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라면 "진비빔면 156g" 후기 리뷰 (추천!!)

오늘의 포스팅은

엄청 오래전에 사놓고 안먹고 있다가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먹은

오뚜기 진비빔면 포스팅!

(근데 라면이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더라)

 

 

 

 

 

가격은 인터넷에서 개당 59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배송비 3천원있음) 박스 또는 대량으로 살게 아니라면 그냥 마트에서 사는게 나은 것 같더라 (라면이 근데 은근 유통기한이 짧아서 박스채로 사는것도 좀 비추하긴함.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서 많이 먹어도 좋지도 않을 것 같고??)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진비빔면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진비빔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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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진비빔면 모습. 20% 증량업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요새 오뚜기 라면 제품에 다 저 문구 붙어있더라. 소비자로서 좋은 문구라고 생각함. 아 그리고 가격 알아보려고 검색을 해보니까 진비빔면 배사매무초가 나왔던데 진비빔면이 이걸로 제품이 변경된건지, 아니면 진비빔면의 또다른 버전인건지 잘 모르겠다.

 

 

 

 

 

 

 

▲ 유형은 유탕면에 용량은 156g 칼로리는 와 무려 625칼로리임 ㄷㄷㄷㄷ 보통 라면보다 100칼로리는 더 많은 것 같음.

 

 

 

 

 

 

▲ 뒤에는 조리방법이 나와있다. 포인트는 바로 2번째 단계인 냉수 마찰임!! 저걸 해줘야 면이 좀 탱탱해지고 확실히 비빔면은 좀 차가워야 맛남.

 

 

 

 

 

 

 

 

 

▲ 영양정보는 위와같은데 나트륨이 70%에 (생각보다 적은듯) 탄수화물 30%, 당 15%, 식이섬유 32%, 지방 43%, 포화지방 73%, 단백질 20%, 칼슘 6%로 구성되어져있는데 나트륨이랑 포화지방이 높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좀 이것저것 적당히 들어있는 것 같음.

 

 

 

 

 

 

 

▲ 진비빔면의 면 모습인데, 팔도 비빔면 정도로 얇음. (색깔은 근데 팔도 비빔면보다 더 노란색인 것 같음)

 

 

 

 

 

 

 

 

▲ 진비빔면 안에 들어있는 소스봉지인데, 액체스프 하나랑 참깨고명스프 하나가 들어있음.

 

 

 

 

 

 

 

▲ 그럼 본격적으로 만들어보자. 물이 끓을 때 면발을 넣어주고

 

 

 

 

 

 

 

 

▲ 면발이 풀어질때까지 계속 끓여줌 (계속 젓가락으로 휘저어주면 면발이 더 탱글탱글해진다고 들은 것 같아서 그렇게 계속 해줬음)

 

 

 

 

 

 

 

 

▲ 이후에 냉수마찰 고고띵. 채를 이용해서 하는건 귀찮아서 그냥 냄비에다가 찬물을 투하해줬음.

 

 

 

 

 

 

 

▲ 그리고 액체스프를 넣어줬음.

 

 

 

 

 

 

 

▲ 이후에 참깨 고명스프도 바로 투하해줌. (근데 액체스프를 먼저 뿌리고 비빈다음에 고명스프 뿌려서 또 비비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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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비빈 모습인데, 캬 장난아니다. 포스팅 하면서 사진 보는데 먹고싶음. 다 비빈후에 참기름도 한방울 떨구어줬다. 아 그리고 참고로 이거 진비빔면 2개임. 2개다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그냥 다 끓여버렸다. 개인적으로 라면을 1봉 반이 맥스치인데, 2봉도 한번 도전해봤음.

 

 

 

 

 

 

 

▲ 이거는 좀 색깔이 연하게 나온것도 있는 것 같은데, 귀찮아서 냉수마찰 했을 때, 물을 좀 많이 놨던 것 같기도 함.

 

 

 

 

 

 

 

▲ 진비빔면 근접샷. (아 맞다 김가루도 뿌려먹으면 맛있는데, 깜빡함)

 

 

 

 

 

 

* 2. 총 평 *

 

1) 맛있다. 냉수마찰 시키고 찬물을 다 제대로 버리지 못해서 싱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하나도 안싱겁고 양념도 찐해서 맛잇었다.

 

 

2) 팔도 비빔면의 경우, 항상 먹을 때마다 좀 2% 싱거웠는데 진비빔면은 딱 좋았음. (참고로 요새 양념맛도 찐하고 맛있는 비빔면들이 많아서 팔도 비빔면은 좀 긴장을 해야할 것 같음..)

 

 

3) 아쉬운 점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내 기준 면발이 럅은게 좀 별로였다. 그냥 일반 라면 면발이었으면 더 맛있었을듯?

 

 

팔도 비빔면의 맛이 굉장히 찐한 버전? 한 단계 더 맛있는 버전? 맛있었다!

★★★★☆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