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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좋아함/영화

77. [스릴러] 인 데어 스킨 (IN THEIR SKI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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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올 때까지 네가 가장이야.."


"우리가 누구냐... 우리도 햇갈려...."








줄거리:

딸을 잃고 슬픔에 빠진 메리와 마크 부부는 아들 브렌든과 함께 번잡한 도시를 떠나 시골의 외딴 별장을 찾는다. 

평온을 찾으려던 부부의 다짐은 새벽부터 찾아온 이웃집 사코우스키 부부의 낯선 방문으로 깨지고 만다. 
 사코우스키 가족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을 베풀며 새 이웃과 친해지길 원하고, 메리는 어쩔 수 없이 

사코우스키 가족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낯선 이웃의 방문이 어색하고 불편한 메리와 마크는 힘든 저녁식사를 

서둘러 끝내고 손님들이 돌아가기만을 바라지만, 말도 많고 예의도 없는 사코우스키 부부는 

돌아갈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돌아가 달라는 메리의 부탁에 낯선 방문자들은 위협적으로 돌변해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줄거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 평점이 낮은데도 봤는데.. 으... 최악중에 최악이다. 영화 초반 전개, 영상미, 

배우들의연기까지 모든게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중간 이후부터 완전 별로다. 아니 별장을 저렇게 외진 곳에 지은 점과 유리 창문 엄청 크게 많이 만들고 무슨 현관문말고도 집에 들어올 수 있는 문이 몇개 더 있고ㅋㅋ 나같으면 진짜 불안해서 저런데 절대 못갈 것 같은데.. 아 시간 완전 날렸음!!!! 


☆☆☆☆☆ (별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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