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빅(BIG) 육개장" 사발면 컵라면 후기 리뷰 (농심 육개장과 비교)

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마트에서

구매해서 먹어본

오뚜기 빅 육개장 후기 포스팅!

 

 

 

 

 

예전부터

티비에서 남궁민이 광고하고

20% 용량이 증량됐다고한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농심 육개장 매니아로서

오뚜기꺼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음!

 

 

(근데 마트는 이거 6개입으로 파는데도 많고,

편의점에는 없어서 한동안 못샀다가

이번에 롯데마트에서는 낱개로 팔길래

1개 냉큼 사서 먹어봄)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오뚜기 빅 육개장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오뚜기 빅 육개장 사진 *

 

 

 

▲ 오뚜기 빅 육개장 모습. 디자인도 나름 괜찮게 뽑은 것 같다. 특히 20% 증량했다는것도 잘 보여서 뭔가 가성비도 좋아보이고?

 

 

 

 

 

 

 

 

▲ 조리방법은 그냥 평범한 컵라면처럼 조리하면 되고 (전자레인지 사용 안됨)

 

 

 

 

 

 

 

 

 

 

 

▲ 영양정보는 위와같은데 칼로리 485에 와 나트륨 83% 포화지방 73%!! 근데 생각보다 단백질이랑 칼슘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있더라.

 

 

 

 

 

 

 

 

 

▲ 컵라면을 개봉하면 나오는 분말스프인데, 디자인이 뭔가 레트로한 것 같음.

 

 

 

 

 

 

 

 

 

▲ 오뚜기 육개장 사발면의 면발과 야채 스프들과 저 노란색깔 뭐라고 그러지 암튼 저것들 사진.. 면발은 농심 육개장에 비해서 약간 더 굵은 편이다. (보기전에는 농심 육개장이랑 면발 굵기 똑같은 줄 알았음)

 

 

 

 

 

 

 

 

 

▲ 이제 스프를 넣어주고

 

 

 

 

 

 

 

 

▲ 다 완성된 모습인데, 캬 진짜 맛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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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글탱글한 면발의 모습인데, 농심 육개장보다는 훨씬 두꺼운 면발이다.

 

 

 

 

 

 

 

 

▲ 국물도 냠냠 먹는중.

 

 

 

 

* 2. 총 평 *

 

1) 아니 이거 근데 사서 먹기전에 농심 육개장이랑 비교해서 어떨지 궁금해서 인터넷에 검색해서 봤었는데, 블로그 후기들 보면 거기서 거기, 뭐 똑같다, 비슷하다 그러던데 진짜 농심 육개장이랑 맛부터 해서 생각보다 너무 달라서 좀 충격적이고, 도대체 어떻게 이게 농심 육개장이랑 비슷하다고 한건지 이해가 안갔음. 개인적으로 달라도 진짜 너무 다르던데...

 

 

2) 일단 면발 식감은 농심 육개장 특유의 얇은 면발 식감과 유사하기는 한데 그것보다는 좀 더 두꺼움. 국물도 전체적으로 농심 육개장에서 살짝 물빠진 느낌? 그리고 면에서 뭔가 구수하면서도 말로 표현은 못하겠는데 내 기준, 약간 이상한 맛이 난다.

 

 

3) 개인적으로는 좀 불호인 라면이다... 그렇다고 아예 못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좀 맛이 없는 라면이었다. (아 근데 표지에 나온것처럼 20% 진짜 증량한듯? 먹다보니 양이 생각보다 꽤 많았다. 그니까 먹으면서 '엥? 이쯤되면 면발이 사라져야 하는데 계속 있네?' 이런 생각이 좀 들긴 했음)

 

 

육개장을 정말 좋아해서 기대를 정말 많이 한 라면이었는데, 향후 재구매 의사는 모르겠다.. 사람들이 농심 육개장 큰 컵 뭐 맛없다고 하던데 (나는 맛있음) 그거보다도 훨씬 맛없음. 역시 육개장은 농심임... (근데 다음에 한번 더 먹어볼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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