라서 불량인줄 알았는데, 판매 페이지 후기들을 보니까 원래 이렇게 나오는가봄. 외관상 좀 안좋기도 하고, 저부분은 살짝만 힘주면 케이스가 훅훅 벗겨지더라. 이 부분은 마감이 상당히 아쉬웠음ㅠ.

 

 

일곱번째, 터치패드 아랫부분 키보드 케이스와 높이가 다름.

터치패드 상, 좌, 우 모두 키보드 케이스와 높이가 똑같아서 제스쳐 활용할 때 매우 부드럽게 되는데, 터치패드 아랫부분만 터치패드 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어서 키보드 케이스 부분이랑 높이 차이가 있음. 이거 불량인줄 알고 사장님한테 문의했는데 다 이렇게 출시되고 있다고 하셔서 불량은 아니지만, 처음에는 좀 당황했었음. (근데 지금은 적응해서 큰 문제는 없음. 아래 사진 첨부함)

 

 

여덟번째, 무거워짐.

키보드 케이스 결합해서 들고다니면 이건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무거워진다는거. (단점은 단점이기에 작성함)

 

 

아 그리고 이상하게 아이패드에 들어있는 충전기 + C핀으로는 충전이 안됨... 갤럭시나 기타 그냥 아무 C핀은 충전이 다 되는데 이건 뭐 단점이라기보다는 그냥 아주 약간 불편한점?

 

 

 

 

 

 

후 길다 길어....

암튼 다음으로는 제품 특징과

드디어 실제 사진보러 고고띵!!

 

 

 

 

 

 

 

 

 

*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

 

1) 제품명:

아이플로우 아이패드 케이스 Q5 (프로 11인치, 에어4 혼용)

 

 

 

2) 구매 가격 및 구매처:

2022년 2월 초 기준, 72,900원 / 구매처: 아이패드 마켓 (참고로 해당 사이트에 올린 똑같은 사진과 비슷한 후기는 내가 올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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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 특징:

1. 어디서나 쉬운 탈착이 가능.

2. 7가지 키보드 백라이트 색상 지원.

3. 멀티 앵글, 자유로운 움직임.

4. 철저한 안전 테스트로 안심하고 사용 (KC 인증)

5. 레트로 느낌의 키보드 디자인.

6. 한번 충전으로 최대 3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

7. 애플 제품과의 완벽한 호환.

8. 맥북에서 사용하는 제스쳐, 모션 인식 가능.

 

 

 

 

 

 

자 그럼 다음으로 사진을 살펴보자. (참고로 사진만 40장에 설명서도 사진을 찍어서 첨부해서 스압이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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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본격적인 박스 언박싱 사진에 앞서 단점에서 언급한 부분을 사진으로 보여주려고 하는데, 단점으로 지적했던 볼륨 버튼쪽 아이패드 단독 실리콘 케이스 벌어짐 현상. 이쪽은 좀 헐렁헐렁함. 외관상도 그렇고 단점이긴 하다. 저 부분 만큼은 좀 마감이 아쉽다...

 

 

 

 

 

 

▲ 그리고 또 단점에서 언급했던 터치패드 아랫부분과 키보드 판사이의 높이 차이. 처음에는 좀 심하게 걸리적거리고 짜증났는데, 적응되니까 괜찮아진 졌다. 아무튼 이제 그럼 본격적으로 박스 언박싱 사진부터 들어가보자 고고띵

 

 

 

 

 

 

 

▲ 먼저 제품 박스 전면부는 이렇게 생겼다. 앞에 뭐 키보드 케이스에 터치패드와 펜슬 홀더가 있고, 360도 회전에 아이패드 케이스 분리형이라는 설명이 나와있음.

 

 

 

 

 

 

 

 

 

▲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프로 11인치 모델하고 혼용, 공용인 키보드 케이스임. (맨처음에는 에어4용이 따로 있어서 에어4용으로 구매를 하려고했다가, 나중에 혹시라도 중고로 팔 때 범용성이 훨씬 높은 에어4 & 프로11 공용이 나을거라는 판단이 서서 모델을 변경해서 결제했음.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잘한 선택같음)

 

 

 

 

 

 

 

▲ 이거는 박스 뒷면부.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펴보자.

