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오리훈제 슬라이스" 후기 리뷰 (냉장 반찬 추천!)

오늘의 포스팅은

목우촌 오리훈제 슬라이스 후기 포스팅!

 

 

 

 

구매한건 아니고

2월달에 부모님이 반찬 택배를 보내주실때

같이 넣어줘서 이번에 먹어봄.

 

 

 

 

가격은 인터넷 기준 5,700원정도 (배송비 3천원 있음)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목우촌 오리훈제 슬라이스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목우촌 오리훈제 슬라이스 사진 *

▲ 목우촌 오리훈제 슬라이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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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량은 400그램에 1천칼로리가 조금 넘고, 국산 오리고기가 94%정도. 비살균제품인 햄이자, 냉장제품이라는 설명이 나와있음.

 

 

 

 

 

 

 

 

▲ 뒷면의 디자인은 이러한데

 

 

 

 

 

 

 

 

▲ 영양정보가 나와있는데, 이게 100그람당 영양정보인건가?? 암튼 대충넘어가고

 

 

 

 

 

 

 

 

 

 

▲ 가장 중요한 조리방법을 확인 고고.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오븐 조리방법이 나와있는데, 에어 프라이어로 할거라 185도 9~10분이라는것만 암기하자! 암튼 여까지하고 포장을 뜯어보면,

 

 

 

 

 

 

▲ 오리훈제 고기가 이렇게 비닐팩에 진공으로 포장되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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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위에 올려놓고 본격적으로 에어프라이어로 들어갈 준비를 함. 아참 오리훈제의 경우 자체에서 기름이 많이 나와서 식용유를 따로 안뿌려줘도됨. 아 그리고 기름이 이렇게 많은걸 에어프라이어로 돌릴 때는 종이호일을 2~3장정도 해주면 기름이 새거나, 종이호일이 찢어지는 일을 방지할 수 있음. 꿀팁임!

 

 

 

 

 

 

 

▲ 이거는 그냥 찍어본 근접 사진임.

 

 

 

 

 

 

 

▲ 양은 대충 이정도인데, 맨처음에 와 이거 둘이 먹기에는 너무 많은데 오바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 (근데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고기들이 쪼그라들어서 400그람이면 성인 2인이서 충분히 먹을만한 용량이었음)

 

 

 

 

 

 

 

 

▲ 에어프라이어 185도로 3분 예열해주고 이후에 9분정도 해주고 난 후의 모습인데, 아직 좀 더 돌려야할 것 같더라. (아 그리고 항상 오리훈제 먹을때는 저렇게 통마늘을 같이 넣어주는데 진짜 완전 맛있음.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마늘이 맛있는것도 맛있는건데, 향이 작살남 진짜)

 

 

 

 

 

 

 

 

▲ 조금 더 돌려준 모습인데, 이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은듯?

 

 

 

 

 

 

 

 

▲  완성된 사진. 그냥 먹어도 맛있고, 머스타드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상추나 깻잎에 싸먹어도 맛있었다.

 

 

 

 

 

 

 

* 2. 총 평 *

 

1) 그냥 딱 우리가 생각하는 오리훈제 슬라이스 맛이다. 맛잇었다.

 

 

2) 확실히 오리훈제는 프라이팬보다 에어프라이어가 훨씬 맛있는 것 같다. 오븐은 내가 사용안해봐서 뭐라 말 못하겠는데, 오븐도 맛있을듯? 일단 프라이팬으로 오리훈제 슬라이스를 조리하면 맛이 없는 이유가, 오리훈제의 경우 기름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이 기름을 제때 없애주지 않으면 오리훈제가 튀겨지고 구워지는게 아니라 기름에 삶아지게?되는데 이러면 진짜 살도 퍽퍽해지고 진짜 맛없어짐. 에어프라이어로 하면 기름 걱정도 안해도 되고 간편하면서도 진짜 맛있음. 나중에 오븐도 사면 오븐으로 해먹어 보고싶다. 왠지 오븐이 더 맛있을듯한 느낌???

 

 

3) 아 그리고 오리훈제 슬라이스에는 항상 통마늘 넣어먹으면 맛있는 것 같음. 그 위에 후추가루 좀 뿌려주고. 마늘향도 너무 좋고 오리훈제랑 마늘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음.

 

 

4) 아참, 그리고 참고로 오리훈제 슬라이스의 경우 개봉을 하면, 밀봉을 좀 잘해놔도 냉장고에서도 쉽게 상하기 때문에 빨리 먹거나 아니면 한번에 다 먹기를 추천함. 진짜 빨리 상하더라.

 

 

우리가 생각하는 딱 그 오리훈제 슬라이스 맛. 엄청 특별히 맛있는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오리훈제 슬라이스 맛이었음. 가끔 에어프라이어로 돌려 먹으면 별미임.

★★★☆☆ (별 5개 만점 중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