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파리바게뜨에서
빵 쇼핑하러가서
올리는 포스팅.
최근에 빵을 너무 많이 사먹는 것 같은데,
그냥 파바 구경하러갔다가
도너츠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구매했음.
가격은 왕 슈크림 도넛 (1,600원) / 다크 초코링 도넛 (1,600원) 으로 파리바게뜨 치고는 좀 저렴한듯한 느낌??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사진부터 살펴보자
* 1. 빵 사진 *
먼저 왕 슈크림 도넛부터 고고띵
▲ 왕 슈크림 도너츠의 모습. 요새 왜 이렇게 달달한 도너츠가 땡기는지 모르겠음. 암튼 외관이 너무 맛나 보여서 바로 구매했는데, 가격도 1,600원이라 생각보다 저렴했던 것 같다.
▲ 크기는 대충 이정도됨. (아 겉에 슈가 파우더 맛있겠다)
▲ 두께는 꽤 두꺼움.
▲ 안에는 이렇게 슈크림이 와장창 들어가 있다.
다음으로는 다크 초코링 도넛!
▲ 포장이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더라.
▲ 크기는 대충 이정도.
▲ 두께는 이정도임.
▲ 손으로 집어봤음. 정면 사진으로는 좀 작아보이긴 하는 것 같다.
▲ 근접사진인데, 도너츠 위에 초코 크림이 매우 정갈하고 깔끔하게 코팅 되어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 한 입 베어문 모습.
* 2. 총 평 *
왕슈크림 도너츠
역시 제목 그대로, 외관을 보고 예상했던 것 처럼 맛있었음. 슈크림의 적당히 느끼한 달달함과 도너츠의 담백함의 조합이 너무 좋았다. 사실 도넛의 맛은 그냥 일반적인 도넛맛인데, 안에 슈크림이 들어가 있으니 확실히 더 맛있고 특별한 도넛이었음.
슈크림과 도너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옛날 왕슈크림 도너츠!
★★★★★ (별 5개 만점!)
다크 초코링 도넛
역시 외관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구매한 도너츠. 초코가 그냥 겉에만 형식상 살짝 코팅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이 또 그리고 깊게 칠해져있다. 그래서 먹으면 초코맛이 진짜 엄청 많이 전해지고 먹을 때, 흡사 초코파이? 몽쉘?같은 느낌까지 남.
생각보다 훨씬 맛있던 초코 도너츠.. 단점은 기름이 굉장히 많아서 하나만 먹었는데도 속이 막 느글느글 느끼하다. (잠깐 손으로 집었는데도 기름 범벅되더라)
★★★★☆ (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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