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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지름신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비치라떼 네이비 HL202" 후기 리뷰 (사이즈팁 + 운동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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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이번에 구매한!이 아니라

애정깊은 운동화를 버리게 되면서 작성하는 포스팅....

(뭔가 슬픔ㅠㅠ)

 

 

 

 

 

 

포스팅 순서는

1. 구매 이유

2. 장단점 후기 + 사이즈 선택 팁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4. 총평 순이다.

 

 

 

그럼 구매 이유부터 살펴보자.

 

 

 

 

 

 

 

 

 

 

 

 

* 1. 구매 이유 *

 

이거를 아마 2012년인가? 2014년인가 그쯤에 샀던 것 같은데, 그냥 보는 순간 너무 예뻐서 구매했음. 아마 그때 기준으로 10~13만원 사이 주고 샀던 걸로 기억함. (지금봐도 진짜 이쁨. 빈티지 운동화의 대가임...)

 

 

 

 

 

 

 

 

* 2. 장단점 후기 + 사이즈 선택 팁 *

 

장점은 개인적으로 완전 내 스타일인 운동화이라는거? 나같은 경우 발목이 보이는 운동화를 매우 선호하고 (뭔가 시원시원해보임 안답답하고) 그리고 동시에 날렵하고 얄쌍한 운동화를 좋아하는데 이거 2가지를 아주 완벽히 만족시키는 운동화가 딱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이었음.. 게다가 색깔도 네이비(남색)이었는데 이게 또 엄청 예뻤음.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들어서 기억을 되살려보면 진짜 신을때마다 되게 기분이 좋았던 그런 운동화였음..ㅋㅋ

 

 

단점은, 이거는 진짜 매우 심각한 단점인데, 운동화 설계?를 잘못한게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신발 밑창이 진짜 순식간에 닳는다.... 농담안하고 신발을 대략 6개월?정도 신고나서 뒷쪽 밑창 다까져서 그때부터 안신고 그냥 보관만 했었음... 이거 딱하나 엄청 큰 단점빼고는 없는듯? (아 글구 신발굽도 엄청 낮은편임)

 

 

사이즈 선택 팁은. 5~10미리 작게 신으면 되는 것 같음. 나같은 경우 발볼 넓은 245인데 240을 시켰더니 좀 커서 키높이용 깔창이 아니라 안에 공간을 메꾸기위한 푹신푹신한 깔창을 넣어서 신었다. (이렇게 신으니까 딱 맞았음) 암튼 신발이 좀 크게 나왔음. (근데 이러면 나는 다음에 구매할때 235를 시켜야한다고?????? 여자 사이즈 아닌가...?)

 

 

 

 

 

 

 

 

 

 

*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

 

1) 제품명: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버치라떼 HL202 운동화

 

 

2) 구매 가격 및 구매처:

2012년인가 14년에 10~13만원주고 아마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한 것으로 기억함. (지금도 동일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데, 네이비 색상의 경우 가격이 14~15만원정도에 형성되어있고, 흰파빨은 11~12만원으로 좀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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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 특징:

판매 페이지에 별다른 제품 특징 언급이 없어 패쓰!

 

 

 

 

 

 

 

다음으로 사진을 확인해보자 고고띵

 

 

 

 

 

 

 

 

 

▲ 거의 8~10년만에 신발장 봉인에서 꺠어난 진짜 잘 신고다녔던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비치라떼.... 지금봐도 정말 이쁜 운동화이다.... 버리기전 누추해진 모습 한컷..... 원래는 포스팅 같은거 작성안하려고 했다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운동화라, 나중에 비슷한 모델을 사고 싶어서 기억저장용으로 포스팅 올리는 중임...

 

 

 

 

 

 

▲ 신발 사이즈는 이런데, 내 기억이 맞다면 이게 240cm로 알고 있음!

 

 

 

 

 

 

 

▲ 옆면은 이렇게 생겼고 (지금 봐도 진짜 로고도 그렇고 색감도 그렇고 너무 이쁜 운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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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어본 모습인데, 신발 운동화끈을 정리했으면 훨씬 모양새가 이뻤을텐데 버리는 마당에 운동화끈 정리하는건 오바인 것 같아서 걍 있는대로 신어봤음. 

 

 

 

 

 

 

 

▲ 앞면은 이렇게 생겼음.

 

 

 

 

 

 

 

* 4. 총 평 *

 

1) 진짜 압도적으로 빈티지 느낌을 제대로 듬뿍 주는 운동화.

 

 

2) 엄청 날렵하고 이쁨.

 

 

3) 완전 하얀색이 아니라 약간 베이지색에 네이비 남색의 색깔 조합은 지금봐도 정말 너무 예쁜 색 조합...

 

 

4) 그치만 밑창이 정말 얇아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심각한 단점은 구매 의욕을 저하시킴... 근데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이렇게 검색해보니까 밑창이 좀 두꺼운 운동화들도 있더라 (심지어 가격도 엄청 저렴해서 한번 구매해볼 생각임)

 

 

안버리고 한 8~10년동안 신발 서랍장에 계속 두다가 계속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이번에 버리게 된 운동화. 지금봐도 정말 예쁜 운동화임.. 포스팅을 올리면서 간만에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모델을 검색해봤는데, 밑창도 좀 두꺼우면서 저렴한 모델들이 있어서 조만간에 하나 다시 한번 사볼까 한다. 오니츠카타이거 로고도 그렇고 위에 언급했듯이 발목이 보이는 시원시원함에 날렵한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제일 좋아하는 운동화 중에 하나라 구매할꺼임.

 

 

빈티지 운동화 끝판왕이라고 생각함. 운동화 필수 아이템 중 하나! 매우 만족스러운 운동화지만, 너무 빨리 닳는 밑창은 쉴드 불가... 밑창이 두꺼운 다른 오니츠카 모델로 구매해볼까 함.

★★★★☆  (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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