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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좋아함/영화

167. [드라마] 배심원들 (Juror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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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 모두에게 그날은 처음이었다!

 


 

"노인네, 진짜 비오는데 창문!!"

 

"엄마 뭐해?"

 

"사람이 떨어졌어요.... 우리 엄마... 어떻게 우리 엄마 어떻게...."

 

"의심스러울 땐, 피고인의 이익으로"

 


 

* 스포/결말 주의*

 

막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영화. 그냥 보기편한 가족 법정 영화? 국민 배심원이라는 소재가 그래도 참신하고 좋았다. 출연한 사람들의 연기력도 다들 너무 좋았음. 특히, 그 비서실장분 목소리도 그렇고 너무 멋있었다. 실화라서 대박..

 

마지막 무죄를 내릴때의 순간은 감격스렁움이 벅차오를정도.. 너무 밋밋한거만 빼면 나쁘지 않은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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