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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지름신

118. 친환경 식물 살충제 관리제 "바로킬 500ml"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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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벌써 3통째 구매한 친환경 식물 살충제 관리제

바로킬 500미리!

 

 

 

포스팅 순서는

1. 구매 이유

2. 장단점 후기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4.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구매 이유부터 살펴보자.

 

 

 

 

 

 

 

* 1. 구매 이유 *

 

1) 지름신 카테고리 79번 포스팅에 보면 행운목을 구매한 포스팅이 있음. (포스팅은 21년 1월에 올림)

 

2) 이번 행운목은 정말 잘 키우고 있어서,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 관리를 해주고 있는데

 

3) 수목재배에서 어느정도 커서 흙으로 옮겨왔는데 어느날 물을 주다가 알았는데, 흙속에 무슨 흰색깔 좁쌀만한 벌레들이 상당히 많은걸 발견하게됨.... (처음에 극혐이었음)

 

4) 확인해보니 흙속에 생길 수 있는 톡톡이라는 벌레였음. 해충은 아니지만, 일단 그 수가 너무 많았고 극혐이라 이거 관련된 살충제 그것도 친환경 살충제를 찾다가 바로킬을 알게되고 구매하게됨. (6월에 테스터용으로 하나사보고 효과있으면 추가로 살려고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괜찮아서 8월에 배송비도 아낄겸 2통 구매하게 됨)

 

 

 

 

 

 

* 2. 장단점 후기 *

 

     장     점     

 

1)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긴가민가했는데, 놀랍게도 효과는 직빵이었다. 살충제 뿌리기 전보다 거의 톡톡이의 수가 10배? 20배?정도는 줄어들었음. 원래 그래서 물주면 아주 바글바글하게 보이던 톡톡이들이, 지금은 거의 10마리 내외로 보이고 있다. 아무튼 첫번째 장점은 효과의 직빵성.

 

 

2) 다음 장점은 제품에 명시되어 있는 것 처럼, 친환경 살충제이기 때문에 키우는 화분에 뿌려도 전혀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 나역시 현재 사용한지 4개월이 다되가는데, 현재 키우는 식물들이 아무 문제 없이 쑥쑥 잘 크고 있다. (현재 바로킬을 사용하는 식물들은 금전수, 행운목, 천냥금이다. 아 근데 나같은 경우 살충제를 흙쪽에 주로 많이 뿌려주고, 이후에 꼭 분무기로 엄청 많이 적셔주고, 물도 부어서 희석?을 많이 해준다.)

 

 

3) 저렴한 가격. 개당 5,000원에 구매를 했는데 살충제를 매일 뿌려주는게 아니라서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는 것 같다. 2통 산것도 8월 중순쯤에 샀는데 아직 1통 절반정도 쓴 것 같다.

 

 

4) 다양한 해충들에 적용 가능. 홈페이지에서 사장님께 직접 물어봤고, 제품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앵간한 벌레 및 해충들은 요고로 처리가 가능한데 이 부분도 상당히 편리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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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점     

 

단점은 뭐 그냥 하나 꼽자면 냄새? 뿌리면 그 바로킬 특유의 냄새가 좀 나는데 막 독한건 아닌데 걍 좀 좋지 않은 냄새가 미세하게 난다. (막 에프킬라마냥 과하게 나지는 않음)

 

그럼 다음으로 제품 특징과 실제 제품 사진을 살펴보자.

 

 

 

 

 

 

 

 

*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

 

1) 제품명:

친환경 살충제, 바로킬

 

 

2) 구매 가격 및 구매처:

2021년 8월 기준, 5,000원 (배송비 2,500원 별도) / 구매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어플라워가드닝

 

 

3) 제품 특징:

1. 다양한 병충해 처리가능 (진드기, 진딧물, 깍지벌레, 응애등 다양한 해충들 박멸 가능)

2. 어떤 식물에 사용해도 상관없음. (교목, 관목, 과실수, 다육이, 선인장 등)

3. 주성분은 퍼메트린으로 사람, 동물에게 무해하며 곤충, 물고기의 호흡기를 마비시켜주는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

4.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분무기 형태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분무후 약 4주가 지나면 인산화탄소로 분해되고 바로킬 안에 있는 성분은 완전 친환경 식물 살충제임.

