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쿠커 팬캡 프라이팬 뚜껑" 후기 리뷰 (가정 자취 요리, 기름튀김 방지 추천!!)

오늘의 포스팅은

튀김? 요리할 때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팬캡 프라이팬 뚜껑 후기 포스팅!!

 

 

 

 

 

 

 

 

포스팅 순서는

1. 구매 이유

2. 장단점 후기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4.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구매 이유부터 살펴보자!

 

 

 

 

 

 

 

 

 

* 1. 구매 이유 *

 

주방에서 만두, 소고기, 돼지고기, 튀김 등  뚜껑없이 요리를 하는 경우 튀김은 튀김대로 막 튀어서 무섭고, 양념은 막 뜨거운 채로 막 사방팔방 튀는 경우가 많기에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봄. (특히 구매를 한 이유 중에 하나는 집에서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많이 구어먹는데, 기름이 너무 튀어서 사게 됐음.. 기름 너무 뜨겁고 무서움ㅠ)

 

 

 

 

 

 

 

 

 

 

* 2. 장 단점 후기 *

 

장점은

 

첫째, 충분히 값어치를 할 정도로 기름이나 양념장을 요리를 할 때 잘 방어해준다는거?

 

 

둘째, 그리고 이런 요리들을 하고 나면 가스레인지 주변에 기름 튀고, 양념 튀고 아주 난리도 아닌데 그래도 이 팬캡 뚜껑을 사용하면 훨씬 덜 튀어서 뒷정리가 좀 쉽다. (그렇다고 아예 안튀는건 아님. 중간중간 막 고기 뒤집거나 하는 순간에 기름같은거 다 튀긴 함)

 

 

셋째, 20~30cm 크기를 조정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는 거??

 

 

 

단점은 뭐 딱히 없다. 단점이라기보다는 주의점으로 팬캡 뚜껑을 후라이팬보다 크게 하면, 밑에 가스불에 불이 붙을 수 있으니 주의! (인덕션은 상관없을 것 같긴한데, 아닌가? 불 붙을수도 있으려나??) 그니까 팬캡 뚜껑이 후라이팬 안에 다 들어와야 함.

 

 

 

 

 

 

 

 

 

*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

 

1) 제품명:

팬캡 프라이팬 뚜껑 / 기름튀김 방지 종이팬캡 50매

 

 

2) 구매가격 및 구매처:

엄청 오래전에 구매한거라서 기억이 안나는데.. 동일한 제품은 현재 50매 기준 1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gs shop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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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 특징:

1. 멀티 규격 팬캡으로 팬 크키게 맞춰 사이즈 조절 가능 (20~30cm까지 크기에 맞게 조절 가능)

2. 상단 수증기 홀로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요리 가능 (상단 수증기 홀로 연기와 수증기가 배출되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가 가능함)

3. 팬캡 손잡이가 있어 열고 닫을 때 편리하고 안전함.

4. 100% 천연펄프 식품용지로 만들어져 인체에 해로운 형광 물질이 없으며 재활용이 가능함.

 

추가로 이런 분들에게 필요하다고 제품 설명에 나와있음.

- 프라이팬 사용시 기름이 튀어 깜짝 놀라시는 분

- 가스레인지 주변에 기름이 튀어 뒷정리가 어려우신 분

- 생선구이 조리시 연기를 배출하고 싶으셨던 분

 

 

그럼 바로 실제 사진을 살펴보자

 

 

 

 

▲ 팬캡 프라이팬의 전체적인 모습. 엄청 예전에 50매로 산건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다. 거의 한 6개월? 이상 쓰고 있는듯?? 특히 고기 구어 먹을 때 많이 사용하는데, 개꿀임 진짜.

 

 

 

 

 

 

 

 

▲ 좀 더 확대해서 사진을 찍어봄. 오 주부가 발명했다고함 ㄷㄷㄷㄷ

 

 

 

 

 

 

 

 

▲ 사용방법인 접는순서는 위를 참고하면 됨.

 

 

 

 

 

 

 

 

 

▲ 주의사항도 나와있는데, 저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있는 것 처럼 프라이팬 안으로 팬캡 뚜껑이 모두 들어가야 안전함. x표시 나와있는 것처럼 저렇게 사이즈를 크게 만들면 불이 붙을 위험이 있고, 실제로 나도 고기 굽다가 불붙은 적 있었음;;

 

 

 

 

 

 

 

 

▲ 그리고 한편에는 식품위생법에 의한 품질표시도 나와있음.

 

 

 

 

 

 

▲ 이게 in out 인데 in을 사이즈 조정해서 틈새에 끼면 끝임. 사용법이 좀 복잡해?보일 수 있는데, 막상 해보면 그냥 감으로 다 할 수 있음.

 

 

 

 

 

 

 

▲ 참고로 뒷면은 이렇게 생겼음.

 

 

 

 

 

 

 

 

▲ 본격적으로 그럼 팬캡 뚜껑을 만들텐데, 우선 저렇게 접는다 부분을 접어주면 이렇게 반으로 접히게 되는데

 

 

 

 

 

 

▲ 그렇게 되고 이제 저 in 표시나있는 종이 부분을 좀 벌어지게 한 다음에 센치에 맞는 틈에 넣어주면 끝임.

 

 

 

 

 

 

 

▲ 이렇게 in을 넣은 모습을 뒤집어서 보면 이렇게 되어있음.

 

 

 

 

 

 

 

▲ 완성된 모습! 엄청 간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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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저녁은 찹스테이크 해먹는 날이었는데, 해먹으면서 사진 찍어봄. 와 근데 엄청 맛있게 찍힌 것 같다. 아무튼 소고기나 만두같은거 그냥 무작정 튀기면 주변에 기름도 다 튀고, 무엇보다 내 팔뚝 몸에도 튀어서 너무 무서운데 이럴 때 바로 이지쿠커 팬캡 프라이팬 뚜껑을!!

 

 

 

 

 

 

 

▲ 짜잔! 이렇게 씌어주면 된다는거! 이렇게 해주고 1~3분 고기 굽게 놔두고, 그리고 잠깐 뚜껑 열어서 뒤집어서 또 1~3분 고기 구워주면 기름을 비교적 상당히 적게 튀기면서 요리를 끝낼 수 있음. (아 그나저나 팬캡 뚜껑을 좀 크게 만든듯? 저거보다 더 작게 하는게 안전에 좋을 것 같음)

 

 

 

 

 

 

* 4. 총 평 *

 

자취생은 물론, 가정에서 기름 튀거나 뭐 이런 요리 할 때 진짜 필수품임! 불이 붙을 수도 있다는거에만 주의하고 사용하면 될 것 같음!! 이정도면 에어프라이어 사각형 종이호일과 함께 주방 필수템임! (주부님이 발명했다는게 정말 놀라움)

★★★★★ (별 5개, 매우 만족스러운 소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