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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밖에서

35. 춘천 "콩사랑 마을" 방문 후기 (거두리 두부요리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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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오랜만에 방문했던

춘천 거두리 콩사랑 마을 방문 후기 포스팅~!

 

 

 

 

 

 

 

포스팅 순서는

1. 방문 이유

2. 위치 및 영업 시간

3. 사진 (메뉴판 가격 첨부)

4.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방문 이유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방문 이유 *

이전에 한번 여기서 두부제육 두루치기를 먹었던 경험이 있는데 진짜 맛집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 맛있었음! 그래서 언제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번에 거두리 쪽에서 밥을 먹게 되면서 다시 방문하게 됨! (21년도에 작성했던 콩사랑 마을 두부제육 두루치기 관련 포스팅을 확인하려면 여기 클릭!)

 

 

 

 

 

 

 

 

 

 

 

 

 

 

* 2. 위치 및 영업 시간 *

전화번호: 033-255-2180

위치: 춘천시 우묵들길 35-14

영업시간: 매일 11시 ~ 21시 30분 (일요일이 정기 휴무)

 

 

 

 

 

 

 

 

 

 

 

* 3. 사진(메뉴판 및 가격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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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사랑 마을의 메뉴판. 이전에 두부제육 두루치기를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이번에도 그래서 똑같은 메뉴를 먹으려다가 이날은 좀 뜨끈뜨끈한거 좀 먹고 싶어서 얼큰 만두전골을 시킴! (와.. 그나저나 1년정도? 사이에 가격이 엄청 많이 올랐다... 이전 포스팅이랑 비교해보니 두부제육 두루치기는 2천원이 올랐고 얼큰 만두전골은 1천원이 올랐음.. 물가 좀 이제 제발 좀 잡혔으면 좋겠다 ㅠㅠ 장보기도 무섭고 외식하기도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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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찬의 구성인데, 반찬들이 진짜 엄청 맛있다... 두부는 여기서 직접하시는 것 같던데 진짜 엄청 고소하고 두부맛이 엄청 깊고 풍미가 엄청 뛰어나서 간장에 찍어먹으면 진짜 뚝딱임. 묵무침도 맛있고, 김치랑 콩나물 무침도 맛있고, 고등어 조림도 엄청 맛있음 (이건 심지어 무도 맛있더라) 그리고 호박 버섯볶음도 맛있었다!

 

 

 

 

 

 

 

 

 

▲ 밥은 흑미가 많지는 않지만 조금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향이 퍼져서 매우 좋았고, 더 좋았던 점은 밥을 공기에 아주 푹! 담아주셔서 좋았음 ㅋ.ㅋ

 

 

 

 

 

 

 

 

 

▲ 드디어 등장한 얼큰 만두 전골의 모습!

 

 

 

 

 

 

 

 

 

▲ 전골을 데우는동안 두부조림에 김치를 싸서 먹었는데 와 진짜 엄청 맛있더라

 

 

 

 

 

 

 

 

 

 

 

▲ 만두전골이 다 익어서 적당량 앞접시에 덜어서 먹는중인데, 안에 바지락도 엄청 많이 들어있고 버섯도 진짜 많이 들어있고 만두도 많이 들어있음.

 

 

 

 

 

 

 

 

▲ 만두도 냠냠냠

 

 

 

 

 

 

 

 

* 4. 총 평 *

1) 기본 반찬들도 진짜 맛있고, 사장님과 직원들도 엄청 친절하셔서 좋음. (아 그리고 물이 시원하고 고소한 보리차로 나오는데 이게 또 그렇게 좋더라ㅎㅎ)

 

 

2) 메인 요리들도 맛있음. 이전에 시켰던 두부제육 두루치기는 뭐 말할 필요도 없이 진짜 최고였고, 이번에 시켜먹었던 얼큰 만두전골도 제목 그대로 얼큰하고 뜨끈뜨끈하고 아주 맛있는 만두 전골이었음. 먹다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맵더라. 그리고 만두 전골안에 바지락부터 버섯, 그리고 만두까지 알차게 들어 있어서 매우 좋았음. 다만 좀 아쉬웠던 부분은 국물이 사골 베이스여서 그런지 다 먹을때 쯤 속이 좀 느끼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밥이 땡기고, 특히 두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춘천 맛집! 메인 요리도 맛있고, 기본 반찬도 엄청 맛있음!

★★★★☆ (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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