5. 여타의 다른 살충제들과 다르게 거부감 있는 냄새가 나지않음.

6. 한번 뿌리면 약 4주간 효과가 지속되어 벌레 기피제 역할을 해 벌레 예방 또한 가능.

7. 애안동물 및 가축에 사용이 가능하며 침구류, 커튼 등 인체에 접촉하는 부분 또한 사용이 가능.

 

 

4) 사용법:

1. 병충해가 있을 경우 3~4일 살포, 병충해 예방으로는 2~4주 사이로 살포.

2. 사용하기 전 침전물이 가라앉아 있을 수 있으니 흔들어서 사용할 것.

3. 식물의 구석구석 벌레가 많은 곳에 뿌림. 벌레에게 직접 살포시 효과는 배가 됨.

4. 주의사항은 아래와 같음

- 사용후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에 보관할 것.

- 수족관에는 사용 금지 (퍼메트린 성분이 물고기들에게 안 좋음)

- 사용전 라벨 사용설명서를 꼭 읽고 사용할 것.

 

 

 

그럼 바로 실제 사진을 살펴보자

 

 

▲ 택배 도착! 일단은 테스터용으로 6월에 한개만 샀었는데, 효과가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좋아서 8월달에 2통을 더 구매했다. (그나저나 디자인은 살짝 좀 촌스러움)

 

 

 

 

 

▲ 특장점이 나와있음. 냄새가 없다고 나와있는데, 약간은 좀 좋지않은 냄새가 나긴함. (근데 이게 6월에 구매한거랑 8월에 구매한거랑 좀 달라진 것 같음. 6월에 구매한거는 냄새 거의 안났고, 그리고 분무기가 안퍼지고 무슨 물총처럼 나가서 짜증났는데, 8월에 구매한건 분무기가 일반 물푼무기마냥 퍼져서 나가서 좋았는데 쬐금 살충제 뿌리니까 맡기 싫은 냄새가 나던데... 진실은 무엇인지 모르겠음) 아무튼, 냄새가 좀 나니 살충제를 뿌릴때는 환기를 확실히 시키고 고고띵

 

 

 

 

▲ 사용상의 주의사항은 살충제다 보니 꼼꼼히 읽었음

 

 

 

 

 

▲ 다음으로는 바로킬에 대한 설명들이 있는 부분. 아무튼 톡톡이 벌레들이 진짜 엄청 많았던 행운목에 바로킬 살충제를 뿌린후 두달후의 사진을 보면!

 

 

 

 

 

▲ 이렇게 흙이 아주 깔끔해진 걸 확인할 수 있다. 원래는.. 비포 사진을 찍어놨어야 했는데 미처 생각을 하질 못했다ㅠ 아무튼 이전에는 그냥 스마트폰 led 켜고 흙 비추면 바글바글하던 톡톡이들이 살충제 뿌리고 한달반~두달정도 지나니깐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거의 전멸했더라. 참고로 나같은 경우는 행운목에 물을 3~5일 간격으로 주곤했는데, 줄때마다 바로킬을 같이 뿌려줬다. 방법은 먼저 바로킬로 흙이랑 톡톡이들 및 좀벌레? 암튼 작은 벌레들 있는 곳에 다다다다다다다다 난사하고 이후에 물 분무기로 물 엄청 뿌려줬음.

 

 

 

 

* 4. 총 평 *

집 내에서 화분을 키우는 사람들 중 화분내에 기생하는 톡톡이나 기타 잡다한 벌레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에게 정말 강추하는 제품이자, 필수품!!!! 강추 강추함. (참고로 벌레들은 처리를 안하면 그 수가 엄청 늘어나서 발견하면 그때부터 신경을 써줘야한다....) 이걸로 오늘의 포스팅 끄으으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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