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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자 아이가 태어난다면 엄마 이름으로 지을래요 아빠"
줄거리:
전 부인 레니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 그를 기다리는 것은 살해 당한 아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IA까지 모든 병력이 총동원 되어
모두가 그를 쫓는다. 이제,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남은 딸을 지켜내는 것!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건 추격이 시작된다!
캬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믿고 보는 테이큰 악숀 보고 믿는 리암 닐슨 악숀!! 리암 닐슨 액션은
뭔가 엄청 찰지게 떄리고 잘쳐서 눈이 즐거워서 좋다. 사실 테이큰2는 안봤지만 3정도면 뭐 괜찮은
속편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부분엔 적절한 반전까지 갖추었음. 근데 너무 순탄하게 리암 닐슨이
하자는 대로 다됨... 그래도 테이큰1의 그때의 충격을 나는 못잊겠다. 아 그리고 너무 리암 닐슨이
무적으로 나오는 듯함. 거의 히어로 수준??ㅋㅋㅋ 마블 어벤져스에 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싸움실력과 회피능력임..ㅋㅋ 그냥 액션을 좋아한다면 누구라도 좋아할만한 영화라고 생각!
리암 닐슨 짱 멋짐. 목소리도.
★★★☆☆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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