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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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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오랜만의 오늘은 카테고리 1.요즘 폭풍 자소서 작성으로 인해서 너무 바빠서 블로그도 제대로 못한 와중에금토일, 3개 폭풍 자소서가 잘 마무리 된 기념으로 블로그 할 시간을 할애하기로 결정!!!!거기에 오늘은 카테고리에 너무 안써준 것 같아 최근의 상황도 보고할 겸 작성중.... 현재까지 서류합격 3연승의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저번에 응시했던 kt 스타오디션은 합격해서 10월달 인적성만 보면 된다!출발도 좋고, 다 좋은데.. 이번 하반기에 잘 안되면 안 된다는 부담감이 커서 속에서 뭔지 모른 두려움이 계속 도사리는 것 같다. 그래도 화이팅이다!! 활 수 있다!!! 블로그 포스팅 몇 개 쓰고 자야겠다. (자소서 소탕 대작전하느라 날샜음)
16. 춘천 집중 호우 날씨 상황 1.와..... 오늘 볼일있어서 나갔다가 진짜 비 엄청 오는거 보고 깜짝놀랬다 정말.살면서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 거를 직접 본 거는 처음일정도??? 오늘같은 날씨는 정말 우산이 소용없는 날씨였다.그나마 다행이었던 거는 강했지만 짧았다는 것...진짜 신기한게 내가 딱 2시~3시 사이만 딱 볼일이 있었는데 이때만 비가 진짜 미친듯이 오고집 복귀할 때 되니까 잠잠해지더라....ㅋㅋ 옷은 덕분에 전부 젖음.최근에 날씨 좀 선선하다가 한 2~3일전부터 동남아를 가본 적이 없지만 동남아의 우기 같은 날씨???엄청 더운데 습하기도 또 엄청 습해서 턱 숨이 막히는... 그런 날씨의 연속이었는데습기만이라도 물러갔으면... 오늘 비가 정말 많이 와서 놀래서 찍은 사진 투척하며 사라짐
15. 확실히 비오니까 시원함 / 최근 춘천 날씨 1. 여름중에서도 완전 한 여름인 8월 10일인데 , 확실히 비오니까 날이 선선해서 좋다.오늘도 일이 있어서 동사무소에 갔다오는데 바람 자체가 차다고 해야하나?거기에 또 비오면 미세먼지 깔끔히 씻겨나가니까 그것도 좋은 것 같다. (하... 중국)물론... 비맞아서 바지랑 신발, 옷, 가방 젖는거는 매우 찝찝하긴 하지만 날씨를 그나마 선선하게 만들어주는 건 좋은 것 같다. 어느 8월에 이렇게 선선한 바람을 맞아보겠냐고...ㅋㅋ 근데 최악 오브 최악은 비오면서도 더운거 대표적으로 장마철인데 그것만큼 최악은 없다... 그래도 최근에 대한민국 날씨에 장마철? 이런 개념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잠깐 태풍오고 마는 것 같음. 암튼 오늘 나갔는데 바람이 선선해서 상당히 좋았음. 2. 춘천의 날씨가 진짜 해가 갈수록..
14. 스파오 옷 또 구매 1. 얼마전 스파오에서 옷을 샀는데 오늘 또 샀다.사실 뭐 살 생각은 없었는데 (옷 살 형편도 안된다...) 이번 교육 관련 대외활동에서 복장에 대해서좀 규정이 있어서 (반바지 못입음 ㅜㅜㅜㅜㅜㅜ 슬랙스 등의 긴바지 복장이 필수) 오늘 스파오 가서 여름 긴바지 쇼핑을 했다. 없는 살림에 참.... 여름 반바지 성애자로서 정말 너무 슬픈 규정이다 흐규흐규흐규..........그리고 지금 바지를 더 구매하기 싫은 이유가 살이 지금 좀 과하게 쩌서 (10키로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갔을 때 바지를 사고자 했는데 젠장! 어쨌든 바지 1개 구매를 목표로 스파오로 갔다. 아 근데 진짜 스파오 미쳤냐고! 왜캐 이쁜 옷 많냐고 진짜! 오늘 갔을 때 바지 2개 사고 싶었는데 진짜격하게 참았다. 2개 사고싶은 거 계속 입어..
13. 짜증나는 광고성 블로그들 / 익스플로러와 11번가 1. 해가 갈수록 광고성 블로그들이 너무 많아 지는 것 같은데 좀 그렇다ㅜ무슨 제품 사용후기좀 보려고 들어가보면 거의 다 협찬받아서 쓴 제품들인데그런 후기, 리뷰들은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썩 객관적인 리뷰는 아니라고 생각된다.이런걸 보면 더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2. 아니 11번가 익스플로러에서 왜이렇게 느린거임?노트북에 엣지, 익스플로러, 크롬 이렇게 3개의 인터넷 프로그램이 있는데엣지나 크롬은 11번가 엄청 빠르고 노트북 자체도 다른 사이트는 엄청 빠른데유독 익스플로러 11번가는 진짜 미친듯이 느리다. 검색해보니깐 비슷한 불만글이 좀 있던데왜일까?
12. 티스토리는 1일 1포스팅이 답인가 1.흠.. 티스토리는 1일 1포스팅이 답인건가?거의 포스팅을 하루에 몰아서 하고 약 이틀정도 쉬고 그리고 또 하루에 몰아서 하는 식으로 했는데포스팅을 올린 날에는 투데이수가 괜찮은데 전혀 안올린 날은 투데이수가 많이 적다.아무래도 조금씩 올려도 1일 1포스팅을 올리도록 해야겠다.주말이다. 토스 공부 열띰히 하자 고고고!
11. 살이 왜이렇게 안빠지냐 1. 아니 살이 왜 이렇게 안빠지는 걸까.이틀에 한번 5키로 그냥 구보도 아니고 40분간 등산코스로 구보를 하고하루 한끼는 토마토 쥬스, 한끼만 밥먹고 저녁에 아무것도 안먹는데... 살이 원래 안찌는 체질인데 솔직히 좀 충격스럽다.예전에는 아무리 야식을 먹고 뭘 해도 무조군 58키로였는디...군대 다녀오고 나서 62키로 정도로 적정 체중이 되고 작년 하반기 취업준비와 동시에 학교 다니면서 서서히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72키로 10키로나 증가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놨던 정장들도 하나도 안맞고그동안의 옷들도 사이즈가 다 안맞더라....ㅜㅜ빨리 살을 빼야한다. 옷을 입기 위해서라도.그리고 뭔가 살찌니까 비율도 안좋아진듯한 개인적인 느낌....? 살을 빼자!
10. 새똥 맞은 후기 1. 지난 토요일 인적성을 보고 서점을 가는길에 새똥을 맞았다............... 살면서 처음 맞아본 새똥이었다.가끔 걸어가면서 위로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면서 새똥 맞는거 아닌가? 불안한 생각도 했지만 정말 재수없을 확률이라 생각하기에단 한번도 내가 맞을 거란 진지한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세한 후기를 좀 말해보면 1) 금방 맞은 새똥은 진짜 엄청 뜨겁다. 처음에 지나가다가 허벅지 쪽에 (반바지 입음) 진짜 엄청 뜨거운게 느껴지는거임반사적으로 "앗 뜨거워!!" 하면서 봤는데 뭔 갈색/흰색이 묻어있는거....자세히 보니 새똥이었다. 새똥인줄 모를정도로 너무 뜨거웠다. 거의 담배불수준?? 2) 냄새는 다행히도 거의 안난다.급하게 서점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