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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좋아함/영화

106. [공포/스릴러] 엑소시즘: 죽음의 소리 (Backmask,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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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들이 없어"













줄거리:

악몽으로 변해버린 파티... 모든 것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폐허가 된 정신병원에서 밤새도록 광란의 파티를 즐기던 고등학생들.

그 중 한 무리의 학생들이 호기심에 직접 오컬트 실험을 해보기로 한다.

실험 대상은 로리. 놀랍게도 이들의 실험은 성공적이었다.

문제는 악령에 빙의된 로리가 순식간에 폭력적으로 변하며 친구들을 죽이려고 달려든 것.

하지만 로리의 이상 행동엔 이 정신병원의 어두운 과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는데...

이제 남겨진 5명의 학생들은 살기 위해 어두운 과거 속 미스터리를 풀여야만 한다!














* 스포주의 *















와 진짜 오랜만에 이런 영화가 존재하구나란 생각이 들었던 영화. (물론.. 감독과 배우, 스텝들의 영화 만드는 노력은 존경하고 대단하다 생각하오나.....) 엑소시즘이 들어가서 상당히 무서울 공포 영화라 생각했는데

정말 어설픈 좀비?들을 처단하는 영화가 맞는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정말 어설프고 내용전개도 미친듯이 어설프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설프냐면 영화 내용을 이어지게 만들려고 영화 출연자들이 완전히 의도적으로

움직임....ㅋㅋㅋㅋㅋ 그래서 몰입이 안되고 오히려 웃음이 나오더라...... 배우들 연기가 진지해서 더 웃김..

아니 그리고 귀신들린애들 주인공들한테 엄청 처맞음 진짜ㅋㅋㅋㅋ 이게 무슨 악령 귀신이냐고 좀비지 완전....

그리고 중간에 귀신 빙의된 여자 갑자기 엑소시스트에 나오는 드라군 자세를 갑자기 왜 한건지 이해가 안간다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의미도 없었고 그냥 지나가는데 드라군 자세하면서 지나가더라.. (충격적인 건 그걸 보는 주인공들도 없음 진짜 그냥 귀신씌인 여자가 지나가는데 드라군 자세하고 지나감) 그 장면을 보고 진짜 으악 소름돋아!!

가 아니라.. 엥? 뭐지? 저기서 왜 저렇게 지나간거지란 생각만 들었다... 하나도 안무섭고, 소름도 안돋고....

반전을 여기다가 흰색글씨로 작성해보면 마지막 까지 남은 여자 주인공이 결국에는 범인이었음. 아니 그리고 마지막에 여자 주인공 역할하는 사람 뭐 엑스맨임 뭐임?ㅋㅋㅋㅋ


배우들의 연기가 아까웠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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