 

 

 

 

 

 

 

▲ 먼저 터치패드의 편리한 사용과 7가지 색상의 백라이트 무선 키보드! (백라이트 쓰면 배터리도 빨리 닳고 해서 사실상 간지용 아니면 안쓰고 있고, 터치패드는 그냥 서드파티인데도 불구하고 제스쳐도 다 먹히고 이걸로 사파리 하면 진짜 편하긴해서 만족하면서 잘 활용중임)

 

 

 

 

 

 

 

▲ 다음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케이스 분리되어 더 편리함! (360도 회전은 사실 나는 많이 쓰지는 않는데, 키보드 케이스 연결해서 쓰다가 펜슬로 필기할 때 그냥 뒤집어서 하면 돼서 편리한거 인정. 그리고 케이스 분리되는거 이건 진짜 꿀기능임)

 

 

 

 

 

 

 

▲ 마지막으로 홀더가 있어 펜슬 수납이 가능! (이것도 개꿀인게, 나 같은 경우 아이패드 세로로 들고 쓸 때 옆에 펜슬 부착해놓으면 뭔가 걸리적거려서 꽤 불편했는데, 펜슬을 그냥 위에 홀더에 꽂아두니까 생각보다 너무 편리해서 잘 쓰고 있는중임) 아무튼 이제 박스를 본격적으로 개봉해보면

 

 

 

 

 

 

 

▲ 딱 열자마자 이런 모습이 나옴. 사은품으로 준 키스킨이 먼저 보임.

 

 

 

 

 

 

 

▲ 그리고 케이스를 들춰내면 이렇게 충전선이 박스 아래 담겨있고 (애플 c타입선으로는 충전이 안되고 일반 c타입 충전선으로는 충전이 됨)

 

 

 

 

 

 

 

 

▲ 이제 본격적으로 하나씩 살펴보자

 

 

 

 

 

 

 

▲ 일단 구성품은 이렇다. 키보드 케이스 + 사은품 키스킨 + 설명서

 

 

 

 

 

 

 

 

▲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현재 상태는 아이패드 단독 분리형 자체 케이스가 부착된 상태임) 아 그리고 아래부터는 설명서 첨부!

 

 

 

 

 

 

 

 

 

▲ 설명서 내용인데, 혹시라도 설명서를 분실하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제스쳐 기능이 개꿀이라, 이 부분은 숙지해서 활용하는거 추천!

 

 

 

 

 

 

 

 

▲ 자 이제 본격적으로 키보드 케이스를 살펴보자. 이게 키보드 케이스 덮혔을 때 기준 모습인데, 상당히 튼튼해 보이는 걸 알 수 있음.

 

 

 

 

 

 

▲ 내부 동그란 키보드 배열이 보이고, 터치패드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게 손가락을 올려봤는데, 터치패드가 그렇게 작다는 느낌은 안들었음. (확실히 9.7인치 모델 쓸 때는 터치패드 작은 감이 있었는데 11인치 모델로 오니까 크기가 이정도면 쓸만하더라)

 

 

 

 

 

 

 

▲ 이 사진은 그냥 마감 퀄리티가 괜찮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찍은 사진. 키보드 케잇 자체의 재질이 굉장히 좋음. 살짝 고무같은 느낌도 들면서?? 키보드 키감은 좋은편인데 촉감은 냉정하게 고급지진않음. 약간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

 

 

 

 

 

 

 

▲ 이거는 뒤로 뒤집었을 때 모습. 근데 뭔가 휘어져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 이렇게 미끄럼 방지 고무판?도 달라붙어있고

 

 

 

 

 

 

 

■ 뒷면에 나와있는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 등록번호는 뭔지 몰라서 무서워서 일단 가림 (쫄보임)

 

 

 

 

 

 

▲ 이렇게 360도 돌아가기도 하고

 

 

 

 

 

 

 

▲ 이렇게 뒤집어 지기도 해서, 노트북 모드로 활용하다가 필기를 할때면 이렇게 뒤집어서 필기하면 됨

 

 

 

 

 

 

 

▲ 이거는 아이패드 tpu 분리형 케이스를 떼어낸 모습.

 

 

 

 

 

 

 

▲ 키보드를 켜고 페어링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음.

 

 

 

 

 

 

 

▲ 이거는 아이패드 tpu 분리형 단독 케이스 전면부, 후면부 모습.

 

 

 

 

 

 

 

▲ 모서리에 이렇게 강화?처리가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굉장히 든든한 케이스임.

 

 

 

 

 

 

 

▲ 아이패드를 끼워봄.

