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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좋아함/영화

51. [액션/스릴러]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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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줄거리: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 스포주의 *

 

 

 

 

 

일단은 내가 생각했던 그런 액션 영화가 아니라서 조금 놀랐다. 나는 히트맨? 뭐 그런 전통적인

액션 영화인줄 알앗는데 막상 보니까 코믹적인 요소가 좀 가미된 액션 영화였다. 뭔가 분위기가 맨인블랙??

이랑 비슷한듯했다. 좀 잔인한 장면이 있긴 하지만 19세 이상이라면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영화. 액션 장면에서는

생동감있는 카메라 기법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근데 콜린 퍼스가 좀 어이없게 죽어서 좀....ㅋㅋㅋㅋ

그리고 킹스맨이 무슨 너무 적음. 요새는 무슨 엄청 크고 기술도 엄청 좋은데 킹스맨들이 너무 적음.

싸우는 액션이 많은 건 아니지만 매우 볼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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