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반석 스포츠 국산 8각 가성비 아령 덤벨 바벨 5kg 구매 및 사용 후기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은 지금으로부터 약 1년반전에 구매해서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반석 스포츠 5kg 아령!!!

 

 

 

포스팅 순서는

1. 구매이유

2. 1년반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 후기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4. 총평순이다. 그럼 먼저 구매이유부터 살펴보자

 

 

 

 

 

 

 

 

 

 

 

 

* 1. 구매이유 *

 

1) 밖에서는 러닝위주로 운동하고 집인 실내에서는 아령이랑 턱걸이, 버핏테스트 위주의 홈트를 하는데 기존에 쓰던 아령 3kg짜리는 너무 가벼워서 2개를 들고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불편해서 5kg 짜리를 구매하기로 결정.

 

2) 10키로짜리는 너무 무거울 것 같고, 우선 5키로를 잘들어보자고 생각해서 5키로로 결정하고, 아령의 디자인이나 이쁨도 중요하지만 난 어디까지나 입문자이기에 걍 가격 제일 저렴한거중에 골라서 반석 스포츠껄로 구매함.

 

 

 

 

 

 

 

* 1년반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 후기 *

 

     장     점     

 

1) 저렴한 가격 그 자체가 장점인 아령임.

 

2) 제목과 같이 8각 아령이라 바닥에서 굴러갈일 없고, 푸쉬업바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

 

3) 아령 전체적으로 뾰족한 부분 없이 라운드 처리가 되어있어 비교적 안전함.

 

4) 재질 자체가 고무? 재질이라 녹슬거나 변색 우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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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점     

 

가격때문인지 어쩔수 없이 약간 아쉬운 퀄리티. (아령이 약간 휘어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막 그럼)

 

 

 

뭐 무게조절이 되지 않는 매우 간소하고 저렴한 아령이다보니까 언급할 장점, 단점이 많지는 않다.

아무튼 다음으로 제품특징과 실제사진을 살펴보자.

 

 

 

 

 

 

 

 

 

 

 

 

 

 

 

*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

 

1) 제품명:

반석스포츠 국산 아령 덤벨 바벨 5kg

 

 

2) 구매 가격 및 구매처:

2020년 4월 기준 5kg x 2개: 17,000원 (배송비 3,000원 포함) / 구매처는 스마트 스토어 반석 스포츠

 

 

3) 제품 특징:

1. 반석 스포츠에서 최초 개발한 8각 디자인 아령. (굴러다닐 걱정 없음)

2. 안전을 생각한 모든 각에 라운드 처리 완료

3. 안전함과 오래 사용이 가능한 pvc 재질로 녹슬거나 변색의 우려 없이 처음 그대로의 모습으로 오래 사용 가능

4. 반석 스포츠만의 견고한 쇠파이프 내장.

5. 선택 범위가 넓은 3~15kg 중량 선택 가능.

 

 

 

 

 

사진은 당시 택배 뜯고 난 이후의 사진 2장이 다인데, 라운드 처리도 그렇고 좀 더 근접사진을 찍을까 했는데 귀찮아서 패스하기로 했다..... ㅈㅅㅈㅅ.....

 

▲ 비닐에 이렇게 싸매서 왔음. 어떻게 보면 좀 초라하기도 한데, 가격이 저렴하니 다 수긍 가능함.

 

 

 

 

 

▲ 지금은 근데 막 뭐 하얀거도 묻고 그런데, 지금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까 엄청 깔끔하고 디자인이 나름 괜찮은 것 같다. 글구 제품 설명에서 강조하는 8각 디자인, 사실 관심도 없었는데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매우 유용했음. 운동중에 굴러가지 않는 점도 너무 편했고, 팔굽혀펴기 푸쉬업바 대용으로도 쓰기 충분해서 여러모로 좋더라.

 

 

 

 

 

 

* 4. 총 평 *

 

가격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아령 중 하나이지 않나 생각함.

지금도 아령 검색해보니 이거보다도 근소하게 저렴한것들도 보이긴하는데, 어쩄거나 이거보다는 대다수가 비싸서 저렴한 아령이 필요한 사람들은 이런거 사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아니 근데 이건 그냥 적는건데, 성인 남자인데도 5키로 아령이 꽤나 무거워서 충격적이었다. 지금은 뭐 많이 괜찮아졌는데 처음에는 진짜 엄청 무거워서 드는데 막 빡셌음. 팔힘이 엄청 없었나 내가..... 아무튼 나같은 경우 운동할 때 아령 5키로 30회씩 * 5세트하는데 처음에는 막 10번씩 3세트하고 그랬다. 확실히 근데 많이 하니까 점점 잘하게 되드라. 좀 더 열심히 무게를 쳐서 7키로 무게 치고, 나중에는 10키로로 아령을 하는게 꿈이다)

 

 

참고로 나도 나중에는 집에 간소한 홈트 꾸미고 싶은데 그때는 무게 조절되는 아령 구매하고싶다는걸 알리면서 오늘의 포스팅 끝. 그나저나 최근 거의 한 1~2주일 연속으로 비오거나 우중충한 날씨가 지속되더니 갑자기 오늘부터 말도 안되게 겁나 추워졌다. 이제 겨울용 옷들을 좀 꺼내놔야겠음;; 암튼 포스팅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