 

 

 

 

 

 

 

▲ 뒷면은 이렇고. (프로11, 에어4 공용인데 개인적으로 난 이게 더 멋있는듯? 저 네모난 카메라 구멍이 뭔가 멋있음)

 

 

 

 

 

 

 

▲ 이거는 펜슬까지 홀더에 꽂아높은 모습. 펜슬 옆에 자력으로 부착하고 아이패드 들고 쓸 때 불편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엄청 편했다. 참고로 펜슬을 저렇게 딱 붙여놓으면 전원버튼까지 가려서, 왼쪽으로 조금 더 밀어서 홀더에 부착하면 됨. 아무튼 이 단독 tpu 분리형 케이스만으로도 진짜 퀄리티가 정말 좋고, 매우 만족하면서 잘 쓰는 중임. (보통 이제 평상시에는 이 케이스만 연결해서 사용함)

 

 

 

 

 

 

 

▲ 키보드 케이스에 연결할때는 이렇게 밑에서부터 연결하면 쉽게 연결됨.

 

 

 

 

 

 

 

▲ 연결한 모습. 간지남.

 

 

 

 

 

 

 

▲ 옆에는 충전 연결부와 전원 버튼이 있고

 

 

 

 

 

 

 

▲ 전원을 키면 이렇게 파란색깔 불이 들어오고

 

 

 

 

 

 

 

▲ 블루투스란을 보면 이렇게 블투키보드 5.1 q8이라고 뜸. (모델명은 q5인데 왜 q8이뜨지??)

 

 

 

 

 

 

 

▲ 아 참고로 아이패드 자체 단독 케이스는 tpu 케이스라 이렇게 물렁물렁한 재질임.

 

 

 

 

 

 

 

▲ 구매처에 리뷰 올리면서 함께 올린 사진인데, 확실히 키보드 백라이트도 켜고 하니까 간지가 장난이 아니다.... 진짜 이쁨.

 

 

 

 

 

 

 

 

 

▲ 옆모습으로도 찍어봤음.

 

 

 

 

 

 

 

 

▲이거는 키스킨 연결한 모습. 간지는 좀 떨어지지만, 키스킨을 착용하면 소음도 줄어들고 키감도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져서 키스킨 착용해서 쓰는 중임.

 

 

 

 

 

 

 

▲ 공부할 때, 이렇게 패드 켜놓고 공부하면 편함.

 

 

 

 

 

 

 

 

 

* 4. 총 평 *

 

1) 9.7인치 동일한 모델 썼을 때 진짜 너무 만족하며 사용했던 키보드 케이스였는데, 역시는 역시라고 아직 사용 시기는 얼마 안됐지만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중임. 

 

 

2) 써드파티형인데도 불구하고 터치패드도 상당히 편리해서 이걸로 사파리를 하거나, 아이패드를 제어하는데 있어서 매우 쾌적하고 편안하고 실사용에도 충분함.

 

 

3) 입문용으로 정말 강추하는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임. 특히 본인이 비싼 애플 정품 매직키보드 케이스 또는 기타 가격좀 쌔게 나가는 (막 20만원근처?) 써드파티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하기전에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음. 입문해봐서 키보드 케이스를 본인이 많이 활용하고 잘 쓰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거고, 생각보다 안쓰게 되면 중고로 처분하거나 그냥 필요할 때마다 쓰면 되는거고?

 

 

아 그리고 애플 정품 매직 키보드 케이스도 사보고 싶다. 키감도 진짜 엄청 좋고 터치패드 반응도 장난이 아니라는데.. (근데 이거 연결방식이 스마트 커넥트 방식인데 이게 장점이자, 단점같음.. 나같은 경우 키보드 케이스를 쓰는데도 꼭 합체 안시키고 패드는 책상 옆면에 거치대에 놔두고 쓰는 경우도 있는데 스마트 커넥트는 이렇게 쓰는게 불가능해서리..) 그리고 나중에는 조금 더 비싼, 위에 언급했던 써드파티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들도 한번 써보고싶음. 7만원짜리 퀄리티가 이런데, 10만원대 중반 이상 나가는 키보드 케이스들 퀄리티는 어떨지 너무 궁금함. (특히 브릿지랑 도코 브랜드께 진짜 궁금함) 진짜 끝으로! 나중에 한 6개월? 1년 제품 사용기로 상세한 장단점 후기를 포스팅에 작성할 예정임.

 

 

가성능비 너무 만족하는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입문용으로 이만한게 없는 것 같다 정말.

★★★★★ (별 5개 만점! 너무 만족스러운 소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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