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집 근처 동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구매한 해태 부라보콘 바닐라 플러스 콘 아이스크림 후기 포스팅!!
가격은 1천원맞나?? 잘 기억이 안남.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부라보콘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부라보콘 사진 *
▲ 해태 부라보콘! (헐 근데 포스팅 올리는 지금까지 브라보콘인줄 알았음) 디자인이 뭔가 깔끔하고, 좀 레트로한 감성이 있는 것 같음. 아 그리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거 봤는데, 부라보콘이 아이스크림 중 제일 오래된 제품 중 1등인가? 암튼 순위권내에 있었는데 보고 신기했음.
▲ 용량 160ml에 칼로리는 255칼로리. 확실히 과자가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치고 칼로리가 꽤 높더라.
▲ 영양정보는 위와같은데 이것도 확실히 일반 쭈쭈바나 아이스크림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치도 높고, 들어가 있는 성분도 음식처럼 다양하더라. (일반 저렴한 아이스크림은 당류정도만 들어가있던데)
▲ 위에 이렇게 빼곡하게 (정확히 말하면 못알아볼정도로) 이러저러한 내용들이 나와있고, 중간에는 유통기한? 만든시기??로 보이는 숫자가 나와있다.
▲ 포장을 뜯으면 윗부분은 이렇게 땅꽁 + 초코시럽으로 꾸며져있는데, 땅콩이 상당히 고소함.
▲ 그리고 그 아래부터는 과자가 있는데, 과자가 일반 과자가 아니라 과자 벽면?에 초콜렛이 코팅되어져있어서 일반 아이스크림 과자보다 훨씬 맛있음. 그나저나 아이스크림이 엄청 정갈한 것 같음.
▲ 냠냠냠 먹는중. 아 참고로 마지막 부분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월드콘처럼 초콜렛 부분이 있더라.
* 2. 총 평 *
정말 농담안하고 몇십년?만에 먹는 것 같은데 기대했던 것보다 엄청 맛있다. 그냥 월드콘? 그런거랑 맛은 비슷하긴한데, 바닐라 + 콘 아이스크림 맛에 굉장히 충실한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야하나?
바닐라 콘 아이스크림의 정석! 재구매 의사 있음. 깔끔한 바닐라 바탕의 콘 아이스크림을 찾는다면 추천함!
★★★☆☆ (별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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