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 마쯔 남성 소가죽 베이직 페니 로퍼 [블랙]" 후기 리뷰 (가성비 구두 추천!)

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구매한

엘칸토 마쯔 남자 소가죽 베이직 페니 로퍼 후기 포스팅!

 

 

 

 

 

가격은 티몬에서 4만원인가 5만원정도 주고 구매했고, 현재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5~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음.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구매 이유

2. 장단점 후기

3. 사이즈 선택 팁

4.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5.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구매 이유부터 살펴보자

 

 

 

 

 

 

 

 

 

 

 

* 1. 구매 이유 *

 

원래 페니 로퍼 매니아인데, 근래들어 로퍼를 사지도 않았고 기존에 신고 다니던 브라운 페니로퍼 상태가 점점 안 좋아져서 이번에 검정색 로퍼 하나 구매함. (페니로퍼가 진짜 캐쥬얼 옷이랑 정장이랑 다 만능임!)

 

 

 

 

 

 

 

 

 

 

 

 

* 2. 장단점 후기 *

 

사실 아직 본격적으로 신어보지를 않아서 정확하고 상세한 장단점 후기는 못남기겠지만, 일단 택배 수령하고 잠깐 집안에서 신어본 결과,

 

 

우선 장점은

 

첫째, 가성비 킹.

굉장히 저렴해서 좋음.

 

둘째, 가벼움.

기존에 착용하던 로퍼는 가볍다는 느낌은 없었는데(브랜드는 모르겠음 대형마트 안에 있던 구두 매장이었던데.. 나중에 확인해봐서 포스팅 올려야겠다), 이거는 무게가 엄청 가볍다.

 

셋째, 착용감.

가벼운 장점에 이어, 구두치고 착용감이 엄청 편한 편이어서 이것도 정말 좋음!

 

 

반면에 단점은

 

첫째, 약간 싼티?남.

장점인 가성비가 좋지만, 확실히 가격대가 좀 저렴해서 그런지 실제로 보면 약간 좀 싼티가 좀 나기는 함. (근데 가죽 구두라 신을수록 좀 예뻐지는지 지켜봐야겠음)

 

둘째, 제품 퀄리티가 약간 아쉬움.

택배 뜯어서 확인하는데 왼쪽 구두 굽이 균형이 좀 안맞아서 평평한 곳에 그냥 구두 놔두고 손으로 누르면 좌우로 들썩 들썩 거린다;;;; 그래도 신었을 때는 이게 느껴지지는 않았서 막 심각한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좀 퀄리티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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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봉해서 실내에서 약간 신어본 결과 이정도 장단점이 있었는데, 인터넷 후기들 좀 찾아보니까 대체로 내가 느낀 후기하고 비슷한 후기들이 정말 많았다. 구매한 사람들이 대부분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이 많은 반면, 가격 값만큼 마감 처리나 퀄리티가 약간 아쉽다는 평이 많았음.

 

 

 

 

 

 

 

 

 

 

* 3. 사이즈 선택 팁 *

 

사이즈는 그냥 정사이즈인 것 같음. 발 볼이 넓은 245인데, 250 신으니까 앞부분 약간 남는거 보면 정사이즈같음. (많이 남지도 않아서 아주 알맞게 맞는 것 같다)

 

 

 

 

 

 

 

 

 

 

 

* 4.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

 

1) 제품명:

엘칸토 마쯔 남성 소가죽 베이직 페니 로퍼 LCMD40M126

 

 

2) 구매 가격 및 구매처:

2022년 2월 중순 4~5만원 / 구매처: 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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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 특징:

1. 마쯔는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슈즈 브랜드로 모던한 실루엣의 베이직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함.

2. 슬림한 숴입의 천연 소가죽 페니 로퍼로 비즈니스 룩과 캐쥬얼 룩 모두에 매칭하기 쉬운 가장 베이직한 페니 로퍼 제품.

3. 색깔은 블랙, 브라운. 사계절용 아이템.

4. 가벼운 무게감의 EVA를 고밀도로 압축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압축굽과 판창을 적용, 바닥 마모에 강한 논슬립(미끄럼 방지) 기능 탑재.

5. 충격 흡수에 강한 우레탄 쿠션을 사용하여 우수한 착화감 제공.

6. 제품 스펙은 아래와 같음 (측정: cm)

굽높이	뒷축높이	발볼너비	밑창길이	앞코길이	발등높이
3	7	10	29	17.5	6.5

7. 소재: 겉감-천연가죽(소가죽) / 안감-합성내피 / 밑창-합성고무

8. 무게: 330g

 

 

 

그럼 실제 사진을 확인 고고띵

 

 

 

 

 

▲ 엘칸토 마쯔 박스 외관 모습.

 

 

 

 

 

 

 

 

▲ 옆에는 제품명과 사이즈 그리고 가격이 나와있다. (아니 16만 9천원은 도대체 뭐지???)

 

 

 

 

 

 

 

▲ 구두 밑창은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제품 특징에 나와있는 것 처럼 확실히 좀 안미끄러운 것 같은 느낌?

 

 

 

 

 

 

 

 

 

▲ 뒤에는 천연가죽과 합성가죽, 섬유제품 각각의 사용상 주의사항에 대해 나와있는데, 잘 숙지하면 좋을 것 같더라.

 

 

 

 

 

 

 

▲ 다시 품명부터 재료의 종류, 모델명, 치수, 가격, 제조자, 수입자명부터 제조국에서 제조년월까지 나와있음. (아 가격이 저렴한게 재고처리였나...?? 제조된지 1년도 더 된 제품이지만 난 뭐 크게 상관은 안함 ㅎ.ㅎ)

 

 

 

 

 

 

 

▲ 집에 입기 편한 바지에 매치시켜봤는데 그냥 딱 페니로퍼 느낌임. 깔끔하고 이쁘고 어떤 패션에도 부담없이 잘 어울림.

 

 

 

 

 

 

 

* 4. 총 평 *

 

대체적으로 품질이 약간 아쉬운 느낌도 있지만, 가격이 상쇄해주는 남자 가성비 구두로 추천! 무게도 가볍고, 착화감도 괜찮아서, 잘 신고다닌다면 추후에 브라운 색상도 사볼 생각 있음!

★★★☆☆ (별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