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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밖에서

37. 강원도 홍천 한옥카페 "아나파우오" 방문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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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홍천에 갔다가

방문했던 한옥까페 아나파우오 방문 후기 포스팅~!

 

 

 

 

 

 

 

포스팅 순서는

1. 방문 이유

2. 위치 및 영업 시간

3. 메뉴판 사진

4. 사진

5.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방문 이유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방문 이유 *

 

방문 이유는 사실 거창한건 없고, 그냥 우연치 않게 홍천에 한옥까페가 있다는걸 어디서 봤고, 검색했는데 나와서 바로 고고띵했음!

 

 

 

 

 

 

 

 

 

* 2. 위치 및 영업 시간 *

위치: 홍천군 화촌면 도광터길 208 아나파우오

전화번호: 0507-1336-8551

영업시간: 매일 10시 ~ 19시

 

 

 

 

 

 

 

 

 

* 3. 메뉴판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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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페에 있는 메뉴판 사진은 위와같고, 이날 우리는 바닐라라떼,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 솔잎에이드, 레몬에이드 그리고 소보로 빵 이렇게 시켜먹었음. (근데 네이버에서 아나파우오 검색해서 확인해보면, 베이커리 + 카페외에도 패밀리레스토랑도 같이 운영한다고 나와있음. 메뉴도 나와있던데, 토마호크스테이크 2인 10만원 구성에 양송이 새우파스타 이렇게 하시는듯?? 아니 그리고 확인해보니까 한옥가족숙박도 같이 하고 있음. 4인 기준 조식포함 25만원이라고 하던데 자세한건 네이버지도에 검색하면 나옴)

 

 

 

 

 

 

 

 

* 4. 사진 *

▲ 홍천 한옥까페 아나파우오 도착! 위치가 꽤 산골?처럼 안에 들어가야해서 제대로 가고 있나 막 생각이 들었었다. 아무튼 안에 보면 주차공간도 쾌적하고, 이렇게 큼지막한 한옥건물들이 꽤 많이 있음. (보니까 앞쪽에는 숙박용 한옥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더라)

 

 

 

 

 

 

 

 

 

▲ 까페에는 이렇게 아나파우오라는 간판?같은게 있다. 여기서 막 사진찍고 놀았는데, 사진도 이쁘고 웅장하게 잘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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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 있던 베이커리 진열 모습.

 

 

 

 

 

 

 

 

▲ 까페 내부에 사람들이 좀 있어서 천장 사진을 찍어봤다. 까페 층고가 높아서 매우 시원시원했고, 까페 안에서 좋은 나무 냄새? 그런 냄새가 나서 또 좋았음.

 

 

 

 

 

 

 

 

▲ 까페 옆에 있던 화장실이고, 사진에 보이는 왼쪽 문열린곳이 남자 화장실이고, 같은 건물의 오른쪽에는 여자 화장실이 위치해 있음.

 

 

 

 

 

 

 

 

 

 

▲ 시켰던 소보로 빵과 각종 음료들이 나왔음. 음료도 뭐 나쁘지 않았고, 빵도 맛있었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생크림에 저렇게 블루베리쨈을 넣어주는데 와 이거 조합이 진짜 엄청 좋고, 맛있더라. 최고였음!

 

 

 

 

 

 

 

 

 

▲ 그리고 까페에서 키우고 있던 강아지의 모습인데, 이름이 사랑이라고 하더라. 엄청 귀여워서 사람들이 다가가도 짖지도 않고 같이 사진도 잘찍어줌ㅋㅋ (사모예드 맞나? 진짜 엄청 귀엽더라)

 

 

 

 

 

 

 

* 5. 총 평 *

 

장점

 

1) 까페 내부에서 그 나무 특유의 좋은 건강한 냄새가 나는데, 이게 매우 좋았다.

 

2) 그리고 까페 층고가 매우 높아서 시원시원한 것도 좋았음.

 

3) 빵도 맛있었고, 특히 생크림 + 블루베리쨈?같이 넣어준 게 진짜 대박 센스... 맛있었다.

 

4)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셔서 좋았다.

 

5) 반려견도 데리고 올 수 있다는 것도 좋았음! (근데 이날 우리는 따로 데려가지는 않았음)

 

 

단점

 

1) 일단 한옥까페라 웅장하고 이쁘고 좋긴한데... 주변에 할게 아예 없고.. 막상 뭐 한옥까페 구경할 곳도 많지 않더라ㅠ (규모는 큰데, 앞에 한옥건물들은 숙박시설이기도하고..)

 

2) 나는 그리고 내부도 뭔가 한옥적인 느낌이 있는 줄 알았는데, 막상 까페 내부는 평범했고, 그리고 외부에도 뭔가 한옥적인 좌석? 정자 막 그런게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하나도 없어서 좀 아쉬웠음.

 

3) 그리고 방문했던 날 날씨가 좋았어서 까페 본관 옆에 있던 야외 테이블에서 자리를 잡으려고 했는데, 그 뒷편에 있던 화장실쪽에서 나는 화장실 냄새?가 생각보다 심해서 까페 내부로 그냥 들어왔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조금만 더 보완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 한옥까페였다. 야외 공간이 넓찍넓찍한데, 여기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 예를 들면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산뷰를 좀 추구하는 야외 테이블이나 야외 정자같은 좌석?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 (별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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