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 스테이크 소스 250ml" 후기 리뷰 (추천함!)

오늘의 포스팅은

마트에서 구매한 퀴네 스테이크 소스 포스팅~!!

 

 

 

 

 

 

예전에 구매했던, 집에 있는 백설 스테이크 소스가 너무 맛없어서 마트 스테이크 소스쪽을 둘러보다가 이게 제일 맛나?보여서 구매했다. (아니 소스도 진짜 많았고, 하나하나 인터넷으로 맛 후기좀 보려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냥 시각적인 정보에 의해서 선택했음...)

 

 

 

 

 

가격은 마트에서 3,000원대 중반이었나 그랬음. 인터넷에서는 3천원정도에 배송비 3천원 정도가 추가로 있음. (가격 확인해보면서 퀴네 스테이크 소스 판매 페이지 상품 설명을 보니, 퀴네 스테이크 소스의 경우 '토마토 퓨레, 굵게 갈아 넣은 피망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망고 펄프로 과일 향을 한껏 높인 이국적인 소스이자, 스테이크 및 찹 등 소고기는 물론 소시지, 케밥 등에도 잘 어울리는 소스'라고 나와있음)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퀴네 스테이크 소스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퀴네 스테이크 소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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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네 스테이크 소스의 모습. 마트에서 스테이크 소스 코너에서 진짜 뭐 고를까 고민 엄청 하다가 맛 후기들도 찾아보기 너무 귀찮아서 그냥 이게 딱 시각적으로 눈에 띄어서 구매했다. 뭔가 외관도 이쁘고 맛나 보였음. (토마토랑 양파 사진이 있는거보니 그걸 기반으로 한 소스라서 뭔가 좀 맛있을거란 생각이 있었음)

 

 

 

 

 

 

 

 

▲ 앞에는 뭐 이러이러한 내용들이 나와있고

 

 

 

 

 

 

▲ 병 입구쪽에 쏼라쏼라 뭐라고 좀 써져있고

 

 

 

 

 

 

 

 

 

 

 

▲ 드디어 뒷면에 한글로 된 설명이 나와있음 (후 한글보니 현기증이 사라짐) 암튼 뭐 원산지랑 제조사는 독일이고 퀴네라는 회사를 쳐보니까 여기가 소스를 좀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회사더라 소스만 엄청 많이 나옴. 원재료 및 함량도 확인을 해주고

 

 

 

 

 

 

 

▲ 으악! 현기증! 암튼 또 이렇게 또 뭐가 나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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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는 이런 모습이다. 모습이 스파게티 토마토 소스랑 거의 흡사함. (맛도 매우 흡사함)

 

 

 

 

 

 

 

 

 

 

 

 

* 2. 총 평 *

 

아니 그.... 이건 그냥 토마토 소스인데요? 그래도 이전에 구매했던 백설 스테이크 소스보다는 훨씬 나은듯.. 그거는 신맛만 엄청나고 말로 표현은 못하는데 그냥 스테이크 소스치고 엄청 맛없음 진짜 -_-;; 퀴네 소스중에 바베큐 소스도 있던데 그것도 한번 사봐야겠다. 암튼 퀴네 스테이크 소스는 그냥 피자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랑 맛이 매우 흡사해서 뭐 나초, 피자빵, 소시지 등 이런거 먹을때 활용해도 괜찮겠더라.

 

 

아참, 그리고 외관 병 모양이 나름 좀 이뻐보이는데, 소스 꺼낼때는 좀 불편하더라. 한번에 확 안나와서 숟가락 활용했음...

 

 

+) 2021. 03.03 추가 포스팅:

아니 이거 포스팅 쓸 때는 그냥 소고기 굽고 차가운 상태에서 찍어먹은거 기준인 포스팅인데, 이렇게 차가운 상태로 먹으면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맛인데, 소고기 찹스테이크 형식으로 후라이팬에 소스 넣고 볶아먹으니까 소스 맛이 완전 달라짐. 색깔도 갈색처럼 되고, 맛도 그 스테이크 소스 특유의 신맛나면서 그냥 차가운 상태에서 먹는 것 보다 훨씬 맛있더라.

 

 

맛있고 맛없고를 떠나서 그냥 스파게티용 토마토 소스랑 거의 똑같음.... 나름 근데 소고기에 토마토 베이스 소스 먹는 것도 괜찮더라. 암튼.. 나에게 딱 맞는 스테이크 소스를 향한 모험은 계속된다..... (아 그 블로그내에도 리뷰 후기 올렸던 밀키트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들어있던 소스가 진짜 엄청 맛있던데.. 그거 어떻게든 알아내서 비슷한 소스 구매해봐야겠다) + 찹스테이크처럼 소스 넣고 볶아 먹으면 훨씬 맛있음!!

★★★★☆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